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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4월로 자막에서 본 것 같습니다. 참 믿음직한 청년들이네요.

오뚜기 8사단 수색대면 일반 100부대중에서는 제일 빡센 곳 인데 의외네요. 편한길도 있음에도 일부러 힘든 곳을 찾아간 정신은 높이 평가할만 하죠.

6666이니까 딱 이번달 병장달았겠네요 일명 물병장 크크

방송은 그렇게 해도... 입대하자마자 후회했을껄요...ㅋㅋ

현명하게 행동하는 거죠.<br />
요즘 연예계는 짧고 굵게가 아니라 가늘고 길게가 대세이고.<br />
남자 연예인에게 군필은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필수 요건이지요.<br />
좋은 이미지는 장수하는데 필수 요건이기도 하구요. <br />
요즘 젊은 남자 연예인들은 유승준이 많이 원망스러울 겁니다.<br />
그 전에는 잔머리 굴리면 조용히 넘어갈 수 있었는데 말이죠.<br />

저정도 인지도가 있는 사람이라면 현역으로 가더라도 윗쪽에서 관리를 잘해주는 편이라 나름 편하게 생활 할 수 있죠. 당연하면서도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 ^^;

오뚜기 --- 장난 아닌데 ---

오뚜기도 부내 나름입니다.<br />
제 군시절때 동계 대대 ATT 뛰는데 오뚜기랑 뛰었습니다.<br />
출발일 눈비와 우박이 내리는 지랄같은 날씨였는데 당일 행군 거리가 50km 정도 돼었습니다.<br />
오뚜기 부대 사병들 다 죽인다며 그날 바로 철수 했습니다.<br />
대대 ATT는요? 우리 부대만 보름간 뛰다가 돌아왔습니다 -_-;<br />
그뒤로 울 대대 사람들 오뚜기 빡세다는 사람들 있음 죽빵을 한대씩 갈겨주고 싶다고

오뚜기 81mm 박격포 나왔습니다.<br />
예비사단...쉽지 않습니다.<br />
일주일 내내 교육. 말이 교육이지 얼차려죠.<br />
계속되는 훈련....등등.

박격포는 어디든 빡세다고 들었습니다.... T.T

오뚜기가 힘든건 훈련이 지겹도록 반복된다는거에 있습니다. 어쩌다 힘들고 빡센 훈련 뛰는게 힘든게 아니고 고만고만한 훈련을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자주 지겹도록 반복하는데 아주ㅡ그냥 돌아 버리겠더군요.

오뚜기 훈련 정말 많이 하기로 best 5 안에 드는 부대 아닌가요???

이휘재도 오뚜기 나왔죠. 신병 때 조교가 "저 관물대가 이휘재가 쓰던거다" 하던 기억이 있네요. 저야 신병 훈련만 오뚜기에서 받아서 속 사정은 잘 모르겠습니다.

공군가도 욕먹진 않을 듯한데..

11사와 2사가 top입니다.

오뚜기 수색대 훈련 많이 하긴 합니다. 사단직할대(저는 직할대중 좀 편한곳에 있었지만)라 바로 <br />
옆에서 봤었거든요.<br />
<br />
저도 어제 강타 나오는 프로그램 우연히 봤는데, 괜찮아 보이더군요..

08년 4월로 자막에서 본 것 같습니다. 참 믿음직한 청년들이네요.

오뚜기 8사단 수색대면 일반 100부대중에서는 제일 빡센 곳 인데 의외네요. 편한길도 있음에도 일부러 힘든 곳을 찾아간 정신은 높이 평가할만 하죠.

6666이니까 딱 이번달 병장달았겠네요 일명 물병장 크크

방송은 그렇게 해도... 입대하자마자 후회했을껄요...ㅋㅋ

현명하게 행동하는 거죠.<br />
요즘 연예계는 짧고 굵게가 아니라 가늘고 길게가 대세이고.<br />
남자 연예인에게 군필은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필수 요건이지요.<br />
좋은 이미지는 장수하는데 필수 요건이기도 하구요. <br />
요즘 젊은 남자 연예인들은 유승준이 많이 원망스러울 겁니다.<br />
그 전에는 잔머리 굴리면 조용히 넘어갈 수 있었는데 말이죠.<br />

저정도 인지도가 있는 사람이라면 현역으로 가더라도 윗쪽에서 관리를 잘해주는 편이라 나름 편하게 생활 할 수 있죠. 당연하면서도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 ^^;

오뚜기 --- 장난 아닌데 ---

오뚜기도 부내 나름입니다.<br />
제 군시절때 동계 대대 ATT 뛰는데 오뚜기랑 뛰었습니다.<br />
출발일 눈비와 우박이 내리는 지랄같은 날씨였는데 당일 행군 거리가 50km 정도 돼었습니다.<br />
오뚜기 부대 사병들 다 죽인다며 그날 바로 철수 했습니다.<br />
대대 ATT는요? 우리 부대만 보름간 뛰다가 돌아왔습니다 -_-;<br />
그뒤로 울 대대 사람들 오뚜기 빡세다는 사람들 있음 죽빵을 한대씩 갈겨주고 싶다고

오뚜기 81mm 박격포 나왔습니다.<br />
예비사단...쉽지 않습니다.<br />
일주일 내내 교육. 말이 교육이지 얼차려죠.<br />
계속되는 훈련....등등.

박격포는 어디든 빡세다고 들었습니다.... T.T

오뚜기가 힘든건 훈련이 지겹도록 반복된다는거에 있습니다. 어쩌다 힘들고 빡센 훈련 뛰는게 힘든게 아니고 고만고만한 훈련을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자주 지겹도록 반복하는데 아주ㅡ그냥 돌아 버리겠더군요.

오뚜기 훈련 정말 많이 하기로 best 5 안에 드는 부대 아닌가요???

이휘재도 오뚜기 나왔죠. 신병 때 조교가 "저 관물대가 이휘재가 쓰던거다" 하던 기억이 있네요. 저야 신병 훈련만 오뚜기에서 받아서 속 사정은 잘 모르겠습니다.

공군가도 욕먹진 않을 듯한데..

11사와 2사가 top입니다.

오뚜기 수색대 훈련 많이 하긴 합니다. 사단직할대(저는 직할대중 좀 편한곳에 있었지만)라 바로 <br />
옆에서 봤었거든요.<br />
<br />
저도 어제 강타 나오는 프로그램 우연히 봤는데, 괜찮아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