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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 해지는군요~ ^^<br />
저도 캠리 한번 타고 싶어집니다.

공원 주차장에 서있는 YF를 한참 둘러 보고 뭔가 비율도 안맞고 앞은 쏟아지기 직전이고 뚱뚱한게 비만스럽게 보이기도 하고 2.0인데 잘 나갈까 싶기도 하고... 부정적인 생각만 드는.... 옆에 2005년식 NF보고 낫다는 생각이 들었죠.

yf 2.4가 나오면 경쟁 차종이 되겠네요. 서울 수도권에 계신 분들은 복받으신 겁니다 ^^;

YF 볼 수록 안습이라는 -..-;<br />
요즘은 그나마 많이 보이는데, 짜리몽땅한게..아반테보다 조금 커보이더군요..뭔가 언바란스한..ㅎㅎ

잘됐네요~.. 자국민 등쳐먹는 현대는 고생을 좀 해봐야됨..

프리우스는 일본에서도 물량이 없어서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데 국내는 공급이 원할할지 의문이네요... 하루 70킬로 왕복해야 하는 저로서는 관심이 없을 수가 없네요... @.@

제가 토요타 모 지점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내부 사정을 아는데... 프리우스는 이미 수입된 물량이 선예약 완료되었습니다. 내년초에 받으면 빨리 받으시는 걸 거에요.

일제시대때..<br />
독립운동한 분들이 일본순사들땜에 고생들 많이했다고 하죠....<br />
하지만 더 악랄한 인간들이 우리나라 출신 순사들이었다고 합니다.<br />
강서지역 전국회의원 신**씨의 아버지도 그러한 경우 였다고 하네요...<br />
그의 아버지의 고문으로 불구가되신 독립유공자가 자기를 불구로 만든 우리나라 순사를 광복후 그리 찾았다고 하죠... 원수를 꼭 갚으려고...<br />
현대차를 보면 일제시대 독립유공

제가 도요타 경영진 이라면... <br />
손해 보면서 라도 한국에서 가격을 저렴하게 팔 것 같습니다... ^^; <br />
<br />
현대의 캐시카우가 한국인데.. 여기에서 가능한 힘겹게 몰아 부치면... <br />
장기적으로 미국이나 유럽에서의 경쟁에서 더 유리하게 될 텐데... <br />
가격대비 제일 좋은 전략이 아닐지.... <br />
<br />
전 기본적으로 현대 안티이기 때문에.. 도요타를 이용해서라도 좀

황선호님 말마따나 현대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출시를 해서 현대를 밟아(?) 줬으면 하는 생각이.<br />
그렇다고 현대가 도산하면 다시 가격올리겠죠?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건 좋은 일이죠. 온통 소나타,그랜저,아반떼 투성이인 길을 보면 답답합니다.

수입차는 현실적 A/S 망이 없는 한 팔리는게 한계가 있죠.

서울및 수도권 에서는 일본차는 A/S 망을 생각해도, 확실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br />
일단 A/S 사항이 거의 없을정도로 품질이 균일 합니다. 잔고장이 없으니, 센타 갈일이 크게 없고, <br />
또한 리콜도 미국기준으로 확실히 실시 합니다. (이차 원래 그래요,,이런말 절대로 안합니다.) <br />
일반인도, 센타에서도 수리부품을 구매 할수도 있고, 또한 일본/미국에서 직구입한 정식부품도 정식센타에서 장착가능합니다. <br /

그렇군요. 서울이나 수도권에선.... <br />

소나타 YF는 얼마나 하나요?<br />
차값만 약천만원 가까이 차이나지 않나요.<br />
천만원차이면 경차한대 값인데 경쟁이 될려나요.

YF: 2.0 캠리.2.4이고 캠리는 풀옵션 감안하면 그리 비싼가격이 아니지요..<br />
YF풀옵션 하면 3천 넘어갑니다.<br />
<br />
TG나 TF2.4와 경쟁이 되겠지만, 캠리로 방향잡는 사람들은 품질을 더 고려할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를 제외하면 현재 생산이 넘치는 상황이니까 얼마든지 공급가능할 것 같군요. 더구나 한국과 일본의 거리를 생각하면 거의 실시간으로 주문 수량에 맞추어 공급하겠군요. 그동안 현대의 가격정책에 편승해 배두드리며 함께 고가격을 유지하던 르노나 GM 등도 긴장해야겠습니다. 혹 미국쪽 생산 물량이 들어온다면 앞으로 한미 FTA의 발효와 미 달러 약세까지 고려할 때 토요타의 가격 공세는 더욱 거세어질 수도 있을 겁니다.

흥미진진 해지는군요~ ^^<br />
저도 캠리 한번 타고 싶어집니다.

공원 주차장에 서있는 YF를 한참 둘러 보고 뭔가 비율도 안맞고 앞은 쏟아지기 직전이고 뚱뚱한게 비만스럽게 보이기도 하고 2.0인데 잘 나갈까 싶기도 하고... 부정적인 생각만 드는.... 옆에 2005년식 NF보고 낫다는 생각이 들었죠.

yf 2.4가 나오면 경쟁 차종이 되겠네요. 서울 수도권에 계신 분들은 복받으신 겁니다 ^^;

YF 볼 수록 안습이라는 -..-;<br />
요즘은 그나마 많이 보이는데, 짜리몽땅한게..아반테보다 조금 커보이더군요..뭔가 언바란스한..ㅎㅎ

잘됐네요~.. 자국민 등쳐먹는 현대는 고생을 좀 해봐야됨..

프리우스는 일본에서도 물량이 없어서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데 국내는 공급이 원할할지 의문이네요... 하루 70킬로 왕복해야 하는 저로서는 관심이 없을 수가 없네요... @.@

제가 토요타 모 지점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내부 사정을 아는데... 프리우스는 이미 수입된 물량이 선예약 완료되었습니다. 내년초에 받으면 빨리 받으시는 걸 거에요.

일제시대때..<br />
독립운동한 분들이 일본순사들땜에 고생들 많이했다고 하죠....<br />
하지만 더 악랄한 인간들이 우리나라 출신 순사들이었다고 합니다.<br />
강서지역 전국회의원 신**씨의 아버지도 그러한 경우 였다고 하네요...<br />
그의 아버지의 고문으로 불구가되신 독립유공자가 자기를 불구로 만든 우리나라 순사를 광복후 그리 찾았다고 하죠... 원수를 꼭 갚으려고...<br />
현대차를 보면 일제시대 독립유공

제가 도요타 경영진 이라면... <br />
손해 보면서 라도 한국에서 가격을 저렴하게 팔 것 같습니다... ^^; <br />
<br />
현대의 캐시카우가 한국인데.. 여기에서 가능한 힘겹게 몰아 부치면... <br />
장기적으로 미국이나 유럽에서의 경쟁에서 더 유리하게 될 텐데... <br />
가격대비 제일 좋은 전략이 아닐지.... <br />
<br />
전 기본적으로 현대 안티이기 때문에.. 도요타를 이용해서라도 좀

황선호님 말마따나 현대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출시를 해서 현대를 밟아(?) 줬으면 하는 생각이.<br />
그렇다고 현대가 도산하면 다시 가격올리겠죠?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건 좋은 일이죠. 온통 소나타,그랜저,아반떼 투성이인 길을 보면 답답합니다.

수입차는 현실적 A/S 망이 없는 한 팔리는게 한계가 있죠.

서울및 수도권 에서는 일본차는 A/S 망을 생각해도, 확실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br />
일단 A/S 사항이 거의 없을정도로 품질이 균일 합니다. 잔고장이 없으니, 센타 갈일이 크게 없고, <br />
또한 리콜도 미국기준으로 확실히 실시 합니다. (이차 원래 그래요,,이런말 절대로 안합니다.) <br />
일반인도, 센타에서도 수리부품을 구매 할수도 있고, 또한 일본/미국에서 직구입한 정식부품도 정식센타에서 장착가능합니다. <br /

그렇군요. 서울이나 수도권에선.... <br />

소나타 YF는 얼마나 하나요?<br />
차값만 약천만원 가까이 차이나지 않나요.<br />
천만원차이면 경차한대 값인데 경쟁이 될려나요.

YF: 2.0 캠리.2.4이고 캠리는 풀옵션 감안하면 그리 비싼가격이 아니지요..<br />
YF풀옵션 하면 3천 넘어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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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나 TF2.4와 경쟁이 되겠지만, 캠리로 방향잡는 사람들은 품질을 더 고려할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를 제외하면 현재 생산이 넘치는 상황이니까 얼마든지 공급가능할 것 같군요. 더구나 한국과 일본의 거리를 생각하면 거의 실시간으로 주문 수량에 맞추어 공급하겠군요. 그동안 현대의 가격정책에 편승해 배두드리며 함께 고가격을 유지하던 르노나 GM 등도 긴장해야겠습니다. 혹 미국쪽 생산 물량이 들어온다면 앞으로 한미 FTA의 발효와 미 달러 약세까지 고려할 때 토요타의 가격 공세는 더욱 거세어질 수도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