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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세상을 보는 지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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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는 거리가 있지만 세상을 살면서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은 구입목록에 올려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네기 인간론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와싸다에서 추천받고 많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렸는데...<br />
항상 고맙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키드&#44725;..대를 이어 웃길 만화임...

박전의님 리플 '아트' 입니다. ㅎㅎㅎ (키드갱을 읽은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리플)

저도 카네기 인간론 추천요. 제 인생을 바꾼 책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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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닐때 1년 정도는 책가방에 넣고 다녔습니다. 대화법이나 인간관계에 대한 책은 무수히 많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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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처럼 핵심을 찌르는 책은 아직까지 보질 못했습니다.

3번 이상 읽은 유일한 책이 백범일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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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은 차치하고 재미 보장이죠.

삼국지. 참 여러 번역본과 얼마전에는 리중텐의 삼국지강의까지... 볼 때마다 새롭고 놀랍고 배우는...

방금 이 글보고 저도 카네기 인간론 구매했습니다...읽어보고 소감 올릴께요..^^

태백산맥을 추천합니다.^^

로마인 이야기 추천합니다.

전 지금 50대 중반에 접어드는데 20대 때 돌아가신 아버지가 '논어' 한권을 선물하였습니다.<br />
논어를 강력 추천합니다.

한권의 책을 더 추천드리자면 김영진 저 '책 읽는 사람이 세계를 이끈다'를 추천합니다.<br />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하고 독서를 하게끔 동기를 유발하는 아주 좋은 책입니다.

E.H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 를 추천합니다. 저는 어머니께 물려받은 책으로 읽었습니다.<br />
인문역사의 기초 서적이지만 그 내용과 뜻은 어떤 역사 개론서보다 뛰어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교 <br />
시절 윤리(철학) , 국사 , 세계사 등을 어느정도 자기 것으로 공부했다면 본인의 어렴풋한 역사의 관념 <br />
틀을 선명하게 구성시켜 줄 수 있는 명저일 것입니다. 어렵지 않으면서도 깊고 글 양은 적으면서도 내용이<br

저는 백범일지와 고시합격수기... ' 다시 태어나도 이길을 ' 을 추천 합니다.<br />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고시합격수기가 조그만 자극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논어나 주역이 좋다고 생각합니다.<br />

뭐니뭐니해도 남자들에겐 김용의 영웅문이죠......

저는 세계 문학 전집이니 하는 것에 꼭 들어가 있는 책들이 좋다고 봅니다. 그 안에 벌써 온갖 인간 군상과 인생사가 다 나와 있고, 철학이 녹아 있습니다. 그냥 한 권씩 사셔서 보세요.

카네기 '인간론'을 저도 한번 읽어버려고 하는데요...<br />
'인간론' = '인간관계론' 을 말씀하시는거죠 ? ^^a

"명심보감" 강추입니다.

삼국지, 카네기 인간론 믿어도 될 것입니다. 취미가 책읽기인데 아마, 회원님들 가운데 제가 가장 많이 그리고, 다양한 책을 읽은거 아닐까 생각할 정도입니다. 지금도 책 많이 구입하여 읽고요. 다른 회원님들도 추천하셨네요. 삼국지 카네기 인간론 둘다 시리즈이고 인생 지침서로 삼고 있습니다. 시간 있으면 요즘 출판 안 되는데요 헌책 파는데 가셔서 아이아코가(?) 세계 1위 메이커 코카콜라 스토리 책이 16권인가 되요. 양장판 이것도 아주 좋습니

위에서 말씀하신 카네기 인간론이라면 인간관계론을 말하는 건가요?<br />
전 행복론은 있는데... 덧글을 보니 읽어보고 싶네요<br />
대를 물려서 읽을 만한 책이라면 역시나 고전이 아닐까 싶네요<br />
고전중에서도 현재읽어도 퇴색함이 없으며 뜨겁고 반성하게 만드는 책은 많을 것입니다<br />
채근담이나 성학십도. 사기열전도 좋을 듯 싶습니다

금강경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장편 소설 "백년 동안의 고독'을 추천합니다.<br />
뉴욕 타임즈가 '책이 생긴 이래 모든 인류가 읽어야 할 첫 번째 문학 작품'이라는 극찬을 한 책이죠..<br />

한승호님 금강경은 일반인이 읽기에 너무 난해합니다<br />
그리고 거의 깨달음에 가까이 다가간 보살들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br />
괜히 일반인이 섣불리 접근하다 도리어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면 역효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탈무드....<br />
추천합니다...................<br />

저는 라즈니쉬 강의의 "십우도"를 강추합니다<br />
읽고 또 읽으면 깊은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교신화학자 조셉 캠벨의 책들을 추천하고 싶습니다.<br />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이나 신화의 힘 같은..

저 역시 백범일지요...

토지가 빠져서야 되나요^^<br />
장길산 또한^^

"눈먼자들의 도시"와 "눈뜬자들의 도시" 추천합니다.<br />
소설 즉 픽션이지만 픽션이 아닌<br />
작가가 정당활동을 했던 사람이어서 더 그런 얘길 쓴듯합니다.<br />
읽고 나서 한동안은 가슴이 먹먹한<br />
인간의 본질과 정당의 본질을 가장 잘&#44904; 소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레미제라블 완역본<br />
사랑 용서 그리고 혁명........<br />
인간이 가져야 할 가장 소중한 가치들이 한편의 소설 속에 너무나 훌륭히 녹아 있음에 그저 감사할 뿐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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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끔 한번씩 펼쳐보며 감동에 몸서리 치게 됩니다. 물론 로열 앨버트홀 공연실황 DVD도 너무나 훌륭하지요.

저도 이상규 님처럼 조셉 캡벨의 책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언급하신 책들은 조셉 캠벨의 극히 일부분밖에 보여주지 못한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4부작 "신의 가면" 그건 비교할 대상이 없습니다. 인류에 대해 깊은 통찰력을 제공할 것입니다.

윌리엄 골딩의 "파리 대왕"

"고우영 - 십팔사략" 좀 가벼울까요? 제가 젊은 사람이다보니..^^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도 강추합니다.

주말의 바쁜일정을 마치고 출근하여 사무실에서 들어와보니 많은분들이 여러 좋은책들은 추천하셨네요<br />
감사드립니다. 추천된 책 중에서 읽어보지 못한책을 구입하여 읽어볼 예정이고 아들에게도 읽어보도록 권고 할생각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야마오카 소하치 - "도쿠가와 이에야스"<br />
국내에서는 "대망"으로 더 잘 알려져 있지요...

와우~ 혹시나 했는데 있네요. 저도 칼세이건의 코스모스 추천요~ 근래 읽은 가장 남는게 많은 책이었습니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세상을 보는 지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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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는 거리가 있지만 세상을 살면서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은 구입목록에 올려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네기 인간론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와싸다에서 추천받고 많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렸는데...<br />
항상 고맙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키드&#44725;..대를 이어 웃길 만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