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짧은 지식으로 감히 한 말씀 드립니다^^<br />
<br />
본문에 쓰신 대로 많이 경험해보지 못했다 라는게 이유라고 하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br />
특히 빅 유닛 같은 인간이 큰 키에 쓰리쿼터로 던지는 공은 좌타자 입장에서 등뒤에서 날아오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고 합니다. (이건 좀 뻥이 심한 듯...-_-)<br />
1. 타자가 우타든 좌타든 간에 좌투수를 많이 경험해보지 못해서 우투수 선수에게보다 좌투수에게 일반적으로는 약한 것 같습니다.<br />
<br />
2. 그럼 좌투수가 던질때 우타는 좀 더 낫고 좌타는 더 약한 이유는...제가 알기로는 공의 궤적과 투수의 공 놓는 포인트 때문일겁니다. <br />
<br />
3. 사실 그래봤자 확률로는 열번중 두번치느냐 세번치느냐 차이정도죠.
제가 알기로는... <br />
좌투수의 공의 궤적이 좌타자의 몸쪽에서 바깥쪽으로 빠져나가는 형태가 되므로 타자가 공을 볼때 스트라이크 존 중앙으로 빨려들어가는 공이라도 몸쪽으로 붙어보이게 되므로 좌투수가 더 유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 />
반대로 우투수가 우타자가 불리한거죠. 하지만 이 경우는 연습을 많이 하니까 더 쉽게 치는거 아닐까요?
대딩때 제대로 갖춰놓고 리틀야구단 선수출신 투수까지 새워놓고 야구를 해본적이 있습니다.<br />
실제 야구를 하다보면 가장 많이 당하는 속임수가 타자 몸을 향해 던지는 커브볼입니다. 분명히 처음에는 타자 몸을 향해 날아오니까 데드볼일줄 알고 피하는데 커브의 궤적이 오른손 투수의 경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기때문에 몸을 향해 날아오다 스트라익존에 꽂히는 것을 몇번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커브의 경우 구속이 느리기때문에 일단 몸을 향해 날아오더
제 짧은 지식으로 감히 한 말씀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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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쓰신 대로 많이 경험해보지 못했다 라는게 이유라고 하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br />
특히 빅 유닛 같은 인간이 큰 키에 쓰리쿼터로 던지는 공은 좌타자 입장에서 등뒤에서 날아오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고 합니다. (이건 좀 뻥이 심한 듯...-_-)<br />
1. 타자가 우타든 좌타든 간에 좌투수를 많이 경험해보지 못해서 우투수 선수에게보다 좌투수에게 일반적으로는 약한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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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럼 좌투수가 던질때 우타는 좀 더 낫고 좌타는 더 약한 이유는...제가 알기로는 공의 궤적과 투수의 공 놓는 포인트 때문일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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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실 그래봤자 확률로는 열번중 두번치느냐 세번치느냐 차이정도죠.
제가 알기로는... <br />
좌투수의 공의 궤적이 좌타자의 몸쪽에서 바깥쪽으로 빠져나가는 형태가 되므로 타자가 공을 볼때 스트라이크 존 중앙으로 빨려들어가는 공이라도 몸쪽으로 붙어보이게 되므로 좌투수가 더 유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 />
반대로 우투수가 우타자가 불리한거죠. 하지만 이 경우는 연습을 많이 하니까 더 쉽게 치는거 아닐까요?
대딩때 제대로 갖춰놓고 리틀야구단 선수출신 투수까지 새워놓고 야구를 해본적이 있습니다.<br />
실제 야구를 하다보면 가장 많이 당하는 속임수가 타자 몸을 향해 던지는 커브볼입니다. 분명히 처음에는 타자 몸을 향해 날아오니까 데드볼일줄 알고 피하는데 커브의 궤적이 오른손 투수의 경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기때문에 몸을 향해 날아오다 스트라익존에 꽂히는 것을 몇번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커브의 경우 구속이 느리기때문에 일단 몸을 향해 날아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