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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의상 참 별로 더군요. ^^;;;

카타리나 비트의 이름은 정말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br />
마인드 컨트롤과 스스로의 관리를 정말 잘한다고 생각합니다.<br />
뭐 레전드로 남을 소지도 충분히 보이고 있는 것 같고, 빙판의 여신이라는 말로 딱 설명이 된다고 봅니다.<br />
<br />
한가지, 궁금한 것은......<br />
피규어 스케이팅 시합을 할 때 제일 처음이 빙질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왜 잘 하는 선수가 늦게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잘 하는 선수들이 첨에 뛰면 그 다음은 시시해져서 관객들 나가고, 채널 돌아가니까 그러지 않을까요?

ㅡ,.ㅡㅋ<br />
설마요 ^^ 그럴까봐라면 너무 심하지 싶은데요.,

못하는 선수에 대한 배려 아닌가 싶습니다.<br />
고만고만한 선수들 사이에서는 먼저 뛰는게 더 유리하다고 연아가 얘기한걸 본적이 있습니다.<br />
뒤에 할수록 부담이 더 커지는 거죠.<br />
그런 이유가 아닐런지^^

저도 개인적인 생각은 마오는 코치가 망가뜨리고 있는거 같다는~~

마오의 동작을 부드럽다고 평하는 것엔 (부분적으로) 동감할 수 있지만, 우아하다는 평엔 전혀 공감할 수가 없군요. 좀 유아스러운 연기 아닌가요? ^^:<br />
코스트너는 여자 랭킹 1위이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맨 마지막에 경기를 치를 수밖에 없는 거죠.<br />
( 갓길: 랭킹 1위란 건 실력 1위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 다른 선수보다 잡다한 경기에 많이 참여해서 적립해 놓은 점수가 높음을 말함.)

마오의 우아하다는 느낌은 아마 낮은 스피드때문에 느껴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br />
힘이 부족한 연기가 부드럽게 느껴질수도 있을꺼 같아요.<br />
연아다큐에서 일본 해설자가 얘기했듯이 마오의 최대약점이 스피드라고 했는데 연아양과 같은 스피드는<br />
아마 해설자도 힘들다고 했는데 제가 보기엔 아사다마오에겐 불가능할꺼라 생각합니다.<br />
힘들고 어려운 점프는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서 기술로 만들수는 있지만 연아양과 같은 스

실제 관전하신분들 평가를 들어보면, 스피드 자체가 넘사벽이라 비교하는 것도 우습다고 하더군요.

아사다마오는 음.. 언론 플레이와 일본 돈의 위력으로 거품이 많이 낀 선수입니다. 그로 인해 여러 선수가 피해를 봤고 그중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선수가 김연아죠. 여기에는 많은 스토리가 있지만 머 일일이 설명할수 는 없고. <br />
<br />
근대 여자 피겨에서 전설이라고 할 만한 선수는 비트가 단연 독보적이고 그 뒤를 크리스티 야마구찌와 미셀 콴 정도가 뒤따르고 있습니다. <br />
옥사나 바이울도 훌륭한 선수지만 너무 이른

재방송보니 잘하긴 잘하네요. 다른선수들은 점프하고 회전하기가 급급한 표정이지만 연아는 연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특히 점프등 기술을 걸때 사전 예비동작이 참 다른선수들에 비해 별로 없는게 보기에 자연스러운듯합니다.

재방송 보고 받은 느낌.,<br />
<br />
1. 다른 선수 : 야 경기참 열심히 하는구나 (실력을 떠나서......)<br />
2. 김연아 : 갈라쑈하나?<br />
<br />
여유롭군요.

다른 선수들은 스포츠인데, 연아의 연기를 보면 예술입니다.<br />
기술상의 실력, 스피드 등도 있겠지만 아마도 이 차이가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경기를 보면서, 연아와 동시대에 피겨를 하게 된 그네들이 불운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명건님과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br />
경기가 아닌 갈라쇼 하는 느낌..<br />
동작 하나 하나가 너무 여유 만만하고, 표정 연기도 자유자재..

근데 눈 치켜뜨는건 좀 이상하던데요...

마오 의상 참 별로 더군요. ^^;;;

카타리나 비트의 이름은 정말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br />
마인드 컨트롤과 스스로의 관리를 정말 잘한다고 생각합니다.<br />
뭐 레전드로 남을 소지도 충분히 보이고 있는 것 같고, 빙판의 여신이라는 말로 딱 설명이 된다고 봅니다.<br />
<br />
한가지, 궁금한 것은......<br />
피규어 스케이팅 시합을 할 때 제일 처음이 빙질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왜 잘 하는 선수가 늦게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잘 하는 선수들이 첨에 뛰면 그 다음은 시시해져서 관객들 나가고, 채널 돌아가니까 그러지 않을까요?

ㅡ,.ㅡㅋ<br />
설마요 ^^ 그럴까봐라면 너무 심하지 싶은데요.,

못하는 선수에 대한 배려 아닌가 싶습니다.<br />
고만고만한 선수들 사이에서는 먼저 뛰는게 더 유리하다고 연아가 얘기한걸 본적이 있습니다.<br />
뒤에 할수록 부담이 더 커지는 거죠.<br />
그런 이유가 아닐런지^^

저도 개인적인 생각은 마오는 코치가 망가뜨리고 있는거 같다는~~

마오의 동작을 부드럽다고 평하는 것엔 (부분적으로) 동감할 수 있지만, 우아하다는 평엔 전혀 공감할 수가 없군요. 좀 유아스러운 연기 아닌가요? ^^:<br />
코스트너는 여자 랭킹 1위이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맨 마지막에 경기를 치를 수밖에 없는 거죠.<br />
( 갓길: 랭킹 1위란 건 실력 1위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 다른 선수보다 잡다한 경기에 많이 참여해서 적립해 놓은 점수가 높음을 말함.)

마오의 우아하다는 느낌은 아마 낮은 스피드때문에 느껴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br />
힘이 부족한 연기가 부드럽게 느껴질수도 있을꺼 같아요.<br />
연아다큐에서 일본 해설자가 얘기했듯이 마오의 최대약점이 스피드라고 했는데 연아양과 같은 스피드는<br />
아마 해설자도 힘들다고 했는데 제가 보기엔 아사다마오에겐 불가능할꺼라 생각합니다.<br />
힘들고 어려운 점프는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서 기술로 만들수는 있지만 연아양과 같은 스

실제 관전하신분들 평가를 들어보면, 스피드 자체가 넘사벽이라 비교하는 것도 우습다고 하더군요.

아사다마오는 음.. 언론 플레이와 일본 돈의 위력으로 거품이 많이 낀 선수입니다. 그로 인해 여러 선수가 피해를 봤고 그중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선수가 김연아죠. 여기에는 많은 스토리가 있지만 머 일일이 설명할수 는 없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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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여자 피겨에서 전설이라고 할 만한 선수는 비트가 단연 독보적이고 그 뒤를 크리스티 야마구찌와 미셀 콴 정도가 뒤따르고 있습니다. <br />
옥사나 바이울도 훌륭한 선수지만 너무 이른

재방송보니 잘하긴 잘하네요. 다른선수들은 점프하고 회전하기가 급급한 표정이지만 연아는 연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특히 점프등 기술을 걸때 사전 예비동작이 참 다른선수들에 비해 별로 없는게 보기에 자연스러운듯합니다.

재방송 보고 받은 느낌.,<br />
<br />
1. 다른 선수 : 야 경기참 열심히 하는구나 (실력을 떠나서......)<br />
2. 김연아 : 갈라쑈하나?<br />
<br />
여유롭군요.

다른 선수들은 스포츠인데, 연아의 연기를 보면 예술입니다.<br />
기술상의 실력, 스피드 등도 있겠지만 아마도 이 차이가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경기를 보면서, 연아와 동시대에 피겨를 하게 된 그네들이 불운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명건님과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br />
경기가 아닌 갈라쇼 하는 느낌..<br />
동작 하나 하나가 너무 여유 만만하고, 표정 연기도 자유자재..

근데 눈 치켜뜨는건 좀 이상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