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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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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7 08:5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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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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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마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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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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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갱년기가 되면 여성 호르몬이 분비되어 성격이 변한다고 하더니
제가 그런 징후를 보입니다
감상적이 되고 과거의 일들이 자꾸 생각납니다
마음이 여러져서 영화도 액션은 재미없어지고 휴먼이나 뮤지컬 영화나
로맨틱 코미디쪽으로 기우네요
집 사람이 저 보고 브라자를 하나 착용해라 할 정도로 가슴도 볼록해지고요.창피..
그런데 어쩔 수 없다지만 마나님은 반대로 억세지고 이해 타산적으로
현실적이 되어가니 제가 영 집에서 힘을 못 쓰네요
아침 출근 때 넥타이 고르는 것도 내가 매고 싶은 건 어림도 없고
"이것 매 " 이러면 끝입니다. "밥 먹을 때 똑 바로 앉아"
마나님이 다른 주부에 비해 심한 악처인가요?
아니면 중년 주부들은 다 비슷한가요?
오늘은 요것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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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렇게 사시는구나... ^^! 난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는데,,,,,,,,,, <br />
하면 죽일라고 덤벼드니 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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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렇게 사시는구나... ^^! 난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는데,,,,,,,,,, <br />
하면 죽일라고 덤벼드니 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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