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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발이가 뭐에요?

점 백원짜리 포카... 고딩 대딩대 마니 하자나여... - _-;;

고딩때 포카를....ㄷㄷㄷㄷㄷㄷㄷ

쩜백이라도 하프베팅 안하고 프리로 하면 집 날리죠. ㅋㅋ<br />
<br />
근데 사실 그리 투전 좋아하진 않아요... 친구들이 하길래 걍 한거지. 쩝.

고딩때 독서실에서 다들 하셨잖아여... 왜이러삼.

삥바리라는 생경한 단어를 호석님 덕에 배웠습니다 ㅡ,.ㅡㅋ

어허 이분들이 순진한 척 하기는...

위의 나모 회원님께서는 요즘 공 여섯 개로 하는 사행심 강한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시더군요.<br />
'삥발이' 정도는 초등학교 때 마스터하셨을 것 같습니다.

아참, 인터넷 거래 이야기에다가...<br />
<br />
인터넷 거래란 게 말씀처럼 참 우습습니다. <br />
금액에도 심리적 마지노 선이 있는지 그것이 무너지면 갑자기 달려드는 분들이 꽤 계시있더군요.

그나저나 다음부터는 원하는 가격 + 1만원 해서 올린 다음에 살포시 시간이 지나고나서 1만원 빼 주시면 원하는 가격에 득달같이 나가는게 아닐까요 ^^<br />
<br />
그나저나 삥바리 다음에 만나면 갈쳐 주세염 ^^

팔기로 맘 먹은건 걍 대충 이거면 되겠지 싶은 가격에 올려서 언능 정리하는 편이라서... <br />
대부분 장터에 올리면 10분 안에 끝.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br />
<br />
그리고 몇일 지나면 격하게 밀려드는 후회의 쓰나미.. 그냥 계속 쓸걸 싶은.. ㅜ_ㅜ

아....공 6개짜리 그게 얼마나 재밌는데... 남녀노소초보고수 불문하고 함께 즐겁게 놀수있다는데.... 이아즈씨들이 당췌 안믿어요.... -.-

심리적 마지노 선... 이거 적절한 단어 선택이네요.<br />
<br />
슨즈님 씩스볼 말씀이신가여?<br />
고딩때 그걸로 용돈 쏠쏠히 벌었죠. ㅋㅋ

당구장에서 화투짱 까는것 정말 뇐네스럽게 보이던데요. -_-a<br />
이담에 노인대학 가면 그때나 배워보겠다는...

삥발이는 돈내고 돈먹기의 가장 낮은단계를 일컬으며 기본으로 백원씩을 가면서 다음 배팅이<br />
4명이서치면 하프배팅이니까 400원 실린거의 절반 즉 200빠따로 나가고 5명이면 500원의 절반의<br />
반올림 300빠따로 나가죠... 보통 판때기가 작을수록 중간의 레이스가 적어서... 주로 따서 밥이나...<br />
소주를 먹기위해 하는정도... 날새서잘따면 10만원정도? <br />
그담은 500원이 삥이고 천빠따로 나가는 단

전문가 나셨습니다. ㄷㄷㄷ

씩스볼은<br />
<br />
당구장 가면 몸에 그림좀 그린 형님들이 <br />
<br />
당구공 4개담는 함에 돈을 넣고 하던 겜 아니던가요?<br />
<br />
당구치다말고 쓰끼스끼 하던~

당구칠줄 알면 다 하는 거죠 뭐<br />
<br />
식스볼은 난이도가 좀 낮아 주로 150~300 중수용...<br />
<br />
거기서 올라가면 가운데 공 기둥(?)에 세워놓고 하는 나인볼을 치죠... 300정도는 돼야 들이댈만한...<br />
<br />
저는 식스볼보다 나인볼을 주로 쳤었는데...<br />
<br />
이건 힘조절 잘못하면 무조건 죽죠... 더 스릴있고 재미있는데... <br />
<br />

호석님, 사람 한 명 구제한다고 생각하시고 <br />
저 위에 정말 노래를 부르시는 분과 대적 좀 해주세요.<br />
간곡한 부탁입니다.<br />
<br />
마음에 짐이 있어서요...ㅠ.ㅠ

아..저도 본적있어요~ 왜 공을 중간에 올려놓고 치는가 했더니 건드리면 그냥 죽는거라 하더라고요~<br />
<br />

저도 선수생활 접은지 오래돼서요 승철님.... ㅠ.ㅜ<br />
<br />
요즘은 타당 천원짜리 스크린이 대세.... ㅋㅋㅋ

음... 전문가는 아니고 직업입니다. 전국구에는 한참 못미치고요...<br />
글고 제 경우엔 식스볼 보단 나인볼을 먼저 배웠는데 이거이 긴장감이 있긴하지만 견제가 심해서<br />
거의 사장되고 나중엔 식스볼을 많이들 치더군요... 최근엔 잘 모르겠네요... 당구친지 오래되서...<br />
그리고 예전에 당구는 몸에 그림좀 그린 형님들 보다는... 어깨에 조금 팔뚝에 조금 손등에 조금....<br />
있는... 반달이라고 하기에도

삥발이 할때 매번 느끼는 거지만 처음 100원 짜리로 할때와 나중에 천원짜리로 할때 느낌이 같아집니다-_-;;<br />
분명히 금액은 10배 차이인데 말이죠..

앗 그럼 타짜? - _-;;;

타짜는... 무지하게 잘치는사람 혹은 사기도박꾼 치면 절대 안 잃는사람을 일컫는데...<br />
전 아직 그 수준은 아니고 일 없을땐 타짜 비스무레한 구라게임서 바지역 즉 <br />
기술자 옆에서 일당받고 기리나 하는 수준이고... <br />
간혹 된장들 모여서 치는 물 좋은곳에 스카웃 되기는 하죠... 지면 안 갚아도 되고 이기면 30프로 받고...<br />
일명 말게임... 뭐 잃어도 수고했다고 2~30 받기는 하죠... <b

반호석님...방금 장터에서 심리적 마지노선을 심각하게 오가다가 기다린 물품을 날렸습니다...ㅠ.ㅠ<br />
진짜 장터에만 가면 찌질이가 되는것 같아요....ㅠ.ㅠ

와... 이정열님... 진짜 와싸다엔 모든 직업군이 총망라... -0-;;;<br />
<br />
철기님... 제 글을 먼저 보고 가셨어야죠. ㅋㅋㅋ

타당 천원짜리 스크린도 따블이 있어서 은근히 돈 좀 나가던데....ㅎㅎ

당구... 저도 조금 칩니다.<br />
예전에 나인볼에서 레지도 치고 그랬는데...<br />
<br />
근데 당구는 3쿠션이 제일 재밌습니다.<br />
타짜도 많구~ 선수도 많구...<br />
예전에 상대방이 20점 정도를 한큐에 치더군요.<br />
그래도 돈은 제가 땃으니까... ㅋㅋㅋ 예날 얘기입니다.

타당 천원이라도 실제로는 첫홀빼고 다 배판이죠. ㅋㅋ<br />
<br />
티샷오비로 에바 정도 하고 쌍버디 맞으면 장난아니죠.

삥발이가 뭐에요?

점 백원짜리 포카... 고딩 대딩대 마니 하자나여... - _-;;

고딩때 포카를....ㄷㄷㄷㄷㄷㄷㄷ

쩜백이라도 하프베팅 안하고 프리로 하면 집 날리죠. ㅋㅋ<br />
<br />
근데 사실 그리 투전 좋아하진 않아요... 친구들이 하길래 걍 한거지. 쩝.

고딩때 독서실에서 다들 하셨잖아여... 왜이러삼.

삥바리라는 생경한 단어를 호석님 덕에 배웠습니다 ㅡ,.ㅡㅋ

어허 이분들이 순진한 척 하기는...

위의 나모 회원님께서는 요즘 공 여섯 개로 하는 사행심 강한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시더군요.<br />
'삥발이' 정도는 초등학교 때 마스터하셨을 것 같습니다.

아참, 인터넷 거래 이야기에다가...<br />
<br />
인터넷 거래란 게 말씀처럼 참 우습습니다. <br />
금액에도 심리적 마지노 선이 있는지 그것이 무너지면 갑자기 달려드는 분들이 꽤 계시있더군요.

그나저나 다음부터는 원하는 가격 + 1만원 해서 올린 다음에 살포시 시간이 지나고나서 1만원 빼 주시면 원하는 가격에 득달같이 나가는게 아닐까요 ^^<br />
<br />
그나저나 삥바리 다음에 만나면 갈쳐 주세염 ^^

팔기로 맘 먹은건 걍 대충 이거면 되겠지 싶은 가격에 올려서 언능 정리하는 편이라서... <br />
대부분 장터에 올리면 10분 안에 끝.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br />
<br />
그리고 몇일 지나면 격하게 밀려드는 후회의 쓰나미.. 그냥 계속 쓸걸 싶은.. ㅜ_ㅜ

아....공 6개짜리 그게 얼마나 재밌는데... 남녀노소초보고수 불문하고 함께 즐겁게 놀수있다는데.... 이아즈씨들이 당췌 안믿어요.... -.-

심리적 마지노 선... 이거 적절한 단어 선택이네요.<br />
<br />
슨즈님 씩스볼 말씀이신가여?<br />
고딩때 그걸로 용돈 쏠쏠히 벌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