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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대수인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16 17:51:38
추천수 6
조회수   1,034

제목

공부가 대수인가?

글쓴이

최용섭 [가입일자 : ]
내용
집안에 제사나 행사가 많은데

항상 어린애들은 안 옵니다.. 왜 안오냐 하고 물으면

애가 지금 한창 공부할 때잖아.. 내일 모레 시험이야

고3이야.. 등등

저 멀리 시골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주가 보고파 한번 왔으면 좋겠다 하면

지금 한참 공부할 때니까.. 내일 모레 시험이에요 등등



매일 이런 소리입니다.

요즘 자식 하나 놓고 키워서 아까워서 그런가...

부모가 개념이 없는 건지..



사람이 먼저 살고 그 다음에 공부지

그놈의 공부 공부

할 도리를 먼저 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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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gkim@dreamwiz.com 2009-10-16 18:05:51
답글

공부가 대수인 것이 아니라, 이미 자식들의 머리가 굵어져 통제가 &#46126; 않는다는 것을 솔직하게 말하기 싫은 부모의 마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br />
<br />
자식을 바로 키우는 것이 무언지 많이 생각하게되는 요즘입니다.

windouz@korea.com 2009-10-16 18:18:19
답글

명건님 말씀도 옳습니다..<br />
아이들 뿐만 아니라 사람, 맘대로 할 수가 없죠<br />
헌데 아이들 자의가 아니라 부모라는 사람도<br />
초중고 시절부터 공부한다 하면 껌뻑 죽는 겁니다.<br />
오 그래 그래 알았다 공부해~<br />
이 말이 절로 나옵니다. 공부 한다 하면 그냥 무사통과입니다.<br />

mikegkim@dreamwiz.com 2009-10-16 18:23:58
답글

저는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집안 대소사보다 중요한 공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내일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면 말이지요

windouz@korea.com 2009-10-16 18:32:56
답글

명건님 같은 분께서 많으셔야 할텐데<br />
제 주변에는 온통 공부 공부만 외치는 사람이 많네요 쿨럭

박정욱 2009-10-16 19:09:41
답글

추석 끝나고 바로 시험을 보지 않으면 올 겁니다

windouz@korea.com 2009-10-16 19:11:31
답글

정욱님.. 안 오더라구요 ^^;;;

mikegkim@dreamwiz.com 2009-10-16 18:05:51
답글

공부가 대수인 것이 아니라, 이미 자식들의 머리가 굵어져 통제가 &#46126; 않는다는 것을 솔직하게 말하기 싫은 부모의 마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br />
<br />
자식을 바로 키우는 것이 무언지 많이 생각하게되는 요즘입니다.

windouz@korea.com 2009-10-16 18:18:19
답글

명건님 말씀도 옳습니다..<br />
아이들 뿐만 아니라 사람, 맘대로 할 수가 없죠<br />
헌데 아이들 자의가 아니라 부모라는 사람도<br />
초중고 시절부터 공부한다 하면 껌뻑 죽는 겁니다.<br />
오 그래 그래 알았다 공부해~<br />
이 말이 절로 나옵니다. 공부 한다 하면 그냥 무사통과입니다.<br />

mikegkim@dreamwiz.com 2009-10-16 18:23:58
답글

저는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집안 대소사보다 중요한 공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내일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면 말이지요

windouz@korea.com 2009-10-16 18:32:56
답글

명건님 같은 분께서 많으셔야 할텐데<br />
제 주변에는 온통 공부 공부만 외치는 사람이 많네요 쿨럭

박정욱 2009-10-16 19:09:41
답글

추석 끝나고 바로 시험을 보지 않으면 올 겁니다

windouz@korea.com 2009-10-16 19:11:31
답글

정욱님.. 안 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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