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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히 지켜보는 와싸다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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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6 13:1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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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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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히 지켜보는 와싸다 회원...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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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가입일자 : 2001-12-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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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에서 지지난 달(지난달 아닙니다...)에 어떤 회원과 거래를 하기로 했습니다.
스피커였고 제가 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부속물을 이사 관계로 다 챙기지 못한 판매자분이
한 주의 여유를 주면 모두 모아 연락해서 거래하자고 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재차 드렸죠. 꼭 부탁드린다면서요.
서로 핸드폰에 이름을 저장하자는 말도 잊지 않았고요.
그런데 다음 주가 되고 그다음 주가 돌아왔는데도 아무 연락이 없는 겁니다.
전화를 했습니다.
아직도 이사 정리가 끝나지 않아서 그러지 곧 연락을 주겠다더군요.
그 후로 두 달이 지났습니다.
지난주에 정말 궁금해서 전화했더니 아예 받지 않더군요.
아마도 저장해 놓은 구매자 번호인 줄 알고 그랬을 겁니다.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했는데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군요.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참, 또 있네요.
조금 넌덜머리 나는 경우인데
저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준 적은 없으나 평소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회원인데
최근에 직설적인 욕까지 먹더군요.
사실 글 한 줄에 피가 솟구치는 느낌이 드는 회원은 그리 많지 않거든요.
가끔 보이는 4~5명 정도...
흔지 않은 능력자들이죠.
뭐, 그 중엔 국민 요정(?) 취급받는 예도 있고...
아무튼,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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