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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히 지켜보는 와싸다 회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16 13:14:28
추천수 0
조회수   1,778

제목

유심히 지켜보는 와싸다 회원...

글쓴이

이승철 [가입일자 : 2001-12-12]
내용
와싸다에서 지지난 달(지난달 아닙니다...)에 어떤 회원과 거래를 하기로 했습니다.

스피커였고 제가 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부속물을 이사 관계로 다 챙기지 못한 판매자분이

한 주의 여유를 주면 모두 모아 연락해서 거래하자고 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재차 드렸죠. 꼭 부탁드린다면서요.

서로 핸드폰에 이름을 저장하자는 말도 잊지 않았고요.



그런데 다음 주가 되고 그다음 주가 돌아왔는데도 아무 연락이 없는 겁니다.

전화를 했습니다.

아직도 이사 정리가 끝나지 않아서 그러지 곧 연락을 주겠다더군요.

그 후로 두 달이 지났습니다.



지난주에 정말 궁금해서 전화했더니 아예 받지 않더군요.

아마도 저장해 놓은 구매자 번호인 줄 알고 그랬을 겁니다.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했는데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군요.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참, 또 있네요.



조금 넌덜머리 나는 경우인데

저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준 적은 없으나 평소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회원인데

최근에 직설적인 욕까지 먹더군요.

사실 글 한 줄에 피가 솟구치는 느낌이 드는 회원은 그리 많지 않거든요.



가끔 보이는 4~5명 정도...

흔지 않은 능력자들이죠.



뭐, 그 중엔 국민 요정(?) 취급받는 예도 있고...



아무튼,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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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ny@dreamwiz.com 2009-10-16 13:16:35
답글

뒤끝 있어요...<br />
<br />
무서븐 승철 &#54973;아.

이재준 2009-10-16 13:18:05
답글

전 아니쥬? ㅡ,.ㅡ

mikegkim@dreamwiz.com 2009-10-16 13:18:56
답글

ㅡ,.ㅡㅋ<br />
쿨럭......<br />
저도 아니기만을 ㄷㄷㄷ

최용호 2009-10-16 13:19:01
답글

판매자가 일방적으로 판매취소하고 나몰라라 하는것같은데...<br />
뭐,,,그러려니 하세요.<br />
<br />
저도 몇번 당해봐서... ㅡㅡ;;

moolgum@gmail.com 2009-10-16 13:20:44
답글

위에 딱 4-5분 맞구만유. =3=3=3=3=3

정영회 2009-10-16 13:21:18
답글

잘못했어요.....,,,집에 잘안쓰는 그랜드바하스피커 올려보겠습니다.......ㅠㅠ

이석엽 2009-10-16 13:25:32
답글

그러게요~~ 저도 지켜 볼랍니다

권윤길 2009-10-16 13:29:48
답글

성원이 완료되었네요. 전 순위권 밖.. ㄷㄷㄷㄷㄷ

황성중 2009-10-16 13:43:34
답글

앗.. 까칠 어르쉰이 한분 더 생기셨당.. =3=3=3=3

이승철 2009-10-16 13:53:22
답글

저도 용호님 말씀처럼 그래야 하는데 정겹게 이야기 나누고 꼭 거래하겠다는 구두상 약속을<br />
헌신짝 버리듯 하니 부아가 좀 치미네요. 전화라도 받아서 이런 사정으로 거래를 못 한다고 하면<br />
얼마나 좋을까요? 그 말 한마디조차 하지 못하는 심성이 매우 안타깝습니다.<br />
<br />
장훈님은 그때 바로 오해 풀었고 그 이후로 진심으로 잘 지내시길 바라는 회원님입니다.<br />
그런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 회원처럼 저한

박태희 2009-10-16 14:07:12
답글

엇... 줄서야 혐의를 벗는 분위기.... 저도 아닙니다.

임재우 2009-10-16 14:24:30
답글

뭔지 모르면서 웬지 찔리는 1인...ㅡㅡ;

유창현 2009-10-16 14:35:02
답글

글에서 섬뜩함을 느끼는건 간만이네요 ..

김경재 2009-10-16 14:45:29
답글

유호영님 말씀처럼 글에서 섬뜩함이 느껴지는군요..

배원택 2009-10-16 15:06:14
답글

저는 글을 읽으니 정신이 퍼뜩 나네요. <br />
꼭 지금의 경우가 아니어도 항상 조심해야 겠어요. <br />
술먹고 싸질르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주의하고 있었거든요. <br />
<br />
경재님. 윈스톰 내치신거죠?

신필기 2009-10-16 15:19:48
답글

저도 글을 보다가 보니 아주 섬뜩해집니다. <br />
<br />
승철님 이런 글은 안적으시는게 좋은데... (근데 전 아닙니다. ㅎㅎㅎ)<br />

이승철 2009-10-16 15:28:53
답글

섬뜩할 일은 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br />
제가 그렇다고 찾아내서 해코지를 하겠습니까? 쫓아다니면서 스토킹을 하겠습니까?<br />
그냥 쉽게 잊지는 않으려고요.<br />
하기야 나라 팔아먹은 것도 어떻게든 없었던 일처럼 잊어버리려 하는 세상이니...<br />
안타깝습니다.

최정환 2009-10-16 15:34:10
답글

미움은 심장에 밖힌 가시와도 같은 존재입니다.<br />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수는 물에 새기라'라는 말도 있잖아요.<br />
용서를 해야 자신도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빨리 용서하세요.<br />
<br />
- 위 사건과는 전혀 관계없는 1인 -

이승철 2009-10-16 15:57:25
답글

좋은 말씀이시네요.^^<br />
<br />
그런데 뭐 제가 용서하고 뭐하고 그럴 내용도 아니고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정도입니다.<br />
신의 없는 사람과 문제가 많은 사람 정도를 머릿속에 분류해서 놓는 정도입니다.<br />
앞으로 거래하지 말아야 하고 서로 말 섞지 말아야 할 정도를 구분하는 것이지요.

김대선 2009-10-16 16:25:43
답글

대부분 사람들이 승철님처럼 용서는 해도 잊지는 않습니다.<br />
그러나 잊지 않기 위해 자유게시판에 밑도 끝도 없는 비방내용을 올릴 필요가 있는지요?<br />
굳이 이렇게 남들 보라고 적으신것은 그 상대방을 자극하기 위한 의도 아니신지요?<br />
아무 의도 없이.. 그냥 본인의 생각을 배설하신거라면 이승철님의 이름을 저도 기억해야겠습니다.

mutante@hanafos.com 2009-10-16 16:28:02
답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아니군요

엄경용 2009-10-16 16:31:57
답글

후덜덜 저도 아니기를 바래봅니다~~~~~

이승철 2009-10-16 16:34:05
답글

하긴 김대선님 말씀을 들으니 그렇군요. <br />
제 일기장도 아닌데 밑도 끝도 없는 글을 올렸네요. (비방은 아닙니다.) <br />
국민 요정(?) 이야기만 나와도 많이들 그렇게 생각하시리라고 섣불리 생각했습니다. <br />
이 부분 경솔했습니다. <br />
아무튼, 제 이름을 기억하시는 것은 편할 데로 하십시오. 저는 반대로 하겠습니다. <br />

김대선 2009-10-16 16:56:22
답글

답변 감사합니다.<br />
내심 독백 이상의 것이기를 바랬습니다. <br />
잘 모르는 사이에 실례했습니다.

오원식 2009-10-16 16:59:34
답글

저도 좀 봐주세요....^^

ktvisiter@paran.com 2009-10-16 18:25:15
답글

웃고 삽시다.....ㅡ,.ㅜ^<br />
<br />
<br />
(내심 찔리는 1인...ㅠ,.ㅠ^)

장순영 2009-10-16 21:10:34
답글

((난 아니겠지...설마...난 아닐거야...그럼 물론 아니지...아니구 말구....아녀 그럼....))

vanny@dreamwiz.com 2009-10-16 13:16:35
답글

뒤끝 있어요...<br />
<br />
무서븐 승철 &#54973;아.

이재준 2009-10-16 13:18:05
답글

전 아니쥬? ㅡ,.ㅡ

mikegkim@dreamwiz.com 2009-10-16 13:18:56
답글

ㅡ,.ㅡㅋ<br />
쿨럭......<br />
저도 아니기만을 ㄷㄷㄷ

최용호 2009-10-16 13:19:01
답글

판매자가 일방적으로 판매취소하고 나몰라라 하는것같은데...<br />
뭐,,,그러려니 하세요.<br />
<br />
저도 몇번 당해봐서... ㅡㅡ;;

moolgum@gmail.com 2009-10-16 13:20:44
답글

위에 딱 4-5분 맞구만유. =3=3=3=3=3

정영회 2009-10-16 13:21:18
답글

잘못했어요.....,,,집에 잘안쓰는 그랜드바하스피커 올려보겠습니다.......ㅠㅠ

이석엽 2009-10-16 13:25:32
답글

그러게요~~ 저도 지켜 볼랍니다

권윤길 2009-10-16 13:29:48
답글

성원이 완료되었네요. 전 순위권 밖.. ㄷㄷㄷㄷㄷ

황성중 2009-10-16 13:43:34
답글

앗.. 까칠 어르쉰이 한분 더 생기셨당.. =3=3=3=3

이승철 2009-10-16 13:53:22
답글

저도 용호님 말씀처럼 그래야 하는데 정겹게 이야기 나누고 꼭 거래하겠다는 구두상 약속을<br />
헌신짝 버리듯 하니 부아가 좀 치미네요. 전화라도 받아서 이런 사정으로 거래를 못 한다고 하면<br />
얼마나 좋을까요? 그 말 한마디조차 하지 못하는 심성이 매우 안타깝습니다.<br />
<br />
장훈님은 그때 바로 오해 풀었고 그 이후로 진심으로 잘 지내시길 바라는 회원님입니다.<br />
그런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 회원처럼 저한

박태희 2009-10-16 14:07:12
답글

엇... 줄서야 혐의를 벗는 분위기.... 저도 아닙니다.

임재우 2009-10-16 14:24:30
답글

뭔지 모르면서 웬지 찔리는 1인...ㅡㅡ;

유창현 2009-10-16 14:35:02
답글

글에서 섬뜩함을 느끼는건 간만이네요 ..

김경재 2009-10-16 14:45:29
답글

유호영님 말씀처럼 글에서 섬뜩함이 느껴지는군요..

배원택 2009-10-16 15:06:14
답글

저는 글을 읽으니 정신이 퍼뜩 나네요. <br />
꼭 지금의 경우가 아니어도 항상 조심해야 겠어요. <br />
술먹고 싸질르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주의하고 있었거든요. <br />
<br />
경재님. 윈스톰 내치신거죠?

신필기 2009-10-16 15:19:48
답글

저도 글을 보다가 보니 아주 섬뜩해집니다. <br />
<br />
승철님 이런 글은 안적으시는게 좋은데... (근데 전 아닙니다. ㅎㅎㅎ)<br />

이승철 2009-10-16 15:28:53
답글

섬뜩할 일은 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br />
제가 그렇다고 찾아내서 해코지를 하겠습니까? 쫓아다니면서 스토킹을 하겠습니까?<br />
그냥 쉽게 잊지는 않으려고요.<br />
하기야 나라 팔아먹은 것도 어떻게든 없었던 일처럼 잊어버리려 하는 세상이니...<br />
안타깝습니다.

최정환 2009-10-16 15:34:10
답글

미움은 심장에 밖힌 가시와도 같은 존재입니다.<br />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수는 물에 새기라'라는 말도 있잖아요.<br />
용서를 해야 자신도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빨리 용서하세요.<br />
<br />
- 위 사건과는 전혀 관계없는 1인 -

이승철 2009-10-16 15:57:25
답글

좋은 말씀이시네요.^^<br />
<br />
그런데 뭐 제가 용서하고 뭐하고 그럴 내용도 아니고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정도입니다.<br />
신의 없는 사람과 문제가 많은 사람 정도를 머릿속에 분류해서 놓는 정도입니다.<br />
앞으로 거래하지 말아야 하고 서로 말 섞지 말아야 할 정도를 구분하는 것이지요.

김대선 2009-10-16 16:25:43
답글

대부분 사람들이 승철님처럼 용서는 해도 잊지는 않습니다.<br />
그러나 잊지 않기 위해 자유게시판에 밑도 끝도 없는 비방내용을 올릴 필요가 있는지요?<br />
굳이 이렇게 남들 보라고 적으신것은 그 상대방을 자극하기 위한 의도 아니신지요?<br />
아무 의도 없이.. 그냥 본인의 생각을 배설하신거라면 이승철님의 이름을 저도 기억해야겠습니다.

mutante@hanafos.com 2009-10-16 16:28:02
답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아니군요

엄경용 2009-10-16 16:31:57
답글

후덜덜 저도 아니기를 바래봅니다~~~~~

이승철 2009-10-16 16:34:05
답글

하긴 김대선님 말씀을 들으니 그렇군요. <br />
제 일기장도 아닌데 밑도 끝도 없는 글을 올렸네요. (비방은 아닙니다.) <br />
국민 요정(?) 이야기만 나와도 많이들 그렇게 생각하시리라고 섣불리 생각했습니다. <br />
이 부분 경솔했습니다. <br />
아무튼, 제 이름을 기억하시는 것은 편할 데로 하십시오. 저는 반대로 하겠습니다. <br />

김대선 2009-10-16 16:56:22
답글

답변 감사합니다.<br />
내심 독백 이상의 것이기를 바랬습니다. <br />
잘 모르는 사이에 실례했습니다.

오원식 2009-10-16 16:59:34
답글

저도 좀 봐주세요....^^

ktvisiter@paran.com 2009-10-16 18:25:15
답글

웃고 삽시다.....ㅡ,.ㅜ^<br />
<br />
<br />
(내심 찔리는 1인...ㅠ,.ㅠ^)

장순영 2009-10-16 21:10:34
답글

((난 아니겠지...설마...난 아닐거야...그럼 물론 아니지...아니구 말구....아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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