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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했습니다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16 11:46:41
추천수 9
조회수   703

제목

퇴원 했습니다 ^^...

글쓴이

이상준 [가입일자 : 2004-11-22]
내용
이제막 나오는 길이랍니다 ^o^



신경 써 주셔서 감사 하구요 ㅜ.ㅜ



변원근 사장님 전화 정말 감사했습니다.. ^^;;



p/s..

어제.. 집에가서 모기를 10 마리 이상 잡았습니다 ㅡ.ㅜ

잠은 새벽 3시쯤 자고.. 잡는 도중에 졸다가 두어방 물리고 ㅜ.ㅜ

그래도 아침에 보니.. 살아 남은 넘이 한마리 더 보이더군요.. ㅜ.ㅠ

아침에 나오면서.. 살충제 가득 뿌려주고.. 전자식 모기향 피워놓고 나왔슴다 ㅠ.ㅠ



이제 저희집 모기는 다 죽었슴다 ㅡㅡ.. 무슨 수를 써서든..









p/s.. 경과보고..

요건 재미 없으니((물론 위에도 잼 없지만. ㅠ.ㅠ)) 관심 가는 분만 봐 주셔요.



일단 모기가 미간을 물어서 부기가 많이 올라왔더군요..ㅡ.ㅜ

하루 지나니 더 커지고.. 오후가 되니 이 부기가 눈을 덮었습니다 ㅜ.ㅜ

((거의 아들이 아닌줄 알 정도로 많이 부었었습니다 ㅜ.ㅜ))

병원에 가니.. 안과진료.. 피검사.. 씨티까지.. 링게루?는 기본이구요 ㅠ.ㅜ

병실 잡는데.. 2틀이나 걸렸네요 ㅠ.ㅠ



선생님 말씀이.. 다행히 시신경 뒤로는 염증이 들어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하시고

((시신경 뒤로 들어가면 실명한다고 하더군요.. 거의 3미리 정도까지 염증이 근접))

왜 이렇게 크게 부기가 올라오냐고 물으니.. 이것도 알러지? 라고 합니다..

모기나 벌레등이 물었을때 내부 염증에 약한 알러지 라고..



평소에 벌레에 물렸을때.. 부기가 심하게 올라오거나 하는 아이가 있다면

알러지 검사 한번 받아 보세요 ㅜ.ㅜ

전 담주 쯤이나 한번 받아 보려 합니다..



제 성격이 병원에 왠만하면 가는 성격이 아닌데.. 요.. 아들넘이 그러니..

((특히나 눈이라고 하니.)) 걱정이 되서 갔는데..

정말 큰일?이 아니어서 참 다행이라는 안도감도 들고..

대학병원의 일 처리 방법?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암튼.. 참 다행입니다 ^^..

아이들 건강하게 키워주셔욧~~ 아빠님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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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근 2009-10-16 11:47:52
답글

고생했습니다.<br />
<br />
이제 감기 조심해야요.

박병주 2009-10-16 11:49:38
답글

모기는 키워도 <br />
아무짝에도 쓸모 없습니다.<br />
ㅠ.ㅠ

이상준 2009-10-16 11:50:37
답글

플루 한번 지나가서 괜찮을듯 합니다 ㅡ.ㅜ <br />
기수을쉰. 사주셔야 하는거 아녀요 ? ㅡ,.ㅡ^<br />
병주 을쉰. 집에가서 모기 또 있으면.. 연막탄도 한개 터트릴 예정입뉘다. ㅡㅡㅋ.<br />
<br />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유재석 2009-10-16 11:51:46
답글

요즘 모기는 마구 달려들더군요.. ㅜㅡ<br />
퇴원 했다니 다행이네..<br />
이제 술 마시러 다닐 수 있겠군.. ㅋ

이태봉 2009-10-16 12:05:27
답글

다행입니다.. <br />
희한하게 시골에는 제 철에 모기가 나타나는데<br />
서울에서는 여름에는 없다가 가을이 되면 모기가 설치더군요..<br />
요즘 저희도 매일 저녁마다 모기탐지하는 것이 일과가 되었습니다.<br />
<br />
최선책은 방충망을 잘 갖추고 방충망을 열지 않고 잘 침입을 방지하는 것이더군요.<br />
뭐 한다고 잠깐이라도 방충망창을 열었던 날은 어김없이 밤에 나타나더군요.<br />

엄광섭 2009-10-16 12:11:42
답글

휴.. 저도 한번 갓돌된 애기넘이 좀 더 어릴때 모기가 부풀어 올라서.. 놀라서 그뒤로<br />
낮잠 잘때도 유아용 모기장 쳐주고. 밤엔 항상 모기장하고 잡니다.

diashop@naver.com 2009-10-16 12:36:01
답글

큰일날뻔 했네요.<br />
<br />
요즘 모기들이 마지막 발악을 하는데요, 조심해야 됩니다...

전상우 2009-10-16 12:43:14
답글

퇴원하였다니 다행입니다. <br />
저희집도 모기땜에 죽겠습니다. 하루에 두어마리는 꼭 잡고 자야하네요.

mikegkim@dreamwiz.com 2009-10-16 12:45:01
답글

다행이군요.,<br />
그나저나 이넘의 모기들은 입추가 지나면 입이 삐뚫어진다고 했었는데.,<br />
요즘 애들은 왜 이리 오래 사느지 모르겠습니다요

배원택 2009-10-16 12:48:55
답글

다행입니다. 이제 한시름 놓으시고 아이한테 잘해주세요~~

정현 2009-10-16 13:18:03
답글

저는 내일 퇴원합니다...드디어...옆에 썩션소리에 잠이 깨지 않겠지요???

노승민 2009-10-16 13:23:31
답글

고생많으셨습니다. 다행입니다.

이상준 2009-10-16 13:35:06
답글

관심감사합니다. ㅎ..<br />
<br />
아예 집에갈때 연막탄 사갈 예정입니다 ㅡㅡ..<br />
오늘 못 터트리면.. 주말에.. 119 신고 해놓고라도 한번 터트려 봐야죠..<br />
아주 쓴맛?을 한번 보여주고 싶어요 ㅠ.ㅠ ((모기한테))

kwjung@msn.com 2009-10-16 17:45:37
답글

다행입니다. 사실 요즘 모기가 더 무섭습니다.

ktvisiter@paran.com 2009-10-16 18:27:36
답글

이런.....자주 못들어 왔더니....ㅡ,.ㅜ^<br />
<br />
큰일 치뤘군요..

plus991@unitel.co.kr 2009-10-16 20:12:28
답글

헙 모기로 그런 일이 벌어질 수도 있군요... 저도 잘때 모기 왱왱 거리면 되게 신경쓰이던데..<br />
그래도 경과가 좋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이상준 2009-10-17 08:33:51
답글

감사합니다 ㅜ.ㅜ <br />
<br />
모기없는 세상에서 살고 파요 ㅠ.ㅠ

안성근 2009-10-16 11:47:52
답글

고생했습니다.<br />
<br />
이제 감기 조심해야요.

박병주 2009-10-16 11:49:38
답글

모기는 키워도 <br />
아무짝에도 쓸모 없습니다.<br />
ㅠ.ㅠ

이상준 2009-10-16 11:50:37
답글

플루 한번 지나가서 괜찮을듯 합니다 ㅡ.ㅜ <br />
기수을쉰. 사주셔야 하는거 아녀요 ? ㅡ,.ㅡ^<br />
병주 을쉰. 집에가서 모기 또 있으면.. 연막탄도 한개 터트릴 예정입뉘다. ㅡㅡㅋ.<br />
<br />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유재석 2009-10-16 11:51:46
답글

요즘 모기는 마구 달려들더군요.. ㅜㅡ<br />
퇴원 했다니 다행이네..<br />
이제 술 마시러 다닐 수 있겠군.. ㅋ

이태봉 2009-10-16 12:05:27
답글

다행입니다.. <br />
희한하게 시골에는 제 철에 모기가 나타나는데<br />
서울에서는 여름에는 없다가 가을이 되면 모기가 설치더군요..<br />
요즘 저희도 매일 저녁마다 모기탐지하는 것이 일과가 되었습니다.<br />
<br />
최선책은 방충망을 잘 갖추고 방충망을 열지 않고 잘 침입을 방지하는 것이더군요.<br />
뭐 한다고 잠깐이라도 방충망창을 열었던 날은 어김없이 밤에 나타나더군요.<br />

엄광섭 2009-10-16 12:11:42
답글

휴.. 저도 한번 갓돌된 애기넘이 좀 더 어릴때 모기가 부풀어 올라서.. 놀라서 그뒤로<br />
낮잠 잘때도 유아용 모기장 쳐주고. 밤엔 항상 모기장하고 잡니다.

diashop@naver.com 2009-10-16 12:36:01
답글

큰일날뻔 했네요.<br />
<br />
요즘 모기들이 마지막 발악을 하는데요, 조심해야 됩니다...

전상우 2009-10-16 12:43:14
답글

퇴원하였다니 다행입니다. <br />
저희집도 모기땜에 죽겠습니다. 하루에 두어마리는 꼭 잡고 자야하네요.

mikegkim@dreamwiz.com 2009-10-16 12:45:01
답글

다행이군요.,<br />
그나저나 이넘의 모기들은 입추가 지나면 입이 삐뚫어진다고 했었는데.,<br />
요즘 애들은 왜 이리 오래 사느지 모르겠습니다요

배원택 2009-10-16 12:48:55
답글

다행입니다. 이제 한시름 놓으시고 아이한테 잘해주세요~~

정현 2009-10-16 13:18:03
답글

저는 내일 퇴원합니다...드디어...옆에 썩션소리에 잠이 깨지 않겠지요???

노승민 2009-10-16 13:23:31
답글

고생많으셨습니다. 다행입니다.

이상준 2009-10-16 13:35:06
답글

관심감사합니다. ㅎ..<br />
<br />
아예 집에갈때 연막탄 사갈 예정입니다 ㅡㅡ..<br />
오늘 못 터트리면.. 주말에.. 119 신고 해놓고라도 한번 터트려 봐야죠..<br />
아주 쓴맛?을 한번 보여주고 싶어요 ㅠ.ㅠ ((모기한테))

kwjung@msn.com 2009-10-16 17:45:37
답글

다행입니다. 사실 요즘 모기가 더 무섭습니다.

ktvisiter@paran.com 2009-10-16 18:27:36
답글

이런.....자주 못들어 왔더니....ㅡ,.ㅜ^<br />
<br />
큰일 치뤘군요..

plus991@unitel.co.kr 2009-10-16 20:12:28
답글

헙 모기로 그런 일이 벌어질 수도 있군요... 저도 잘때 모기 왱왱 거리면 되게 신경쓰이던데..<br />
그래도 경과가 좋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이상준 2009-10-17 08:33:51
답글

감사합니다 ㅜ.ㅜ <br />
<br />
모기없는 세상에서 살고 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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