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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마지막 메시지.... "꽃 피는 봄이 오면.... Goodbye"<br />
<br />
정말 야만의 시절을 살아가고 있네요. <br />
<br />
물론 우리 잘못입니다. <br />
<br />
얼마나 많은 피눈물을 흘려야 꽃 피는 봄이 올런지... ㅠ_ㅠ

시사투나잇 폐지되고 시사360 첫방송 보던 때가 생각나네요.<br />
<br />
논조(?)가 확 바뀐걸 보고 살짝 분노까지 느꼈었다는... 결국 그렇고 그런 프로그램으로 나락한 것 같아서 실망하고 시청하지 않다가 최근에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다시 예전의 그 시사투나잇 냄새가 슬슬 나더군요. 아, 개편되고 초기 한동안 어쩔 수 없이 눈치 좀 보다가 이제 다시 살아나나보다 했었는데...<br />
<br />
결국 폐지군요. 쩝...

그나저나 한승헌님 잘지내시죠? *^^* 저 기억하실려나...

7-80년대 군사독재에 항거하여 민주화 투쟁이 가능했던 것은 <br />
대다수 국민들이 더불어 함께 사는 것이 소중하다는 인간적인 삶의 가치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br />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br />
그저 나와 내 가족만 잘 살면 된다는 이기주의와 황금만능주의가 대세인 시대입니다.<br />
이미 부동산 거품에 취하고 좋은 차를 타봤고 풍요로움과 안락함의 맛을 알아버린 사람들이 <br />
불편함이나 불이익

문제는 안락함의 맛을 알아버린 사람이 아니라, <br />
그 아래 사는 계층, 큰돈 만진적도 없는 사람들이, 그런 그들의 생각에 동조를 하는게 더 슬픕니다.<br />
마치 예전 가난한 자급농보다, 삼시 세끼 거르지 않는 부잣집 머슴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제작진의 마지막 메시지.... "꽃 피는 봄이 오면.... Goodbye"<br />
<br />
정말 야만의 시절을 살아가고 있네요. <br />
<br />
물론 우리 잘못입니다. <br />
<br />
얼마나 많은 피눈물을 흘려야 꽃 피는 봄이 올런지... ㅠ_ㅠ

시사투나잇 폐지되고 시사360 첫방송 보던 때가 생각나네요.<br />
<br />
논조(?)가 확 바뀐걸 보고 살짝 분노까지 느꼈었다는... 결국 그렇고 그런 프로그램으로 나락한 것 같아서 실망하고 시청하지 않다가 최근에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다시 예전의 그 시사투나잇 냄새가 슬슬 나더군요. 아, 개편되고 초기 한동안 어쩔 수 없이 눈치 좀 보다가 이제 다시 살아나나보다 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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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폐지군요. 쩝...

그나저나 한승헌님 잘지내시죠? *^^* 저 기억하실려나...

7-80년대 군사독재에 항거하여 민주화 투쟁이 가능했던 것은 <br />
대다수 국민들이 더불어 함께 사는 것이 소중하다는 인간적인 삶의 가치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br />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br />
그저 나와 내 가족만 잘 살면 된다는 이기주의와 황금만능주의가 대세인 시대입니다.<br />
이미 부동산 거품에 취하고 좋은 차를 타봤고 풍요로움과 안락함의 맛을 알아버린 사람들이 <br />
불편함이나 불이익

문제는 안락함의 맛을 알아버린 사람이 아니라, <br />
그 아래 사는 계층, 큰돈 만진적도 없는 사람들이, 그런 그들의 생각에 동조를 하는게 더 슬픕니다.<br />
마치 예전 가난한 자급농보다, 삼시 세끼 거르지 않는 부잣집 머슴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