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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통증 진료 받으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15 22:31:01
추천수 0
조회수   342

제목

목 통증 진료 받으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글쓴이

김형수 [가입일자 : ]
내용
침대에서 자면서부터 삐긋한 목 통증이

지금 일주일이 훌쩍 넘어가는데도 계속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일단 등뒤의 목 오른쪽 특정부위가 아파서

목을 편하게 못움직입니다.



심할때는 목이 오른쪽으로 안돌아갔었는데 지금은 돌아가는데는 어렵지 않지만

계속 통증이 느껴지고 있는 상황인데

내일 마침 일이 있어서 하루 휴가내면서 진료 한번 받으려고 합니다.



한의원가서 침 맞으라는 사람도 있고

척추전문병원 가서 진료 받으라는 사람도 있고

근육이완주사(?) 맞으면 바로 나을 수도 있다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보통 이럴때는 어디로 가나요?



오늘 곰곰히 '네탓' 이란 단어와 '내탓'이란 단어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네탓'이라고 말하는 것이 정말 쉬운 경향이고

'내탓'이라고 하기는 정말 불가능에 가까운 말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성당 미사 시간에 전반부에 '내탓이오 내탓이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

이런 기도문을 바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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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gkim@dreamwiz.com 2009-10-15 23:26:08
답글

정형외과를 가시는 것이 제일먼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되는군요.,<br />
일단 전형외과를 가셔서 뼈에 이상은 없는지 근육은 괜찮은지를 확인하신 후 근육이 피곤하거나 근육의 문제라면 한의원을 가셔도 되지 싶습니다.<br />
뻐근하고 아프기 시작할 때 어여 잡으셔요

nuni1004@hanmail.net 2009-10-15 23:26:30
답글

침대에서 잘때는 베게를 바꿔줘야 됩니다. 베게가 침대에 눌려서 들어가기때문에<br />
잘못된 베게나 자세로 하면 목에 힘을 무척 줘야 되죠..<br />
<br />
딱딱한 바닦에서 잘때와 생존방식이 좀 틀린거 같아요.

plus991@unitel.co.kr 2009-10-15 23:29:56
답글

네 그렇군요... <br />
재호님 목 아픈 이후로는 침대를 완전 멀리하고 있습니다...

nt_admin@shinbiro.com 2009-10-16 00:12:27
답글

저는 네탓이오 라는 것에 대하여 애한테 교육을 하면서 저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br />
잘되면 탓보다는 덕이라는 말을 자주 쓰고 싶네요<br />
애한테 누구 탓이라고 하지 말아라 하고 가르치는데..<br />
잘못은 내탓이요 잘된일은 네덕이요..<br />

mutante@hanafos.com 2009-10-16 02:27:19
답글

저도 무릎 치료 받다가 허리까지 치료받고 있는데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한의원 모두 다녀봤습니다. 어느 병원을 가도 치료법은 다르지만 목 통증은 치료해 줍니다. 그런데 그 치료법이 자신의 증상에 맞을지는 해보기전엔 모르는거죠.

mikegkim@dreamwiz.com 2009-10-15 23:26:08
답글

정형외과를 가시는 것이 제일먼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되는군요.,<br />
일단 전형외과를 가셔서 뼈에 이상은 없는지 근육은 괜찮은지를 확인하신 후 근육이 피곤하거나 근육의 문제라면 한의원을 가셔도 되지 싶습니다.<br />
뻐근하고 아프기 시작할 때 어여 잡으셔요

nuni1004@hanmail.net 2009-10-15 23:26:30
답글

침대에서 잘때는 베게를 바꿔줘야 됩니다. 베게가 침대에 눌려서 들어가기때문에<br />
잘못된 베게나 자세로 하면 목에 힘을 무척 줘야 되죠..<br />
<br />
딱딱한 바닦에서 잘때와 생존방식이 좀 틀린거 같아요.

plus991@unitel.co.kr 2009-10-15 23:29:56
답글

네 그렇군요... <br />
재호님 목 아픈 이후로는 침대를 완전 멀리하고 있습니다...

nt_admin@shinbiro.com 2009-10-16 00:12:27
답글

저는 네탓이오 라는 것에 대하여 애한테 교육을 하면서 저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br />
잘되면 탓보다는 덕이라는 말을 자주 쓰고 싶네요<br />
애한테 누구 탓이라고 하지 말아라 하고 가르치는데..<br />
잘못은 내탓이요 잘된일은 네덕이요..<br />

mutante@hanafos.com 2009-10-16 02:27:19
답글

저도 무릎 치료 받다가 허리까지 치료받고 있는데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한의원 모두 다녀봤습니다. 어느 병원을 가도 치료법은 다르지만 목 통증은 치료해 줍니다. 그런데 그 치료법이 자신의 증상에 맞을지는 해보기전엔 모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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