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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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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5 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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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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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네요...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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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창 [가입일자 : 2003-08-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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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시작한 새벽장사.
아직은 익숙해지지가 않았나 봅니다. 많이 피곤하군요.
손님이 없어도 4시까지는 문을 열고는 4시에 닫고 들어가서 바로 취침.
아침에 아이들 나가는것도 못보고 11시나 12시에 기상.
대충 아침 먹고 멍하니 있다가 샤워하고 2시쯤 집을 나가서는.
시장 보고 4시에 문열고 다시 일과의 반복.
피곤하고 익숙하지 않은건 조만간 정리가 되고 참을만 해지겠지만...
방금 전 둘째에게서 전화가 왔네요.
아빠 언제 쉬냐고. 보고 싶다네요...ㅡ,.ㅡ
토요일엔 아이들과 점심이라도 같이 먹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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