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때 히틀러 속썩인 이탈리아군답군요.<br />
한 전사가에 따르면 독일의 소련 침공때 이탈리아로 인한 아프리카 전선 확대만 없었다면 동부전선의 전황이 달라졌을 거라는 주장까지 제기되더군요.<br />
하지만 독일의 아프리카 전선 참여로 우리는 사막의 여우라는 롬멜 장군을 역사속에 볼 수 있었지요. ^^;
이탤리 군은 로마 쇠망 이후 쭈욱, 프랑스 정규군은 나폴레옹 이후 내내 무능하기로 유명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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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탤리의 저술가인 Luigi Barzini의 글을 보면, 그들의 군사적 무능의 사회·문화적 근원을 상세히 파헤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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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해, 프랑스는 인문학과 예술 부문을 제외하면 별 근거도 없는 전통적인 자뻑과 이탤리는 뿌리 깊은 부패와 거짓말을 가볍게 여기는 사회 풍조가 근인이지요.<br />
2차 대전 초 프랑스 남부군 중 알프마리팀에 있던 4개 프랑스군 산악 경보병 사단은 이탈리아군 28개 사단을 맞아서 어느 전선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막았습니다. 교착 기간 중 프랑스군 8명 사망, 이탈리아군 5,000 명 사상.. <br />
개쪽을 당하고 GG친 이탈리아 총사령부가 독일 할더에게 이탈리아 공군기처럼 보이는 비행기로 1개 대대만 프랑스군 진지 뒤에 내려 달라고 사정을 합니다. 이탈리아가 프랑스군을 점령한 것처럼 보일 수 있게..
2차대전때 히틀러 속썩인 이탈리아군답군요.<br />
한 전사가에 따르면 독일의 소련 침공때 이탈리아로 인한 아프리카 전선 확대만 없었다면 동부전선의 전황이 달라졌을 거라는 주장까지 제기되더군요.<br />
하지만 독일의 아프리카 전선 참여로 우리는 사막의 여우라는 롬멜 장군을 역사속에 볼 수 있었지요. ^^;
이탤리 군은 로마 쇠망 이후 쭈욱, 프랑스 정규군은 나폴레옹 이후 내내 무능하기로 유명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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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탤리의 저술가인 Luigi Barzini의 글을 보면, 그들의 군사적 무능의 사회·문화적 근원을 상세히 파헤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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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해, 프랑스는 인문학과 예술 부문을 제외하면 별 근거도 없는 전통적인 자뻑과 이탤리는 뿌리 깊은 부패와 거짓말을 가볍게 여기는 사회 풍조가 근인이지요.<br />
2차 대전 초 프랑스 남부군 중 알프마리팀에 있던 4개 프랑스군 산악 경보병 사단은 이탈리아군 28개 사단을 맞아서 어느 전선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막았습니다. 교착 기간 중 프랑스군 8명 사망, 이탈리아군 5,000 명 사상.. <br />
개쪽을 당하고 GG친 이탈리아 총사령부가 독일 할더에게 이탈리아 공군기처럼 보이는 비행기로 1개 대대만 프랑스군 진지 뒤에 내려 달라고 사정을 합니다. 이탈리아가 프랑스군을 점령한 것처럼 보일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