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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미를 아시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15 13:38:07
추천수 0
조회수   2,150

제목

조미미를 아시나요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예전 이십대 전후에 조미미 노래를 좋아해서 많이 들었는데

요즘은 라디오에서는 잘 안나옵니다.

이미자도 훌륭한 가수지만 개인적으로 조미미의 목소리가 더 좋고

부르는 노래의 꺽임이 듣는이의 혼을 빼놓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아마 모를겁니다

서산 갯마을 연락선 여자의 꿈 서귀포를 아시나요등 그야말로 주옥같은

노래들을 들으면 참 노래 잘하구나하는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요즘 가수중엔 심수봉이 좀 잘하는 편인데 조미미에 비하면

아닙니다 이미자 정도는 조미미와 비교할 수있다고 생각하지만..



박수 칠 때 떠나라는 말 그대로 한창일 때 은퇴하고 결혼하여

별 스캔들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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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2009-10-15 13:39:11
답글

이길종 2009-10-15 13:40:04
답글

넵!

김진우 2009-10-15 13:42:06
답글

많이 아시네요 ㅎ ㅎㅎ

강윤흠 2009-10-15 13:46:38
답글

전 모르는데.. 조미미라고 해서 야구판에서 쓰는 속어인 줄 알았어요. <br />
<br />
봉미미..ㅋ<br />
<br />
<br />

김진우 2009-10-15 13:53:01
답글

김기수님은 아실줄 알았는데...할 수 없죠 쩝

이길종 2009-10-15 13:55:32
답글

바다가 육지라면도 있습니다.

김정우 2009-10-15 13:55:57
답글

조'마마'로 읽고 들어 온 전...어제 지나치게 달린거 맞는거죠? 킁~<br />
<br />
'바다가 육지라면/단골 손님' < 요 분 맞죠?

김정우 2009-10-15 13:57:40
답글

바다가 육지라면.<br />
<br />
<br />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br />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br />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br />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br />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br />
<br />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br />
할말이 하도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br />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br />

이효준 2009-10-15 13:58:19
답글

역시 바다가 육지라면이 대표곡이 아닐까요?

서영근 2009-10-15 14:08:31
답글

조수미로 읽고 들어온.....ㅋ

김성건 2009-10-15 14:29:34
답글

알긴 아는데 어릴적 기억이라 이젠 까마득 하군요.

이종남 2009-10-15 14:51:56
답글

흠.. 조미미를 알면 안되는 분위기군요.. ^^

성낙영 2009-10-15 14:55:51
답글

저도 바다가 육지라면 부르시는거 예전에 본 기억이.....

김진우 2009-10-15 14:56:56
답글

조미미와 친한 세대라면 지금 오십대입니다<br />
모르시는 분은 함 들어보셔요

박민규 2009-10-15 15:04:52
답글

흠 심수봉이 요즘 가수라면,, ? 헐~

김진우 2009-10-15 15:10:21
답글

조미미가 63세라네요

박병주 2009-10-15 16:14:12
답글

심수봉은 시러 함뉘돠.<br />
왜?<br />
-부르는 노래마다 울상 입니다.<br />
ㅠ.ㅠ

신준철 2009-10-15 16:49:22
답글

바다가 육지라면 끓을때 넣는 조미료라고 읽은 1인.....ㅠㅠ

이문석 2009-10-16 09:52:43
답글

조미미하시니 문주란이 생각나네요. <br />
왠만한 남자보다 더 저음으로 깊숙한 내면의 소리를 들려주었던

이종일 2009-10-15 13:39:11
답글

이길종 2009-10-15 13:40:04
답글

넵!

김진우 2009-10-15 13:42:06
답글

많이 아시네요 ㅎ ㅎㅎ

강윤흠 2009-10-15 13:46:38
답글

전 모르는데.. 조미미라고 해서 야구판에서 쓰는 속어인 줄 알았어요. <br />
<br />
봉미미..ㅋ<br />
<br />
<br />

김진우 2009-10-15 13:53:01
답글

김기수님은 아실줄 알았는데...할 수 없죠 쩝

이길종 2009-10-15 13:55:32
답글

바다가 육지라면도 있습니다.

김정우 2009-10-15 13:55:57
답글

조'마마'로 읽고 들어 온 전...어제 지나치게 달린거 맞는거죠? 킁~<br />
<br />
'바다가 육지라면/단골 손님' < 요 분 맞죠?

김정우 2009-10-15 13:57:40
답글

바다가 육지라면.<br />
<br />
<br />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br />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br />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br />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br />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br />
<br />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br />
할말이 하도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br />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br />

이효준 2009-10-15 13:58:19
답글

역시 바다가 육지라면이 대표곡이 아닐까요?

서영근 2009-10-15 14:08:31
답글

조수미로 읽고 들어온.....ㅋ

김성건 2009-10-15 14:29:34
답글

알긴 아는데 어릴적 기억이라 이젠 까마득 하군요.

이종남 2009-10-15 14:51:56
답글

흠.. 조미미를 알면 안되는 분위기군요.. ^^

성낙영 2009-10-15 14:55:51
답글

저도 바다가 육지라면 부르시는거 예전에 본 기억이.....

김진우 2009-10-15 14:56:56
답글

조미미와 친한 세대라면 지금 오십대입니다<br />
모르시는 분은 함 들어보셔요

박민규 2009-10-15 15:04:52
답글

흠 심수봉이 요즘 가수라면,, ? 헐~

김진우 2009-10-15 15:10:21
답글

조미미가 63세라네요

박병주 2009-10-15 16:14:12
답글

심수봉은 시러 함뉘돠.<br />
왜?<br />
-부르는 노래마다 울상 입니다.<br />
ㅠ.ㅠ

신준철 2009-10-15 16:49:22
답글

바다가 육지라면 끓을때 넣는 조미료라고 읽은 1인.....ㅠㅠ

이문석 2009-10-16 09:52:43
답글

조미미하시니 문주란이 생각나네요. <br />
왠만한 남자보다 더 저음으로 깊숙한 내면의 소리를 들려주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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