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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세대 촌놈의 비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15 11:59:08
추천수 0
조회수   538

제목

쉰세대 촌놈의 비애

글쓴이

김영설 [가입일자 : 2001-08-21]
내용


아래의 기사가 구체적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 하는건지..ㅡ.ㅡ



이와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전용 단말기가 필요하다는 것은 알겠는데 데이터통신, 즉 무선인터넷 요금이 무료라고 하는데 이때 통화요금은 어느 정도인지..



여긴 시골이라 선택의 여지없이 KT가 독점해서 QOOK TV, 메가패스 & SHOW, 070인터넷전화를 사용하고 있는데 070 단말기는 벼락맞아서 방치해논 상태이고(AS를 단말기 제조사에 보내라고 해서) ...

요즘 스카이라이프와 쿡이 제휴를 해서 결합상품을 홍보하고 있는데 이것도 어찌해얄지..지금은 스카이라이프 패밀리 요금 20,000원에 이벤트할인 받아서 16,000원 이네요.



산골에서 조용히 사는 촌놈은 핸드폰에 있는 기능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데

잰 걸음으로 발전하는 IT, 통신환경에 적응하기 정말 힘듭니다.



* * * *



KT(회장 이석채)가 오는 20일부터 'QOOK & SHOW'서비스를 시작으로 유무선 컨버전스(FMC; Fixed Mobile Convergence)사업을 본격화한다.



FMC란 하나의 단말기로 통화하되 실외에서는 기존 이동통신망(W-CDMA)을 이용한 기존 휴대폰으로, 실내에서는 유선통신망(PSTN 또는 IP)을 이용한 기존 유선전화나 인터넷전화(VoIP)로 쓸 수 있도록 하는 결합서비스다. KT는 이미 지난 2004년 9월 '원폰'이라는 이름으로 FMC를 상용화한 바 있다.



KT는 14일 올해 말까지 FMC 전용 단말기 3종을 출시하고 저렴한 요금으로 유무선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0년까지 4스크린(TV, 인터넷, 휴대폰, 집전화) 서비스와 콘텐츠를 통합하고 2011년에는 홈네트워크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6월 합병KT 이전의 성장동력이 음성통화였다면,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의 중심축은 무선인터넷이라고 KT 쪽은 밝혔다.



'QOOK & SHOW'는 이동단말 하나로 W-CDMA와 무선랜(WiFi)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고 요금도 기존 대비 월평균 음성통화료 34.8%, 데이터통신료 88%가 저렴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KT는 연내에 3W(W-CDMA+WIBRO+WiFi)를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단말기는 네스팟에서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데이터서비스도 무료다.



이석채 회장은 "컨버전스는 생활의 편익, 요금절감 등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합병으로 인한 혜택을 고객에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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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2009-10-15 13:04:48
답글

영선생선님으로 착각했습니다...순간...(-.-)ㅋ

장순영 2009-10-15 13:04:48
답글

영선생선님으로 착각했습니다...순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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