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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안 되는게 많은건지.. ㅜ.ㅜ ver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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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5 10:3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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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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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안 되는게 많은건지.. ㅜ.ㅜ ver 2.0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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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가입일자 : 2004-11-2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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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까지 응급실에 있다가.. 자는 딸 안고 집에와서 자고..
새벽에 또 일어나.. 김밥 사가지고 병원 다녀 왔습니다..
작은 강아지(둘째 아들)가.. 눈을 못 뜨네요 ㅡ.ㅜ
그저께 미간에 모기 한방 물려서 왔는데.. 좀 많이 부웠더군요..
그러려니.. 하고.. 약좀 발라주고.. 하루 자고 일어나니.. 쫌 많이 부워 오르네요..
그래도.. 모기 물린거니 그러려니.. 하고 어린이집 갔는데
결국 엄마가 점심먹고 병원으로 출동했습니다.. ㅜ.ㅜ
부은 부위가 눈을 덮어 버렸더군요 ㅠ.ㅠ
연대 응급실에서 안과 검진도 받고.. 피검사.. 씨티촬영.. 에혀..
부랴부랴 저녁에 가봤더니.. 아이 얼굴이 너무 달라졌습니다..
눈은 부워서 거의 못 뜨고.. 부은 부위가 얼마나 넓던지..
아침에는 자슥이 업드려 자고 있어서 얼굴은 못 보고 왔는데..
그래도 좀 부기가 빠진듯 해 보여서 다행입니다.. 쩝..
어제 입원결정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여태 병실이 없답니다 ㅜ.ㅜ
오후되면 좀 나올꺼라는데.. 애기나 엄마나 너무 고생 하는거 같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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