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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합의나 이런걸 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br />
치료 받을거 다 받으시구요. (진단서도 좋은걸루? 끊으시구)<br />
나중에 치료가 끝났다 싶을때 손해사정인이나 관련 변호사를 통해서 보험사를 상대로 소송을 거는게 알흠답죠. 해당 보험사쪽에도 변호사를 통해서 소송을 걸꺼라도 하세요. <br />
<br />
가장 좋은케이스는 장애진단이 나오면 좋겟지만 다치신걸로 봐서 장애진단은 힘들듯 하네요. <br />
아마 보험사에서

- 합의는 일단 머릿속에서 지우세요. 지금은 치료 받는거에만 집중하세요. 합의 하실거면 한 1000만원 부르세요. 그거 주면 지금이라도 합의하시고, 아니면 합의는 몇달동안은 머리속에서 지우시고 치료만 잘 받으시면 됩니다.<br />
<br />
- 몸 좀 괜찮아졌다고 퇴원해서 통원치료 하면 합의금 얼마 안나옵니다. 최대한 치료 다 받으시면서 입원하셔야 합의금이 더 나옵니다.<br />
<br />
- 형사합의는 사고낸 여자가 봐야 하나

진심어린 사과라도 해야지 정말 안습인 여자네요

저도 위의 분들과 같은 생각입니다.<br />
저희 아버지 교통사고때 겪은 경험으로 말씀드리면<br />
일단 합의는 지금 절대 하지 마세요. <br />
교통사고는 후유증 같은 것도 생각하셔야 합니다.<br />
결혼식 때문에 상심이 크시겠습니다.<br />
무리 하게 일정을 진행하지 마시고, 일단 치료에 집중하세요.<br />
합의금에 관한 것들도 사실...병원에 오래 누워 있다가 합의하면 합의금도 더 커집니다.<br />
진단

제 경우는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일반도로로 나올 때의 정지선에서 일반도로의 교통상황을 살피려 잠시 멈추었다가 추돌을 당했는데 왜 정지선에서 정지했냐고 추돌한 차가 오히려 더 큰소리더군요. 마음 상해서 상대도 하지 않았더니 그 남자는 제쪽 보험회사 담당자가 와서야 겨우 사과했습니다. 여하튼 사고난지 3달 되었습니다만, 열심히 병원다니고 있습니다. 다만 자동차사고라는게 대개 고의는 아니고 자신도 언제 어느 때든 뜻하지 않게 가해자가 될 수 있으니 택

급하게 합의나 이런걸 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br />
치료 받을거 다 받으시구요. (진단서도 좋은걸루? 끊으시구)<br />
나중에 치료가 끝났다 싶을때 손해사정인이나 관련 변호사를 통해서 보험사를 상대로 소송을 거는게 알흠답죠. 해당 보험사쪽에도 변호사를 통해서 소송을 걸꺼라도 하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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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케이스는 장애진단이 나오면 좋겟지만 다치신걸로 봐서 장애진단은 힘들듯 하네요. <br />
아마 보험사에서

- 합의는 일단 머릿속에서 지우세요. 지금은 치료 받는거에만 집중하세요. 합의 하실거면 한 1000만원 부르세요. 그거 주면 지금이라도 합의하시고, 아니면 합의는 몇달동안은 머리속에서 지우시고 치료만 잘 받으시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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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 좀 괜찮아졌다고 퇴원해서 통원치료 하면 합의금 얼마 안나옵니다. 최대한 치료 다 받으시면서 입원하셔야 합의금이 더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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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사합의는 사고낸 여자가 봐야 하나

진심어린 사과라도 해야지 정말 안습인 여자네요

저도 위의 분들과 같은 생각입니다.<br />
저희 아버지 교통사고때 겪은 경험으로 말씀드리면<br />
일단 합의는 지금 절대 하지 마세요. <br />
교통사고는 후유증 같은 것도 생각하셔야 합니다.<br />
결혼식 때문에 상심이 크시겠습니다.<br />
무리 하게 일정을 진행하지 마시고, 일단 치료에 집중하세요.<br />
합의금에 관한 것들도 사실...병원에 오래 누워 있다가 합의하면 합의금도 더 커집니다.<br />
진단

제 경우는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일반도로로 나올 때의 정지선에서 일반도로의 교통상황을 살피려 잠시 멈추었다가 추돌을 당했는데 왜 정지선에서 정지했냐고 추돌한 차가 오히려 더 큰소리더군요. 마음 상해서 상대도 하지 않았더니 그 남자는 제쪽 보험회사 담당자가 와서야 겨우 사과했습니다. 여하튼 사고난지 3달 되었습니다만, 열심히 병원다니고 있습니다. 다만 자동차사고라는게 대개 고의는 아니고 자신도 언제 어느 때든 뜻하지 않게 가해자가 될 수 있으니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