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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오디오 만큼이나<br /> 옛 친구가 하나..둘..생각나는 <br /> 무더운 여름 어느날 입니다<br /> 흐흐 <br /> 세월이 흘러도 <br /> 지겹게 들어도<br /> 이눔의 가사는 언제나 가슴 뭉클하게 합니다...
다른곳에 있고 다른 시대를 살아도 느낌을 공유할수 있다는것은 정말 소중한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다닐때에 음악감상실에 가면 항상 신청했던 곡입니다. 음악감상실에 있던 맥킨토시 앰프에 어른 키만한 타노이 스피커에서 울리던 그 하모니카 소리를 잊을수 없습니다 .
언제 들어도 시대가 틀려도 주옥같은 가사가 마음에 와 닿는 곡이네요. 저도 오랜만에 몇번 들어보고<br />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