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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을 보다 씁쓸해져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14 18:29:20
추천수 0
조회수   1,226

제목

역사책을 보다 씁쓸해져서...

글쓴이

강기현 [가입일자 : 2005-01-17]
내용
얼마전부터

이순신관 임진왜란을 보고 세계산편력을 보는 중인데요

이 두책을 연달아 보다보니 과연 대한민국(조선)이 진정한

독립국이 맞았나 의문이 드네요...



임진왜란 때는 명나라에 조공을 바치는 신하의 나라였으며

겨우 명나라의 도움을 받아서야 왜란을 극복할 수 있었던...

또 그 과정에서 선조나 국가 대신들이 보여준

명나라에 대한 개념은 진짜... 실망 스럽네요



세계사 편력에서는

책 중간에 잠깐 나오는 조선은

중국과 일본을 설명하기 위해 나오는... 거의 베트남 같은 수준이랄까...

일제시대 당시에도 대한민국이 치욕을 당한 이유는

중국이 힘이 없어 도와주질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시각이네요

명망있는 지도자(저자)의 시각이 이럴지언데...

다른 일반 외국인들은 더하지 싶습니다.

우리가 했던 자랑스런 독립운동이나 반만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가...

과연 올바른 역사 교육이었는지 의문스러워질 정돕니다.



우린 일본에 대한 엄청난 경쟁의식을 가지고 있는데

세계사를 보다보니 일본은 우리나라 따위는 경쟁자로 보지도 않네요..

임진왜란을 보던 일제시대를 보던 일본은 우리나라를 쳐다 본게 아니고

대륙을 보고 있던거네요...(조선은 단지 거들 뿐?)



그래도 이순신과 임진왜란을 보면서 애국심이 200% 고취되고 있었는데...

세계사편력을 보니 씁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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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기 2009-10-14 19:01:51
답글

조선은 군부를 극히 꺼렸던 국가입니다.<br />
그 태생이 군부 구데타로 세워진 나라였기 때문인지 <br />
구사력을 증강 하는 것을 최고위층은 아주 꺼렸던 나라.<br />
대신 국방을 명나라에게 의존할수 밖에 없었죠.<br />
<br />
그것도 후기에 들어서면 국가라기 보다는 <br />
지배 권력들이 자기들 배만 불리기 위해 국민이 존재해야 하는 집단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br />
우리 역사를 비하하는 측면이 있

김좌진 2009-10-14 19:04:34
답글

네루가 과연 한국에 대해, 극동에 대해 제대로 알고 썼을까요? 지나치게 거시적으로 바라보면 많은 걸 놓치게 됩니다. 물론 20세기 초반의 세계사의 흐름을 일본은 잘 탔고, 우리는 그 급류에 매몰당했습니다. 하지만 한 시점만으로 전체를 재단할 수는 없지요. 제가 느끼는 건 전성기라는 게 따로 있다는 겁니다. 몽골은 유럽 전체의 군사력을 합친 것보다 강했었습니다. 아마 토요토미 히데요시 시절의 일본군은 세계 최강의 군대였을 겁니다. 조총 보유수가

진성기 2009-10-14 19:11:34
답글

일차대전 즈음 일본에 체류 하였던 기자가 한반도를 거쳐 중국으로 간일이 있었습니다. <br />
그 기자는 조선을 방문 할 목적은 없었습니다. <br />
조선에 대한 관심도 지식도 없었으니까요. <br />
근데 조선에 얼마간 체류하면서 <br />
문화도 문명도 체구도 더 열등해 보이는 일본에게 지배 당하고 사는 조선에 대해 <br />
정말 이상하다고 기술했다고 합니다. <br />
<br />
그 이후 그 기자는 조선에 대해

안인혁 2009-10-14 19:15:25
답글

중국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대굴국기를 보시면 19세기-20세기 초반의 당시상황을 이해하기 쉬우실겁니다. 일본편만 보시지 마시고 다 보시길권합니다. 모든 열강들이 연관이 있어요.

정영회 2009-10-14 19:27:15
답글

조선이란 나라가 잘한일 딱하나.................우리글을 만든것<br />
그외는 전혀 없습니다.<br />
<br />
민족이란 개념으로 평가하자면 개국이유가 오로지 이땅의 백성들을 괴롭히기 위하여 생긴나라.....

pnkbs@chollian.net 2009-10-14 21:25:05
답글

일본이 중국하고 전쟁해 본 경험이 없으니 꿈을 크게 잡는 것도 별 이상할게 없는 거구요.<br />
<br />
조공이란 것은 힘의 중심이 생기면 서로에게 안심시키는 장치 비숫한 것이니 꼭 그렇게 수치스러운 것만도 아닙니다.<br />
<br />
또, 조선을 너무들 한심하게 보는데, 조선의 역사가 무려 500년 입니다.<br />
그 긴 시간 동안 한심한 짓도 많이 했고, 잘한 일도 많습니다.<br />
우리 역사를 너무 부정적으로

정영회 2009-10-14 21:39:15
답글

민족역사중에 조선500년은 한심스럽고 수치스러운일들의 연속입니다.<br />
도대체 조선이 백성을 위하여 잘한일이 뭐가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pnkbs@chollian.net 2009-10-14 22:13:24
답글

세상 역사에서 수치스러운 일만 하면서 500년 가는 나라는 없습니다.<br />
잘하는 나라도 200년 가기 어려운 것인데, 조선은 500년이나 존속한 나라입니다.<br />
조선의 역사에서 잘한 일은 직접 찾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박경진 2009-10-14 22:28:54
답글

21세기의 민족 개념을 도입해서 조상의 나라가 저질이라고 욕하는 게 이해되지 않는군요. 그럼 로마제국, 중세 유럽, 중국 등등 어디가 민족을 위한 나라인가요?<br />
<br />
지금 우리나라는 독립국인가요? 미국이라는 세계 동맹의 주축국에 기대어있다고, 식민지 취급하는 게 옳을까요? 자주, 자위, 자강을 위해 노력하는 건 옳습니다. 하지만 중국 중심의 천하(오죽하면 나라 이름이 중국이겠습니까)에서 맹주를 인정했다고 조선이 잘한 것 하나

소준섭 2009-10-14 23:18:55
답글

사대라는 동북아 국제질서의 형태는 비판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같은 극단적인 면만 갖고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착취, 수탈 및 간섭과 같은 어두운면을 잉태하고 있는건 분명하지만 강대국과 약소국이 서로 관계를 맺는 하나의 방법이었던 것이죠. 그리고 조공받는 중원국가의 입장에서는 남는 장사라 하기 어려운 성격이었습니다. 어떤 형태이던간에 강자와 약자와의 관계는 현재도 존재합니다. 한-미, 일-미, 그리고 실제로 중원의 국가라고 해서 주변국의 내정에

choithe1st@nate.com 2009-10-14 23:22:10
답글

친원파, 친명파, 친일파, 친미파 ㅎㅎㅎ

조성원 2009-10-15 00:44:34
답글

예전에 이곳 게시판에서...<br />
임진왜란은 일본이 이긴 전쟁이라고 우기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던 게 생각나네요.<br />
(정작 일본에서는 아무리 역사 왜곡을 하려고 해도 일본이 이긴 전쟁이라고 하지 않죠.)<br />
<br />
그렇듯 조선 역사는 수치와 치욕의 역사라고 세뇌 당한 분이 생각보다 참 많았습니다.<br />
이 글타래를 보니 역시나 그렇군요.

황선호 2009-10-15 01:23:28
답글

그런데.. 멀리 갈 것 없이... <br />
한 100년 200년만 지나서.. 지금의 한국을 보면.. <br />
<br />
우리 후손을은 혀를 찰겁니다.... 성공한 구테타랍시고.. 수천명의 민간인 학살한 정치 집단에게 <br />
계속 정권을 주고 꾸준히 투표해주며.. , 뿌리부터 썩은 일제 시대의 배신자들을 우두머리로 <br />
계속 선거를 통해 뽑아주고.. 아마도, 이런것도 나오겠죠? 전국민의 몇 %가 <br />

소준섭 2009-10-15 01:45:59
답글

임진왜란 때 명나라 군이 평양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왜군은 평양성에서 발이 묶였습니다. 이유야 다들 아시는대로 이순신함대로 인해 보급이 끊겼기 때문입니다. 명나라 군은 평양성 수복에서 큰 활약을 했지만 언제나 몸을 사렸고 적당히 왜군이 겁먹고 돌아가기를 바랬던것 같은 느낌입니다. 일본이 참패한 전쟁이었고 그래서 전후에도 조선이 일본에 고자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게 아닐지. 아직 이나라의 역사인식은 조선사편수회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

박태희 2009-10-15 02:06:08
답글

'왕을 참하라'를 읽어 보시면 참... 딱합니다.

유병현 2009-10-15 03:00:04
답글

조공이라는게 겉으로 보기에는 가져다 바친 것 같지만 사실 그 내용을 보면 열을 주고 백을 받아오는 거 였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명에서 직접 조공 횟수를 제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보다는 조선이 더 독립국에 가깝지 않았나 싶네요. 조선의 건국 세력이 신진 사대부였고 이들의 사상적 토대가 유교였기 때문에 중국에 대한 사대는 어느정도 불가피한 면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만 명의 내정 간섭은 거의 없었고(이후 청의 지배력 하에서는 다른 양상

정영회 2009-10-15 08:07:11
답글

그러니까..........여러분들이 주장하는대로 조선이 나라를 개국하고 이후에 백성을 위하여 잘한일을 알아듣게 설명좀 해주시기바랍니다.<br />
<br />
조선이란나라는 오로지 지배계급이 끝임없이 백성을 수탈한 끔찍한 나라 아닙니까?<br />
무사가 무서워서 군사력을 거의 없애다시피한 나라, 저...명,청에서도 한물간 학문인 유교를 오로지 백성을 갈구는데 쓴 나라..<br />
<br />
조공이랍시구요?..............

hjlee1952@yahoo.co.kr 2009-10-15 14:41:52
답글

험...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인류역사상 백성을 수탈하지 않는 국가가 어디 있답디까?

진성기 2009-10-14 19:01:51
답글

조선은 군부를 극히 꺼렸던 국가입니다.<br />
그 태생이 군부 구데타로 세워진 나라였기 때문인지 <br />
구사력을 증강 하는 것을 최고위층은 아주 꺼렸던 나라.<br />
대신 국방을 명나라에게 의존할수 밖에 없었죠.<br />
<br />
그것도 후기에 들어서면 국가라기 보다는 <br />
지배 권력들이 자기들 배만 불리기 위해 국민이 존재해야 하는 집단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br />
우리 역사를 비하하는 측면이 있

김좌진 2009-10-14 19:04:34
답글

네루가 과연 한국에 대해, 극동에 대해 제대로 알고 썼을까요? 지나치게 거시적으로 바라보면 많은 걸 놓치게 됩니다. 물론 20세기 초반의 세계사의 흐름을 일본은 잘 탔고, 우리는 그 급류에 매몰당했습니다. 하지만 한 시점만으로 전체를 재단할 수는 없지요. 제가 느끼는 건 전성기라는 게 따로 있다는 겁니다. 몽골은 유럽 전체의 군사력을 합친 것보다 강했었습니다. 아마 토요토미 히데요시 시절의 일본군은 세계 최강의 군대였을 겁니다. 조총 보유수가

진성기 2009-10-14 19:11:34
답글

일차대전 즈음 일본에 체류 하였던 기자가 한반도를 거쳐 중국으로 간일이 있었습니다. <br />
그 기자는 조선을 방문 할 목적은 없었습니다. <br />
조선에 대한 관심도 지식도 없었으니까요. <br />
근데 조선에 얼마간 체류하면서 <br />
문화도 문명도 체구도 더 열등해 보이는 일본에게 지배 당하고 사는 조선에 대해 <br />
정말 이상하다고 기술했다고 합니다. <br />
<br />
그 이후 그 기자는 조선에 대해

안인혁 2009-10-14 19:15:25
답글

중국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대굴국기를 보시면 19세기-20세기 초반의 당시상황을 이해하기 쉬우실겁니다. 일본편만 보시지 마시고 다 보시길권합니다. 모든 열강들이 연관이 있어요.

정영회 2009-10-14 19:27:15
답글

조선이란 나라가 잘한일 딱하나.................우리글을 만든것<br />
그외는 전혀 없습니다.<br />
<br />
민족이란 개념으로 평가하자면 개국이유가 오로지 이땅의 백성들을 괴롭히기 위하여 생긴나라.....

pnkbs@chollian.net 2009-10-14 21:25:05
답글

일본이 중국하고 전쟁해 본 경험이 없으니 꿈을 크게 잡는 것도 별 이상할게 없는 거구요.<br />
<br />
조공이란 것은 힘의 중심이 생기면 서로에게 안심시키는 장치 비숫한 것이니 꼭 그렇게 수치스러운 것만도 아닙니다.<br />
<br />
또, 조선을 너무들 한심하게 보는데, 조선의 역사가 무려 500년 입니다.<br />
그 긴 시간 동안 한심한 짓도 많이 했고, 잘한 일도 많습니다.<br />
우리 역사를 너무 부정적으로

정영회 2009-10-14 21:39:15
답글

민족역사중에 조선500년은 한심스럽고 수치스러운일들의 연속입니다.<br />
도대체 조선이 백성을 위하여 잘한일이 뭐가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pnkbs@chollian.net 2009-10-14 22:13:24
답글

세상 역사에서 수치스러운 일만 하면서 500년 가는 나라는 없습니다.<br />
잘하는 나라도 200년 가기 어려운 것인데, 조선은 500년이나 존속한 나라입니다.<br />
조선의 역사에서 잘한 일은 직접 찾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박경진 2009-10-14 22:28:54
답글

21세기의 민족 개념을 도입해서 조상의 나라가 저질이라고 욕하는 게 이해되지 않는군요. 그럼 로마제국, 중세 유럽, 중국 등등 어디가 민족을 위한 나라인가요?<br />
<br />
지금 우리나라는 독립국인가요? 미국이라는 세계 동맹의 주축국에 기대어있다고, 식민지 취급하는 게 옳을까요? 자주, 자위, 자강을 위해 노력하는 건 옳습니다. 하지만 중국 중심의 천하(오죽하면 나라 이름이 중국이겠습니까)에서 맹주를 인정했다고 조선이 잘한 것 하나

소준섭 2009-10-14 23:18:55
답글

사대라는 동북아 국제질서의 형태는 비판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같은 극단적인 면만 갖고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착취, 수탈 및 간섭과 같은 어두운면을 잉태하고 있는건 분명하지만 강대국과 약소국이 서로 관계를 맺는 하나의 방법이었던 것이죠. 그리고 조공받는 중원국가의 입장에서는 남는 장사라 하기 어려운 성격이었습니다. 어떤 형태이던간에 강자와 약자와의 관계는 현재도 존재합니다. 한-미, 일-미, 그리고 실제로 중원의 국가라고 해서 주변국의 내정에

choithe1st@nate.com 2009-10-14 23:22:10
답글

친원파, 친명파, 친일파, 친미파 ㅎㅎㅎ

조성원 2009-10-15 00:44:34
답글

예전에 이곳 게시판에서...<br />
임진왜란은 일본이 이긴 전쟁이라고 우기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던 게 생각나네요.<br />
(정작 일본에서는 아무리 역사 왜곡을 하려고 해도 일본이 이긴 전쟁이라고 하지 않죠.)<br />
<br />
그렇듯 조선 역사는 수치와 치욕의 역사라고 세뇌 당한 분이 생각보다 참 많았습니다.<br />
이 글타래를 보니 역시나 그렇군요.

황선호 2009-10-15 01:23:28
답글

그런데.. 멀리 갈 것 없이... <br />
한 100년 200년만 지나서.. 지금의 한국을 보면.. <br />
<br />
우리 후손을은 혀를 찰겁니다.... 성공한 구테타랍시고.. 수천명의 민간인 학살한 정치 집단에게 <br />
계속 정권을 주고 꾸준히 투표해주며.. , 뿌리부터 썩은 일제 시대의 배신자들을 우두머리로 <br />
계속 선거를 통해 뽑아주고.. 아마도, 이런것도 나오겠죠? 전국민의 몇 %가 <br />

소준섭 2009-10-15 01:45:59
답글

임진왜란 때 명나라 군이 평양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왜군은 평양성에서 발이 묶였습니다. 이유야 다들 아시는대로 이순신함대로 인해 보급이 끊겼기 때문입니다. 명나라 군은 평양성 수복에서 큰 활약을 했지만 언제나 몸을 사렸고 적당히 왜군이 겁먹고 돌아가기를 바랬던것 같은 느낌입니다. 일본이 참패한 전쟁이었고 그래서 전후에도 조선이 일본에 고자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게 아닐지. 아직 이나라의 역사인식은 조선사편수회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

박태희 2009-10-15 02:06:08
답글

'왕을 참하라'를 읽어 보시면 참... 딱합니다.

유병현 2009-10-15 03:00:04
답글

조공이라는게 겉으로 보기에는 가져다 바친 것 같지만 사실 그 내용을 보면 열을 주고 백을 받아오는 거 였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명에서 직접 조공 횟수를 제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보다는 조선이 더 독립국에 가깝지 않았나 싶네요. 조선의 건국 세력이 신진 사대부였고 이들의 사상적 토대가 유교였기 때문에 중국에 대한 사대는 어느정도 불가피한 면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만 명의 내정 간섭은 거의 없었고(이후 청의 지배력 하에서는 다른 양상

정영회 2009-10-15 08:07:11
답글

그러니까..........여러분들이 주장하는대로 조선이 나라를 개국하고 이후에 백성을 위하여 잘한일을 알아듣게 설명좀 해주시기바랍니다.<br />
<br />
조선이란나라는 오로지 지배계급이 끝임없이 백성을 수탈한 끔찍한 나라 아닙니까?<br />
무사가 무서워서 군사력을 거의 없애다시피한 나라, 저...명,청에서도 한물간 학문인 유교를 오로지 백성을 갈구는데 쓴 나라..<br />
<br />
조공이랍시구요?..............

hjlee1952@yahoo.co.kr 2009-10-15 14:41:52
답글

험...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인류역사상 백성을 수탈하지 않는 국가가 어디 있답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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