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라는 영화는



울어야 하는 장면에 다들 웃었습니다.



연출력이 참으로 안타까운 영화였습니다



아,,,,,



배우들 연기도 못하는게 아닌데



슬플때 나름 슬픈 노래도 나오는데



다들 웃습니다.



감정이입이 전혀 안된다는거지요~



국가대표를 보고 상당히 많이 울었던 사람으로써



국가대표 감독이 이영화 찍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