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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방에서 살면 가끔 통역이 필요할 때가.... ㅡ,.ㅡ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14 11:41:48
추천수 0
조회수   742

제목

타지방에서 살면 가끔 통역이 필요할 때가.... ㅡ,.ㅡ

글쓴이

이재준 [가입일자 : 2001-09-03]
내용
회의중에 '널찐다'라는 말이 여러번 나오는데 분위기가 뭔소리냐고 물어볼 수 도 없어서 상황을 유추해봤더니 떨어지다, 넘어지다 정도였는데 끝나고 찾아보니 대략 그정도 의미네요.



그 외에도 오늘 처음 듣는 단어가 있었는데 한번만 들어서 뭔지도 기억이 안납니다.



이럴 땐 통역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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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lgum@gmail.com 2009-10-14 11:42:48
답글

참한 처자로다가 뽑으심이...... ^^

이재준 2009-10-14 11:46:56
답글

구해주셔요..... ㅡㅡ

이상준 2009-10-14 11:48:19
답글

이장님 따님이나.. 사장님 따님중... 아니면 아줌나 한분 골라서.. ( __) 3=3=3=3=3

정하엽 2009-10-14 11:49:52
답글

보통 길에서 넘어지가나 서있던 병이 쓰러지거나 하는 경우에는 널찐다를 안쓸겁니다.<br />
선반위의 병이 떨어지는것 같이<br />
대상물 자체가 위에서 아래로의 급격한 공간이동이 있을때 쓰는걸로 기억됩니다만 ...

이재준 2009-10-14 11:51:56
답글

정하엽님이 말씀하신 그런 상황이었는데 딱맞네요. ^^

신준철 2009-10-14 11:52:46
답글

단디 하이소....

진임준 2009-10-14 11:55:58
답글

보통 길에서 넘어지가나 서있던 병이 쓰러지거나 하는 경우= '자빠진다'ㅋㅋ

권인실 2009-10-14 12:08:07
답글

저는 대구로 전학갔을 때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br />
그저께를 '아래'라고 하는건 적응하는데 몇달 걸린.. ㅠ_ㅠ

sooya418@naver.com 2009-10-14 12:16:55
답글

그래도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구수한 사투리들이 사라져 가는 거 같습니다.<br />
특히 요즘 어린애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br />
아마도 좀더 시간이 지나면 구수한 사투리를 그리워 할 시절이 올 수도 있겠네요. ㅎㅎ

장인수 2009-10-14 12:17:11
답글

가가 가가가?

이재준 2009-10-14 12:22:13
답글

그끄저께는 뭐라고 하나요?<br />
<br />
아아래께라고 하진 않을 테고... ^^

박인호 2009-10-14 12:25:17
답글

재준님..어제, 아래, 저아래, 저저아래..그렀심다 ㅋㅋ

박인호 2009-10-14 12:26:13
답글

널찐다,, 라는 말 어릴때부터 자주 사용하던 단어고..아래라는 말은 지금도 자연스럽게 씁니다만..

김진우 2009-10-14 12:29:52
답글

됩떼기란 말은 아시나요

이재준 2009-10-14 12:31:04
답글

저희 경리언냐도 저랑 얘기할때는 서울지방말 비스무리하게 쓰더군요. ㅎㅎㅎ<br />
<br />
됩떼기는 짐작도 안갑니다. ^^;;

ktvisiter@paran.com 2009-10-14 13:37:35
답글

은제 국시 멕여줄껴?<br />
<br />
청승떨면서 방에서 삼겹살이나 구워 먹지 말구.....ㅡ,.ㅜ^

moolgum@gmail.com 2009-10-14 11:42:48
답글

참한 처자로다가 뽑으심이...... ^^

이재준 2009-10-14 11:46:56
답글

구해주셔요..... ㅡㅡ

이상준 2009-10-14 11:48:19
답글

이장님 따님이나.. 사장님 따님중... 아니면 아줌나 한분 골라서.. ( __) 3=3=3=3=3

정하엽 2009-10-14 11:49:52
답글

보통 길에서 넘어지가나 서있던 병이 쓰러지거나 하는 경우에는 널찐다를 안쓸겁니다.<br />
선반위의 병이 떨어지는것 같이<br />
대상물 자체가 위에서 아래로의 급격한 공간이동이 있을때 쓰는걸로 기억됩니다만 ...

이재준 2009-10-14 11:51:56
답글

정하엽님이 말씀하신 그런 상황이었는데 딱맞네요. ^^

신준철 2009-10-14 11:52:46
답글

단디 하이소....

진임준 2009-10-14 11:55:58
답글

보통 길에서 넘어지가나 서있던 병이 쓰러지거나 하는 경우= '자빠진다'ㅋㅋ

권인실 2009-10-14 12:08:07
답글

저는 대구로 전학갔을 때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br />
그저께를 '아래'라고 하는건 적응하는데 몇달 걸린.. ㅠ_ㅠ

sooya418@naver.com 2009-10-14 12:16:55
답글

그래도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구수한 사투리들이 사라져 가는 거 같습니다.<br />
특히 요즘 어린애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br />
아마도 좀더 시간이 지나면 구수한 사투리를 그리워 할 시절이 올 수도 있겠네요. ㅎㅎ

장인수 2009-10-14 12:17:11
답글

가가 가가가?

이재준 2009-10-14 12:22:13
답글

그끄저께는 뭐라고 하나요?<br />
<br />
아아래께라고 하진 않을 테고... ^^

박인호 2009-10-14 12:25:17
답글

재준님..어제, 아래, 저아래, 저저아래..그렀심다 ㅋㅋ

박인호 2009-10-14 12:26:13
답글

널찐다,, 라는 말 어릴때부터 자주 사용하던 단어고..아래라는 말은 지금도 자연스럽게 씁니다만..

김진우 2009-10-14 12:29:52
답글

됩떼기란 말은 아시나요

이재준 2009-10-14 12:31:04
답글

저희 경리언냐도 저랑 얘기할때는 서울지방말 비스무리하게 쓰더군요. ㅎㅎㅎ<br />
<br />
됩떼기는 짐작도 안갑니다. ^^;;

ktvisiter@paran.com 2009-10-14 13:37:35
답글

은제 국시 멕여줄껴?<br />
<br />
청승떨면서 방에서 삼겹살이나 구워 먹지 말구.....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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