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
PD수첩제작진이 쌀국농무부, 질병관리센터 해당 자료 공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링크를...)
결론은 얼마전에 '내가 오히려 피해자다'라고 반박했던
번역가 정지민의 주장을 보기 좋게 반박하는 내용입니다.
아레사 빈슨의 어머니가 '인간광우병'임을 정확히 알고 표현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네요.
그런데 정지민의 반응이 영어의 문법적 해석으로 볼때 'vCJD'가 아니라
'CJD'가 맞다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네요...
웃기지도 않습니다...
본토에서 더구나 美농무부에서도 '인간광우병'으로 쓰고 있는 표현을
타국의 번역가가 틀렸다고 주장하다니...쯔쯔 제정신인지...
새삼 영어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어륀지...
어쨋거나 PD수첩의 제작진이 꼭 승리했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누명'을 벗는 수준이 아니라,
국민을 속인 넘들이 꼭 단죄를 받는 때가 왔으면 합니다.
PD수첩을 승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