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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성공담, 실패담이 듣고 싶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14 10:28:21
추천수 0
조회수   1,128

제목

[전자담배] 성공담, 실패담이 듣고 싶습니다.

글쓴이

전재영 [가입일자 : ]
내용




금연은 수년 전부터 셀 수도 없이 시도해봤지만,

의지박약인지 잇따른 금연 실패로

"나는 담배를 끊을 수 없는 인간인가" 하는 회의를 갖고 삽니다.

이 것 하나 단호하게 끊지 못하는 자신을 보면

무슨 일을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 한심스럽기도 하고요.



늦은 밤 TV홈쇼핑에서 식약청허가 전자담배를 판매하던데,

전부터 관심은 많이 있었지만, 가격대가 만만치않은 고가라서(20만원)

쉬이 구입 결심이 서질 않습니다.

좋은 결과가 없을 경우 고스란히 거금만 날리게 될 것 같아서죠.



전자담배로 금연에 성공하신 분이나 실패하신 분들의 경험담이

듣고 싶습니다.

금연성공에 전자담배가 어떤 역할을 해주었는지,

금연실패에 전자담배가 왜 도움이 안되었는지를요.

경험담 많이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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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plus@yahoo.co.kr 2009-10-14 10:41:16
답글

전에 식약청허가품이 아닌 성분 불명의 중국제 전자담배가 문제된걸로 아는데,<br />
어제 광고를 보면 식약청허가품, 인체무해라고 광고하던데, <br />
그럼 검사를 통과한 제품이란 것 아닌가요?

박종열 2009-10-14 11:01:35
답글

제 경우는 담배를 끊은 이유가... 불편해서 였습니다. 예전에 제가 전에 일하던 회사가 콜로라도에 있어서, 출장을 몇달 가게 되었습니다. 가서 느낀게 봄에 갔을 때는 당시에 콜로라도의 대부분 식당에 금연석이 있었습니다. 물론 캘리포니아와 뉴욕은 실내에서는 아예 담배를 피울수가 없었지요. 근데, 가을에 다시 출장을 갔을 때는 정말 담배피울 곳이 없더군요. 콜로라도는 9월 중순부터 눈이 옵니다. 그리고 밤에는 무지 춥고요. 일하다가 담배 한번 피우

최석주 2009-10-14 11:02:55
답글

금연 9년차 입니다<br />
엄청난 골초로 13년 애연가였습니다<br />
금연초로 끊었습니다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본인의 의지인데 이 의지를 강하게 하기 위해선<br />
자기주문을 자꾸 해야했습니다 지금도 그런 주문을 하고 있으니까요<br />
더 피우면 죽는다, 시대가 담배 피우는 사람을 경멸한다, 더럽다, 냄새난다 등등<br />
다시 피우면 폐암에 걸릴 확률을 안피우던 사람보다 높일것이다<br />
지금도 죽기전에 한대 피우

하윤수 2009-10-14 11:05:31
답글

전자담배 태워본 사람으로서...<br />
확실히 잠깐잠깐 니코틴 필요할 때 효과가 있습니다만..<br />
가래가 일반 담배 필 때 보다 많이 나옵니다.<br />
막 추천은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막 사지 말라고도 못하겠네요.<br />
그리고 유해성은...<br />
뭐;; 담배나 전자 담배나 거기서 거기죠;;<br />
<br />
결론은.. 순수 담배 소비량은 좀 줄었지만..<br />
그 줄은 만큼 전자 담배가;;;<br

이규호 2009-10-14 11:08:20
답글

저도 하루 3갑피는 골초였습니다 <br />
<br />
10년넘게 피었지요<br />
<br />
냉장고에 담배가 2보루정도 없으면 불안했었죠,,<br />
<br />
어느날인가 <br />
<br />
담배를 껏는데 내손에 있더군요~<br />
<br />
이런건 뭐 몇일에 한번씩 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br />
<br />
또 껐는데 또 손에 있더군요,,,,,<br />
<br />
2번 연속요,,,,,

newplus@yahoo.co.kr 2009-10-14 11:08:25
답글

나순주님, 광고에는 무니코틴 제품이라고 합니다.

newplus@yahoo.co.kr 2009-10-14 11:10:24
답글

윤수가 담배를 피웠었나? 안피웠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knite1@hanafos.com 2009-10-14 11:10:56
답글

담배 참은지 2년차 입니다...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의지이지요..<br />
보건소에 가시면 금연을 도와줍니다. 패치도 주고 껌도 주고..<br />
무엇보다 저에게 가장 컸던건 금연서약서를 작성한것이었지요...<br />
작성한건 별건 아니었지만 아이에 대한 책임감 이나 의무감 같은게 생기더군요...<br />
<br />
그리고 요즘도 가끔 꿈에 실수로 담배를 필때가 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ㅠㅠ

newplus@yahoo.co.kr 2009-10-14 11:12:26
답글

안상민님...부끄럽지만 보건소 제공 횟수를 초과하여 이젠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ㅡ,.ㅜ

newplus@yahoo.co.kr 2009-10-14 11:14:12
답글

금연 성공, 실패담은 하도 많이 읽어서 이젠 그닥 와닿질 않습니다. <br />
금연초도 그렇고 금연 사이트 가입 등등....시도 안해본 방법이 없답니다.<br />
제가 보고 싶은 것은 전자담배를 통한 금연 성공담과 실패담입니다. ㅜㅜ

이규호 2009-10-14 11:15:24
답글

그리고 그때 금연사이트에서 참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br />
<br />
금연한지 얼마되었고 수명이 얼마 늘었다고 실시간으로 나오는데요<br />
<br />
그게 꼭 렙업하는거 같아서 재미가 있었지요 ㅎㅎ<br />
<br />
지금 찾아보니 잘 못찾겠구요<br />
<br />
대신 금연사이트 로 검색하니 유사 사이트가 많이 나오네요<br />
<br />
꼭 금연하시고 화이팅입니다<br />
<br />
금연사이트게

이규호 2009-10-14 11:16:34
답글

전자담배를 통해 담배 끊었다는 분은 잘 못본듯해요<br />
<br />
그냥 끊을 생각이면 그냥 끊으시는게 좋을듯해요~<br />
<br />

이규호 2009-10-14 11:17:28
답글

혹시 전재영님 담배를<br />
<br />
스트레스 때문에 피시나요<br />
<br />
아니면 습관적으로<br />
<br />
버스기다릴깨,화장실가서,밥먹고 피시나요?

newplus@yahoo.co.kr 2009-10-14 11:20:28
답글

이규호님 스트레스도 있지만, 그 보다는 습관성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나순주 2009-10-14 11:20:29
답글

담배도 안피면서 괜히 쓸데없는 리플단거 같아서 지웠습니다.. -.-

구교범 2009-10-14 11:22:34
답글

친구가 담배 끊는다고 전자담배를 샀는데, 좀 지나고 보니, 밖에서는 그냥 담배 피우고, 실내나 금연장소에서는 전자담배를 피우게 되더라고 하더군요. 금연에는 별 도움 안되지 싶습니다.

이종헌 2009-10-14 11:28:19
답글

전 10년 넘게 피우던 담배를 3년 전에 끊었습니다.<br />
그게 첫 금연시도였는데, 그때 주변에 금연성공한 사람들이 1년만 참으면 담배가 싫어진다고 하더군요.<br />
<br />
그런데 전 아직도 흡연욕구가 사라지지 않을 뿐더러, <br />
흡연욕구를 대신하려고 과식, 과음을 해서 건강도 안좋아졌네요.<br />
회사에서는 흡연실에서 담배피우면서 하는 잡담속에 업무관련된 정보도 많이 오가는데 <br />
그런 데에 못끼다보

이규호 2009-10-14 11:32:09
답글

습관성이라면 좀더 끊으실 확률이 높습니다<br />
<br />
혹시 회사에서 우르르 나가서 피시는 스타일이신가요? 직원분들이 꽤 많이 피시는?<br />
<br />
그러면 상당히 어렵고<br />
<br />
회식자리 많은 회사도 어렵지요,,<br />
<br />
나는 담배를 끊을 수 없는 인간인가" 라고 회의가 드신다지요?<br />
<br />
전재영님은 충격요법이 좀 필요할듯합니다<br />
<br />
저는 담

황주하 2009-10-14 11:32:44
답글

아직 전 의지박약 ㅜ.ㅜ 이어서 못 끊고 있습니다.<br />
몇 차례 시도해 봤지만 참 이것이...ㅠ.ㅠ<br />
중독성은 스스로 이겨낼 수도 있겠다 싶은데 <br />
요놈의 담배라는 것이 습관성이 붙어 있어서..<br />
담배를 물지 않으면 도통 머리가 돌질 않으니..<br />
더욱이 화장실서 나오지도 않고... ㅠ.ㅠ<br />
누군가 제 주위에서 담배 배우려는 사람 있으면 기를 쓰고 말립니다.

newplus@yahoo.co.kr 2009-10-14 11:47:36
답글

헉....이종헌님.....ㅜㅜ

이규호 2009-10-14 12:06:08
답글

전 제인생에서 가장 탁월한 선택이 금연이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담배를 피면 냄새만 나는게 아니고<br />
<br />
피부호흡을 통해 니코틴이 방출되서 사랑하는 가족에게<br />
<br />
방출이 됩니다.<br />
<br />
애들에게 유기농이나 천연식이다 온갖 보약 먹이면서<br />
<br />
담배를 밖에서 피고 들어온다면<br />
<br />
정말 아행행한 결과라는거죠,,,,,,,,,

김종태 2009-10-14 12:32:11
답글

담배를 끊는다는 표현보다는 참는다는 표현이 맞을겁니다. 저도 15년 피고 안핀지가 7년차인데 지금도 술자리나 스트레스 받을때는 피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젠 참을만 하군요. 담배를 끊으면서 이것저것 핑계를 대면서 한대만 피고 이렇게 되면 결국 요원하구요, 지금부터 당장 안핀다라는 생각으로 주변에 항상 사탕같은 주전부리를 좀 두세요.

newplus@yahoo.co.kr 2009-10-14 10:41:16
답글

전에 식약청허가품이 아닌 성분 불명의 중국제 전자담배가 문제된걸로 아는데,<br />
어제 광고를 보면 식약청허가품, 인체무해라고 광고하던데, <br />
그럼 검사를 통과한 제품이란 것 아닌가요?

박종열 2009-10-14 11:01:35
답글

제 경우는 담배를 끊은 이유가... 불편해서 였습니다. 예전에 제가 전에 일하던 회사가 콜로라도에 있어서, 출장을 몇달 가게 되었습니다. 가서 느낀게 봄에 갔을 때는 당시에 콜로라도의 대부분 식당에 금연석이 있었습니다. 물론 캘리포니아와 뉴욕은 실내에서는 아예 담배를 피울수가 없었지요. 근데, 가을에 다시 출장을 갔을 때는 정말 담배피울 곳이 없더군요. 콜로라도는 9월 중순부터 눈이 옵니다. 그리고 밤에는 무지 춥고요. 일하다가 담배 한번 피우

최석주 2009-10-14 11:02:55
답글

금연 9년차 입니다<br />
엄청난 골초로 13년 애연가였습니다<br />
금연초로 끊었습니다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본인의 의지인데 이 의지를 강하게 하기 위해선<br />
자기주문을 자꾸 해야했습니다 지금도 그런 주문을 하고 있으니까요<br />
더 피우면 죽는다, 시대가 담배 피우는 사람을 경멸한다, 더럽다, 냄새난다 등등<br />
다시 피우면 폐암에 걸릴 확률을 안피우던 사람보다 높일것이다<br />
지금도 죽기전에 한대 피우

하윤수 2009-10-14 11:05:31
답글

전자담배 태워본 사람으로서...<br />
확실히 잠깐잠깐 니코틴 필요할 때 효과가 있습니다만..<br />
가래가 일반 담배 필 때 보다 많이 나옵니다.<br />
막 추천은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막 사지 말라고도 못하겠네요.<br />
그리고 유해성은...<br />
뭐;; 담배나 전자 담배나 거기서 거기죠;;<br />
<br />
결론은.. 순수 담배 소비량은 좀 줄었지만..<br />
그 줄은 만큼 전자 담배가;;;<br

이규호 2009-10-14 11:08:20
답글

저도 하루 3갑피는 골초였습니다 <br />
<br />
10년넘게 피었지요<br />
<br />
냉장고에 담배가 2보루정도 없으면 불안했었죠,,<br />
<br />
어느날인가 <br />
<br />
담배를 껏는데 내손에 있더군요~<br />
<br />
이런건 뭐 몇일에 한번씩 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br />
<br />
또 껐는데 또 손에 있더군요,,,,,<br />
<br />
2번 연속요,,,,,

newplus@yahoo.co.kr 2009-10-14 11:08:25
답글

나순주님, 광고에는 무니코틴 제품이라고 합니다.

newplus@yahoo.co.kr 2009-10-14 11:10:24
답글

윤수가 담배를 피웠었나? 안피웠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knite1@hanafos.com 2009-10-14 11:10:56
답글

담배 참은지 2년차 입니다...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의지이지요..<br />
보건소에 가시면 금연을 도와줍니다. 패치도 주고 껌도 주고..<br />
무엇보다 저에게 가장 컸던건 금연서약서를 작성한것이었지요...<br />
작성한건 별건 아니었지만 아이에 대한 책임감 이나 의무감 같은게 생기더군요...<br />
<br />
그리고 요즘도 가끔 꿈에 실수로 담배를 필때가 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ㅠㅠ

newplus@yahoo.co.kr 2009-10-14 11:12:26
답글

안상민님...부끄럽지만 보건소 제공 횟수를 초과하여 이젠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ㅡ,.ㅜ

newplus@yahoo.co.kr 2009-10-14 11:14:12
답글

금연 성공, 실패담은 하도 많이 읽어서 이젠 그닥 와닿질 않습니다. <br />
금연초도 그렇고 금연 사이트 가입 등등....시도 안해본 방법이 없답니다.<br />
제가 보고 싶은 것은 전자담배를 통한 금연 성공담과 실패담입니다. ㅜㅜ

이규호 2009-10-14 11:15:24
답글

그리고 그때 금연사이트에서 참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br />
<br />
금연한지 얼마되었고 수명이 얼마 늘었다고 실시간으로 나오는데요<br />
<br />
그게 꼭 렙업하는거 같아서 재미가 있었지요 ㅎㅎ<br />
<br />
지금 찾아보니 잘 못찾겠구요<br />
<br />
대신 금연사이트 로 검색하니 유사 사이트가 많이 나오네요<br />
<br />
꼭 금연하시고 화이팅입니다<br />
<br />
금연사이트게

이규호 2009-10-14 11:16:34
답글

전자담배를 통해 담배 끊었다는 분은 잘 못본듯해요<br />
<br />
그냥 끊을 생각이면 그냥 끊으시는게 좋을듯해요~<br />
<br />

이규호 2009-10-14 11:17:28
답글

혹시 전재영님 담배를<br />
<br />
스트레스 때문에 피시나요<br />
<br />
아니면 습관적으로<br />
<br />
버스기다릴깨,화장실가서,밥먹고 피시나요?

newplus@yahoo.co.kr 2009-10-14 11:20:28
답글

이규호님 스트레스도 있지만, 그 보다는 습관성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나순주 2009-10-14 11:20:29
답글

담배도 안피면서 괜히 쓸데없는 리플단거 같아서 지웠습니다.. -.-

구교범 2009-10-14 11:22:34
답글

친구가 담배 끊는다고 전자담배를 샀는데, 좀 지나고 보니, 밖에서는 그냥 담배 피우고, 실내나 금연장소에서는 전자담배를 피우게 되더라고 하더군요. 금연에는 별 도움 안되지 싶습니다.

이종헌 2009-10-14 11:28:19
답글

전 10년 넘게 피우던 담배를 3년 전에 끊었습니다.<br />
그게 첫 금연시도였는데, 그때 주변에 금연성공한 사람들이 1년만 참으면 담배가 싫어진다고 하더군요.<br />
<br />
그런데 전 아직도 흡연욕구가 사라지지 않을 뿐더러, <br />
흡연욕구를 대신하려고 과식, 과음을 해서 건강도 안좋아졌네요.<br />
회사에서는 흡연실에서 담배피우면서 하는 잡담속에 업무관련된 정보도 많이 오가는데 <br />
그런 데에 못끼다보

이규호 2009-10-14 11:32:09
답글

습관성이라면 좀더 끊으실 확률이 높습니다<br />
<br />
혹시 회사에서 우르르 나가서 피시는 스타일이신가요? 직원분들이 꽤 많이 피시는?<br />
<br />
그러면 상당히 어렵고<br />
<br />
회식자리 많은 회사도 어렵지요,,<br />
<br />
나는 담배를 끊을 수 없는 인간인가" 라고 회의가 드신다지요?<br />
<br />
전재영님은 충격요법이 좀 필요할듯합니다<br />
<br />
저는 담

황주하 2009-10-14 11:32:44
답글

아직 전 의지박약 ㅜ.ㅜ 이어서 못 끊고 있습니다.<br />
몇 차례 시도해 봤지만 참 이것이...ㅠ.ㅠ<br />
중독성은 스스로 이겨낼 수도 있겠다 싶은데 <br />
요놈의 담배라는 것이 습관성이 붙어 있어서..<br />
담배를 물지 않으면 도통 머리가 돌질 않으니..<br />
더욱이 화장실서 나오지도 않고... ㅠ.ㅠ<br />
누군가 제 주위에서 담배 배우려는 사람 있으면 기를 쓰고 말립니다.

newplus@yahoo.co.kr 2009-10-14 11:47:36
답글

헉....이종헌님.....ㅜㅜ

이규호 2009-10-14 12:06:08
답글

전 제인생에서 가장 탁월한 선택이 금연이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담배를 피면 냄새만 나는게 아니고<br />
<br />
피부호흡을 통해 니코틴이 방출되서 사랑하는 가족에게<br />
<br />
방출이 됩니다.<br />
<br />
애들에게 유기농이나 천연식이다 온갖 보약 먹이면서<br />
<br />
담배를 밖에서 피고 들어온다면<br />
<br />
정말 아행행한 결과라는거죠,,,,,,,,,

김종태 2009-10-14 12:32:11
답글

담배를 끊는다는 표현보다는 참는다는 표현이 맞을겁니다. 저도 15년 피고 안핀지가 7년차인데 지금도 술자리나 스트레스 받을때는 피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젠 참을만 하군요. 담배를 끊으면서 이것저것 핑계를 대면서 한대만 피고 이렇게 되면 결국 요원하구요, 지금부터 당장 안핀다라는 생각으로 주변에 항상 사탕같은 주전부리를 좀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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