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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SM3도 저런 증상있다고 뉴스 뜨던데 현기차 삼르차 할거 없이 마찬가지군요.

기아에서 히트쳤던 카렌스에 대해서 두어번 글을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br />
카렌스는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했었습니다.<br />
고속도로에서 120이 넘으면 어느순간 시동이 꺼져버리고 순간 핸들이 무거워지면서 브레이크도 서서히 <br />
힘이 빠져버리는 살인적인 결함이 여러차례 반복되어도 정비소에서는 운전자 과실로 미룹니다 .<br />
어느 정비소엘 가더라도 차에 결함이 있다는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대형 사고가 나기전

저는 8년전 거의 같은 경우로 사고를 낸적이 있습니다<br />
사거리에서 좌회전 신호받고 좌회전을 했는데 <br />
핸들을 돌려도 휠이 안돌아갔는지 핸들 자체가 안돌았는지 확실치는 않군요<br />
직진 신호 대기중인 차를 그대로 받았습니다<br />
그날이 그해 가장 추운날이었고 워밍업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라 <br />
전 그냥 본인의 무리한 운전 과실로 생각하고 싶었고 <br />
그후 무리한 운전을 좀 삼가하는 운전을 하고

그런 경험을 한사람이 한 두명이 아니면 고객의 말이 맞겠지요. 아마도 현대에서 내부적으로는 시험다 끝내고 상황다 알고 있을 겁니다.

현기차 외에 수입차들도 마찬가지일가요???

트라제 시동꺼짐으로 두어번 죽을 뻔 했습니다.<br />
<br />
옆에 도랑있는 커브길에서 시동 꺼져서 ....<br />
<br />
크랭크 각센서 오작동 리콜사실 공개 안했더군요. <br />
<br />
개넘의 쌕히들....

우리회사에서 사용하는 전동 지게차도 시동을 끄면 핸들이 잠깁니다. 뭐 기계학적 구동원리가 자동차랑 비슷한건지 그건 모릅니다만,, <br />
지게차 운전중에 핸들이 잠기는바람에 급브레이크를 밟았는데도, 회사 사무실 외벽을 들이받아서 지게차 발이 벽을 뚫고 들어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하물며 자동차도 가끔 그런일이 생기지 않을까요?<br />
근데,, 더 웃긴건,, 사내보안이 워낙 철저해서,,,,왜 사고가 났는지는 아는데 누가 사고를 냈는지는

트라제 시동꺼짐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그때이후 전 식구들을 차에태우지않았죠, 결국에는 헐값에 매각하고 <br />
<br />
겉모양거시기한 중고 카니발로 바꿨습니다. 적어도 시동이 꺼지지는 않더군요... 그뒤로는 현대차 안탑니다..

운전중 시동이 꺼지면 핸들 잠기지 않나요?

기존의 유압식(유압은 보조적인 역할이라 시동이 꺼지면 좀 뻑뻑해지지 잠기지는 않을것 같던데)이 아닌 모터로 핸들축을 움직여 주는 방식(이런 경우 모터가 이상이 있으면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겠죠)이라 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문제의 소지가 있을것 같습니다. <br />
이런 방식을 채택한 차량(로체)을 운전해 보니 핸들은 기존 유압식(ef 소나타) 보다 가벼워 조작이 쉽던데(광고처럼 핸들링이 어쩌구 저쩌구...), 저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네요.

제네시스네요. 참 나 원...

예전에 현대차 엑셀타던때....주행중 미션이 나갔다는데.... 달리는 도중에 차가 바로 급정거해버리더군요....세상에 이런일이....뒤에 차가 따라왔으면 즉사했겠죠....차를 갓길로 빼려해도 차가 도로에 달라붙었는지 꼼짝을 못하더군요.....

전동식스티어링시스템(MDPS)가 국내에 채택된지 아직 4~5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던데, 위 차종외에, 위 기술이 채택된 뉴프라이드나, HD, 모닝 등에 있어서도 이 부분에 문제가 있어 교체하거나 문제를 호소하는 사례가 종종 있네요..암튼, 장난감 뽑기도 아니고 비싼 차를 구입하는데 뽑기를 해야한다니 원...글고, 매뉴얼대로 하겠지만 그 현대 고객서비스 담당이라는 분의 대응도 참 짜증나게 하더만요...

5년간 타던 마티즈도 두번 그런증상이 있었습니다. <br />
다행히 주변에 차가 없어서 다시 시동걸었더니 걸리더라구요..ㅋㅋ

유압식이 역시 &#52573;오라능... ㅡ0ㅡ

실제 겪은 일인데요~<br />
앞축과 핸들축과 연결되는 부분에 누유가 있길래 스피드메이트에 가서 점검을 하였더니,<br />
운행중 이런현상으로 인해 핸들이 잠길 수가 있다는 진단을 받고, 겁을 먹고 그자리에서 <br />
이런저런 부품을 통째로 갈았습니다. (카니발의 엔진부가 다른차에 비해 굉장히 무겁다는군요.)<br />
집에 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좀 이상한 듯 싶어서 기아자동차 직영정비소에가서 검점을 하였더니,<br />
공

7년간 가솔린차 타다가 최근에 차를 바꿔서 모르는게 많았서 순간 긴장해서 찾아 보았습니다.신형산타페CM은 유압식이군요. 운전하면서 이것 저것 걱정할게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유압식은 기술적으로 안정이 되었고 전자식은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그런 일이 발생할 수도 있겠죠. 외제차가 그렇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그 제품의 완성도와 검증에 달려있겠죠/

뉴SM3도 저런 증상있다고 뉴스 뜨던데 현기차 삼르차 할거 없이 마찬가지군요.

기아에서 히트쳤던 카렌스에 대해서 두어번 글을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br />
카렌스는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했었습니다.<br />
고속도로에서 120이 넘으면 어느순간 시동이 꺼져버리고 순간 핸들이 무거워지면서 브레이크도 서서히 <br />
힘이 빠져버리는 살인적인 결함이 여러차례 반복되어도 정비소에서는 운전자 과실로 미룹니다 .<br />
어느 정비소엘 가더라도 차에 결함이 있다는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대형 사고가 나기전

저는 8년전 거의 같은 경우로 사고를 낸적이 있습니다<br />
사거리에서 좌회전 신호받고 좌회전을 했는데 <br />
핸들을 돌려도 휠이 안돌아갔는지 핸들 자체가 안돌았는지 확실치는 않군요<br />
직진 신호 대기중인 차를 그대로 받았습니다<br />
그날이 그해 가장 추운날이었고 워밍업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라 <br />
전 그냥 본인의 무리한 운전 과실로 생각하고 싶었고 <br />
그후 무리한 운전을 좀 삼가하는 운전을 하고

그런 경험을 한사람이 한 두명이 아니면 고객의 말이 맞겠지요. 아마도 현대에서 내부적으로는 시험다 끝내고 상황다 알고 있을 겁니다.

현기차 외에 수입차들도 마찬가지일가요???

트라제 시동꺼짐으로 두어번 죽을 뻔 했습니다.<br />
<br />
옆에 도랑있는 커브길에서 시동 꺼져서 ....<br />
<br />
크랭크 각센서 오작동 리콜사실 공개 안했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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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넘의 쌕히들....

우리회사에서 사용하는 전동 지게차도 시동을 끄면 핸들이 잠깁니다. 뭐 기계학적 구동원리가 자동차랑 비슷한건지 그건 모릅니다만,, <br />
지게차 운전중에 핸들이 잠기는바람에 급브레이크를 밟았는데도, 회사 사무실 외벽을 들이받아서 지게차 발이 벽을 뚫고 들어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하물며 자동차도 가끔 그런일이 생기지 않을까요?<br />
근데,, 더 웃긴건,, 사내보안이 워낙 철저해서,,,,왜 사고가 났는지는 아는데 누가 사고를 냈는지는

트라제 시동꺼짐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그때이후 전 식구들을 차에태우지않았죠, 결국에는 헐값에 매각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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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양거시기한 중고 카니발로 바꿨습니다. 적어도 시동이 꺼지지는 않더군요... 그뒤로는 현대차 안탑니다..

운전중 시동이 꺼지면 핸들 잠기지 않나요?

기존의 유압식(유압은 보조적인 역할이라 시동이 꺼지면 좀 뻑뻑해지지 잠기지는 않을것 같던데)이 아닌 모터로 핸들축을 움직여 주는 방식(이런 경우 모터가 이상이 있으면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겠죠)이라 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문제의 소지가 있을것 같습니다. <br />
이런 방식을 채택한 차량(로체)을 운전해 보니 핸들은 기존 유압식(ef 소나타) 보다 가벼워 조작이 쉽던데(광고처럼 핸들링이 어쩌구 저쩌구...), 저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네요.

제네시스네요. 참 나 원...

예전에 현대차 엑셀타던때....주행중 미션이 나갔다는데.... 달리는 도중에 차가 바로 급정거해버리더군요....세상에 이런일이....뒤에 차가 따라왔으면 즉사했겠죠....차를 갓길로 빼려해도 차가 도로에 달라붙었는지 꼼짝을 못하더군요.....

전동식스티어링시스템(MDPS)가 국내에 채택된지 아직 4~5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던데, 위 차종외에, 위 기술이 채택된 뉴프라이드나, HD, 모닝 등에 있어서도 이 부분에 문제가 있어 교체하거나 문제를 호소하는 사례가 종종 있네요..암튼, 장난감 뽑기도 아니고 비싼 차를 구입하는데 뽑기를 해야한다니 원...글고, 매뉴얼대로 하겠지만 그 현대 고객서비스 담당이라는 분의 대응도 참 짜증나게 하더만요...

5년간 타던 마티즈도 두번 그런증상이 있었습니다. <br />
다행히 주변에 차가 없어서 다시 시동걸었더니 걸리더라구요..ㅋㅋ

유압식이 역시 &#52573;오라능... ㅡ0ㅡ

실제 겪은 일인데요~<br />
앞축과 핸들축과 연결되는 부분에 누유가 있길래 스피드메이트에 가서 점검을 하였더니,<br />
운행중 이런현상으로 인해 핸들이 잠길 수가 있다는 진단을 받고, 겁을 먹고 그자리에서 <br />
이런저런 부품을 통째로 갈았습니다. (카니발의 엔진부가 다른차에 비해 굉장히 무겁다는군요.)<br />
집에 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좀 이상한 듯 싶어서 기아자동차 직영정비소에가서 검점을 하였더니,<br />
공

7년간 가솔린차 타다가 최근에 차를 바꿔서 모르는게 많았서 순간 긴장해서 찾아 보았습니다.신형산타페CM은 유압식이군요. 운전하면서 이것 저것 걱정할게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유압식은 기술적으로 안정이 되었고 전자식은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그런 일이 발생할 수도 있겠죠. 외제차가 그렇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그 제품의 완성도와 검증에 달려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