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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닛 가스히터 사용 문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13 21:32:14
추천수 0
조회수   1,033

제목

캐비닛 가스히터 사용 문의

글쓴이

황주하 [가입일자 : 2008-07-07]
내용




집사람이 추위를 많이 타서 캐비닛 가스히터를 하나 구입하려 합니다.



쇼핑몰 대충보니까 물건들은 그럭저럭 고를 수 있겠는데요.



연료가 부탄가스라서 집근처 배달점 검색을 해 봐도 나오지도 않고



충전소도 모르겠고 뭐 이건 어쩌란건지??? -_-;



여튼 ... 캐비닛 가스히터 쓸만한가요? 30평대 아파트 살고 있습니다.



가스비 만만치 않은지요? 구입은 어찌 하는지요?



쓰고 계신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비온 뒤라 날씨가 제법 쌀쌀해 지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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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jiwon@gmail.com 2009-10-13 21:40:58
답글

집에서 쓰면 가스 냄새가 많이 나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br />
가스통은 배달점에서 전화로 배달주문하면서 통도 구입하실 수 있어요.

황주하 2009-10-13 21:47:50
답글

냄새가 많이 나는군요..;;;<br />
어쩔 수 없이 보일러 이빠이;;;틀고 관리비 톡톡히 치르는 방법밖에는... ㅠ.ㅠ

서승교 2009-10-13 21:55:40
답글

절대 비추비니다.<br />
냄새 나고 가스비도 비싸더군요.

안진엽 2009-10-13 22:20:09
답글

냄새 많고, 연료비 비싸고 덩치 크고..<br />
<br />
전기제품을 자주 켰다 끄는게 낫더라구요.

정용록 2009-10-13 22:54:10
답글

가스는 처음 틀때만 나오지 않나요? 가스통 달린 가스히터는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요..<br />
요새는 빨간빛 나오는 전기히터 그거 엄청 따뜻해요.. 복사열방식이긴해도...

류낙원 2009-10-13 23:30:53
답글

저도 이전 아파트에 살 때 집사람이 추위를 많이 타서 거실에서 사용했습니다.<br />
사람이 무뎌서 그런지 냄새 문제는 없었구요 어디까지나 보조 난방 개념이니 가스 소모량도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한 통 구입하면 겨울 내내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당시 가스 한통에 만 몇천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공간을 차지하는 것이 단점입니다만 화력과 경제성은 전기 히터와는 비교 불가일 듯 싶습니다. 린나이 노랑색 케이스의 꽤 괜찮은

허길 2009-10-14 00:52:20
답글

예전에 제 경우는 대략 한달에 3통? 그러니까.. 한 통에 열흘정도? 썼던 것 같습니다.<br />
부탄 가격이 그때 1만5천원정도? 했었던것 같은데.. 암튼 한달에 4~5만원 들어갔던것 같습니다.<br />
주문은.. 중국집 배달정도 시간? 이면 왔었던것 같구요, 저희 동네에서는 새벽에도 배달해 주었습니다.<br />
<br />
제 느낌엔 냄새라기 보다는 산소부족(?)에서 오는 골이 띵~하면서 어질어질한 무언가가 있었던것 같구요,<b

accpro@cvnet.co.kr 2009-10-14 09:43:35
답글

30평 아파트에서라면...보일러 돌리든게 제일 좋은 방법이구요. <br />
<br />
가정집이나 중앙난방이라 보일러를 틀 수 없는 집의 경우 '파세코 석유난로' 추천합니다. <br />
<br />
후세인이 잡혀갈 때 토굴에서 끼고 있던 게 이거구요. 완전연소에 가까워 키고 끌 때 빼고는 <br />
<br />
석유냄새도 안나고 질식우려도 없습니다. (그래도 환기는 해야죠) <br />
<br />
연료는 백등유이고 리터당

kojiwon@gmail.com 2009-10-13 21:40:58
답글

집에서 쓰면 가스 냄새가 많이 나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br />
가스통은 배달점에서 전화로 배달주문하면서 통도 구입하실 수 있어요.

황주하 2009-10-13 21:47:50
답글

냄새가 많이 나는군요..;;;<br />
어쩔 수 없이 보일러 이빠이;;;틀고 관리비 톡톡히 치르는 방법밖에는... ㅠ.ㅠ

서승교 2009-10-13 21:55:40
답글

절대 비추비니다.<br />
냄새 나고 가스비도 비싸더군요.

안진엽 2009-10-13 22:20:09
답글

냄새 많고, 연료비 비싸고 덩치 크고..<br />
<br />
전기제품을 자주 켰다 끄는게 낫더라구요.

정용록 2009-10-13 22:54:10
답글

가스는 처음 틀때만 나오지 않나요? 가스통 달린 가스히터는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요..<br />
요새는 빨간빛 나오는 전기히터 그거 엄청 따뜻해요.. 복사열방식이긴해도...

류낙원 2009-10-13 23:30:53
답글

저도 이전 아파트에 살 때 집사람이 추위를 많이 타서 거실에서 사용했습니다.<br />
사람이 무뎌서 그런지 냄새 문제는 없었구요 어디까지나 보조 난방 개념이니 가스 소모량도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한 통 구입하면 겨울 내내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당시 가스 한통에 만 몇천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공간을 차지하는 것이 단점입니다만 화력과 경제성은 전기 히터와는 비교 불가일 듯 싶습니다. 린나이 노랑색 케이스의 꽤 괜찮은

허길 2009-10-14 00:52:20
답글

예전에 제 경우는 대략 한달에 3통? 그러니까.. 한 통에 열흘정도? 썼던 것 같습니다.<br />
부탄 가격이 그때 1만5천원정도? 했었던것 같은데.. 암튼 한달에 4~5만원 들어갔던것 같습니다.<br />
주문은.. 중국집 배달정도 시간? 이면 왔었던것 같구요, 저희 동네에서는 새벽에도 배달해 주었습니다.<br />
<br />
제 느낌엔 냄새라기 보다는 산소부족(?)에서 오는 골이 띵~하면서 어질어질한 무언가가 있었던것 같구요,<b

accpro@cvnet.co.kr 2009-10-14 09:43:35
답글

30평 아파트에서라면...보일러 돌리든게 제일 좋은 방법이구요. <br />
<br />
가정집이나 중앙난방이라 보일러를 틀 수 없는 집의 경우 '파세코 석유난로' 추천합니다. <br />
<br />
후세인이 잡혀갈 때 토굴에서 끼고 있던 게 이거구요. 완전연소에 가까워 키고 끌 때 빼고는 <br />
<br />
석유냄새도 안나고 질식우려도 없습니다. (그래도 환기는 해야죠) <br />
<br />
연료는 백등유이고 리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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