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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치사할 정도 아껴쓰는 것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13 18:56:11
추천수 0
조회수   1,752

제목

[생활] 치사할 정도 아껴쓰는 것들?

글쓴이

류창국 [가입일자 : 2000-10-14]
내용
안녕하세요?



대부분의 부모님이 검소하셨듯이

제 부모님도 무척 아끼면서(사실 없어서) 사시고 계십니다.

제가 초딩때는 치약을 거의다 사용하면 배를 갈라? 닦아서 쓰실 정도입니다.

비누도 조금 남으면 새것에 붙여서 사용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치약은 꽉 짜서 마지막까지 사용하며,

비누도 남으면 가능한 붙여서 사용하고, 잘 안되면 변기에 버립니다만... ^^

학생때는 걸어다니며 모은 돈으로 사고 싶은 것도 사고(어려운 형편때문에)...



아마 여러분들도 상상이상으로 아껴 사용하는 것들이 있으실 텐데요?



작은 것은 이렇게 아끼면서...

지름신이 한번 내리면 물리치지 못하는게 저와 여러분의 한계가 아닐까요?

요즘 그냥 이것저것 사고 싶은것들이 생기네요...



여러분들은 뭘 가장 아끼면서 사용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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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70@yahoo.co.kr 2009-10-13 18:57:46
답글

돈이요.

nuni1004@hanmail.net 2009-10-13 18:58:53
답글

저는 컴퓨터를 아껴쓰는것 같아요..<br />
<br />
돈 투자를 거의 안하고 엄청 오래 많이 쓰거든요..

이원구 2009-10-13 18:59:07
답글

남에게 배푸는걸 아끼고 살고있네요. 미련한 놈입니다.

hansol402@yahoo.co.kr 2009-10-13 19:01:48
답글

좋은 건 아니더라도 있을건 다 있으니까 지름신도 안옵니다.<br />
욕심만 조금 내리면 풍요롭습니다.

motors70@yahoo.co.kr 2009-10-13 19:12:14
답글

저도 그러고보니 남에게 배푸는걸 아끼고 살고 있네요.

전성환 2009-10-13 19:13:01
답글

아~ 왜 난 마눌을 아끼게 되었을까 ㅡ.-

이욱동 2009-10-13 19:16:35
답글

치약 안나오면 와이프가 아직도 배 가릅니다.

김태성 2009-10-13 19:27:43
답글

특별하게 정장을 입는 날을 제외하곤 항상 단화를 신고 다니는데요,<br />
결혼하고 지금까지 단화를 딱 두켤레 샀습니다.<br />
첫번째 단화는 10년 신었는데, <br />
두번째 단화는 체중이 무거워져서인지 6년밖에 안됐는데 너덜너덜하네요.<br />
구두는 결혼식때 산거 지금까지 신고 있습니다. 별루 신을 일이 없으니...<br />
그리고 지갑은 연애할때 마눌님이 사주신거, 에... 또...세탁기도 결혼 예물로 산거 쓰고 있

류창국 2009-10-13 19:29:18
답글

이원구님, 김민관님은 너무 철학적이신것 같아요 ^^<br />
나머지 분들 때문에 경제가 죽었나요? <br />
너무들 아끼고 사셔서... ^^

김문환 2009-10-13 19:43:21
답글

가장 아껴야 할것은 시간이 아닐까요? 저는 너무 못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황주하 2009-10-13 19:49:45
답글

제 몸을 아끼지 않아서... 그노무 담배... 그리고 술...ㅜ.ㅜ<br />
아끼는 것이라곤 마눌이 휴지를 너무 많이 써서 상대적으로 휴지를 참 아껴씁니다...;;;;

진현호 2009-10-13 20:08:36
답글

담배를 아껴 피웁니다.<br />
<br />
적게 피는게 아니라 필터 바로 앞까지 바짝 ... ㅡ_ㅡ;;

김지태 2009-10-13 20:22:46
답글

거의 모든 물건을 아껴 씁니다. 저도 생할습관화...<br />
<br />
오늘 길바닥에 건전지 하나가 포장된채 길바닥에 버려져 있어서 주워 제서랍에 넣었습니다. 아마도 아이가 자기 쓸거 하나만 빼서 쓰고 귀찮아 버린듯 싶더군요. 아깝게스리...

오귀택 2009-10-13 20:31:23
답글

거의 모든물건을 아껴씁니다<br />
<br />
옷이나 운동화<br />
<br />
그러나 치약은 배 가르기가 귀찮아서 어지간히 짤데까지 짜고 버립니다<br />
<br />
배 갈라봐야 2~3회 더 쓸량밖에 남지 않았을때까지 씁니다

이경호 2009-10-13 20:43:27
답글

결혼 선물로 장인어른께서 선물해 주신 지갑 잘 쓰고 있습니다. 한번 잃어버렸는데도 며칠 뒤에 찾은걸 보면 오래쓰라는 계시인듯 합니다.

정성엽 2009-10-13 20:55:21
답글

현재 뇌를 아껴쓰고 있습니다ㅠ.ㅠ<br />
<br />
생각을 좀 하고 살아야하는데...........계속 음악만 듣고 있으니 뇌가 멍~해집니다.^^

정용록 2009-10-13 22:12:59
답글

치약 배를 가르는건 처음 알았네요 ^^<br />
전 폼클렌징 이라고.. 세안제.. 그건 배갈라 씁니다..ㅎㅎ<br />
치약은 납작한 플라스틱같은걸로 벽에대고 쭈욱 누르면 마지막까지 거의다 나와요 ^^;

안재헌 2009-10-13 22:19:47
답글

면도칼이나 칫솔같은거요.<br />
<br />
그런건 아끼면 오히려 멍청한건데. 왜 이런거에는 목숨거는지 모르겠어요. <br />
<br />

선정배 2009-10-13 22:33:50
답글

휴지를 비롯한 종이를 강박적으로 아낌니다. <br />
무성한 열대우림지역을 내가 파괴한다는 생각을 하면....함부로 낭비할 용기로 나지 않더라고요. <br />

정하엽 2009-10-13 22:38:15
답글

치약 배갈라 쓰는집 여기도 추가요

nuni1004@hanmail.net 2009-10-13 22:40:04
답글

근데 저는 치약을 배갈라쓰지는 않는데, 한번에 치약사용량을 1/3로 줄였어요...<br />
<br />
오히려 치약 배갈라 쓰시는 분들보다 제가 더 아껴쓸듯 싶네요 ㄷㄷㄷㄷ

김기웅 2009-10-13 22:53:43
답글

1회용 면도기를 1년쯤 쓰고 있습니다.

김용준 2009-10-13 23:03:26
답글

허걱 일회용 면도기는 세번만 쓰면 날이 무뎌지는데~ 비결이 있나요? 김기웅님?<br />
저도 신발을 아껴씁니다. 지금 신는것은 재활용에서 주워온거 3년째 신고 새로 산 랜드xx 신발은 아직사 놓고 모셔놨습니다.

류창국 2009-10-14 05:13:31
답글

모두들 무척이나 알뜰하게 사시는 군요...<br />
저도 선정배님처럼 종이도 아껴쓰는 편입니다.<br />
회사/집에서도 이면지는 연습장으로 사용합니다.<br />
한면만 사용하고 버려지는 것이 너무 아깝더군요... <br />
이재호님의 방법이 배갈러 쓰는 방법보다 더 효율적이겠는데요... ^^

mutante@hanafos.com 2009-10-14 06:37:17
답글

진현호님 담배 아껴 피우는건 그만 두고 이제부터 생명을 아껴 보는건 어떨까요?

이정열 2009-10-14 07:04:10
답글

너무 적은걸 아끼는것도 아닌... 하지만 참 아까운돈 <br />
은행수수료 인출기 수수료 아낍니다 다들 공감에 한표 주세요 ^^<br />

daesun2@gmail.com 2009-10-14 07:24:16
답글

음...저는 난방비를 아낍니다...요즘도 난방 안 돌려요...<br />
<br />
하지만 컴터 돌리니까 실내온도 20 도 는 되는군요...<br />
<br />
<br />
인터넷도 하고 컴터가 난방기구도 되고 말입니다.<br />
<br />
<br />
작은 방의 장점이죠.

고도일 2009-10-14 09:18:51
답글

/6;ㅅ//ㅅ5<br />
6]67]<br />
]ㅁㅁ<br />
<br />
<br />
ㄴ/ㅇ.,./ㅕ<br />
<br />
ㅕ<br />
ㅅ<br />
<br />
53

진현호 2009-10-14 10:30:18
답글

지겨운 인생이라 얼른 써 버려야 ... 쩝

kenhkim@empal.com 2009-10-14 12:28:36
답글

은행수수료 인출기 수수료 아낍니다 V2 <br />
돈 찾기전에 꼭 수수료 없는 계좌로 인터넷 뱅킹으로 먼저 보냅니다.<br />
귀찮지만 찾을 때 수수료 0 으로 기쁩니다. ^^

황기언 2009-10-15 11:08:16
답글

샴푸를 아껴습니다. 일단 머리를 잘 안감구요. 샴푸 다쓴 통에 물을 조금 넣어 헹군 물(거품)로 머리를 감습니다. 목욕은 비누없이 맹물로 샤워합니다.

motors70@yahoo.co.kr 2009-10-13 18:57:46
답글

돈이요.

nuni1004@hanmail.net 2009-10-13 18:58:53
답글

저는 컴퓨터를 아껴쓰는것 같아요..<br />
<br />
돈 투자를 거의 안하고 엄청 오래 많이 쓰거든요..

이원구 2009-10-13 18:59:07
답글

남에게 배푸는걸 아끼고 살고있네요. 미련한 놈입니다.

hansol402@yahoo.co.kr 2009-10-13 19:01:48
답글

좋은 건 아니더라도 있을건 다 있으니까 지름신도 안옵니다.<br />
욕심만 조금 내리면 풍요롭습니다.

motors70@yahoo.co.kr 2009-10-13 19:12:14
답글

저도 그러고보니 남에게 배푸는걸 아끼고 살고 있네요.

전성환 2009-10-13 19:13:01
답글

아~ 왜 난 마눌을 아끼게 되었을까 ㅡ.-

이욱동 2009-10-13 19:16:35
답글

치약 안나오면 와이프가 아직도 배 가릅니다.

김태성 2009-10-13 19:27:43
답글

특별하게 정장을 입는 날을 제외하곤 항상 단화를 신고 다니는데요,<br />
결혼하고 지금까지 단화를 딱 두켤레 샀습니다.<br />
첫번째 단화는 10년 신었는데, <br />
두번째 단화는 체중이 무거워져서인지 6년밖에 안됐는데 너덜너덜하네요.<br />
구두는 결혼식때 산거 지금까지 신고 있습니다. 별루 신을 일이 없으니...<br />
그리고 지갑은 연애할때 마눌님이 사주신거, 에... 또...세탁기도 결혼 예물로 산거 쓰고 있

류창국 2009-10-13 19:29:18
답글

이원구님, 김민관님은 너무 철학적이신것 같아요 ^^<br />
나머지 분들 때문에 경제가 죽었나요? <br />
너무들 아끼고 사셔서... ^^

김문환 2009-10-13 19:43:21
답글

가장 아껴야 할것은 시간이 아닐까요? 저는 너무 못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황주하 2009-10-13 19:49:45
답글

제 몸을 아끼지 않아서... 그노무 담배... 그리고 술...ㅜ.ㅜ<br />
아끼는 것이라곤 마눌이 휴지를 너무 많이 써서 상대적으로 휴지를 참 아껴씁니다...;;;;

진현호 2009-10-13 20:08:36
답글

담배를 아껴 피웁니다.<br />
<br />
적게 피는게 아니라 필터 바로 앞까지 바짝 ... ㅡ_ㅡ;;

김지태 2009-10-13 20:22:46
답글

거의 모든 물건을 아껴 씁니다. 저도 생할습관화...<br />
<br />
오늘 길바닥에 건전지 하나가 포장된채 길바닥에 버려져 있어서 주워 제서랍에 넣었습니다. 아마도 아이가 자기 쓸거 하나만 빼서 쓰고 귀찮아 버린듯 싶더군요. 아깝게스리...

오귀택 2009-10-13 20:31:23
답글

거의 모든물건을 아껴씁니다<br />
<br />
옷이나 운동화<br />
<br />
그러나 치약은 배 가르기가 귀찮아서 어지간히 짤데까지 짜고 버립니다<br />
<br />
배 갈라봐야 2~3회 더 쓸량밖에 남지 않았을때까지 씁니다

이경호 2009-10-13 20:43:27
답글

결혼 선물로 장인어른께서 선물해 주신 지갑 잘 쓰고 있습니다. 한번 잃어버렸는데도 며칠 뒤에 찾은걸 보면 오래쓰라는 계시인듯 합니다.

정성엽 2009-10-13 20:55:21
답글

현재 뇌를 아껴쓰고 있습니다ㅠ.ㅠ<br />
<br />
생각을 좀 하고 살아야하는데...........계속 음악만 듣고 있으니 뇌가 멍~해집니다.^^

정용록 2009-10-13 22:12:59
답글

치약 배를 가르는건 처음 알았네요 ^^<br />
전 폼클렌징 이라고.. 세안제.. 그건 배갈라 씁니다..ㅎㅎ<br />
치약은 납작한 플라스틱같은걸로 벽에대고 쭈욱 누르면 마지막까지 거의다 나와요 ^^;

안재헌 2009-10-13 22:19:47
답글

면도칼이나 칫솔같은거요.<br />
<br />
그런건 아끼면 오히려 멍청한건데. 왜 이런거에는 목숨거는지 모르겠어요. <br />
<br />

선정배 2009-10-13 22:33:50
답글

휴지를 비롯한 종이를 강박적으로 아낌니다. <br />
무성한 열대우림지역을 내가 파괴한다는 생각을 하면....함부로 낭비할 용기로 나지 않더라고요. <br />

정하엽 2009-10-13 22:38:15
답글

치약 배갈라 쓰는집 여기도 추가요

nuni1004@hanmail.net 2009-10-13 22:40:04
답글

근데 저는 치약을 배갈라쓰지는 않는데, 한번에 치약사용량을 1/3로 줄였어요...<br />
<br />
오히려 치약 배갈라 쓰시는 분들보다 제가 더 아껴쓸듯 싶네요 ㄷㄷㄷㄷ

김기웅 2009-10-13 22:53:43
답글

1회용 면도기를 1년쯤 쓰고 있습니다.

김용준 2009-10-13 23:03:26
답글

허걱 일회용 면도기는 세번만 쓰면 날이 무뎌지는데~ 비결이 있나요? 김기웅님?<br />
저도 신발을 아껴씁니다. 지금 신는것은 재활용에서 주워온거 3년째 신고 새로 산 랜드xx 신발은 아직사 놓고 모셔놨습니다.

류창국 2009-10-14 05:13:31
답글

모두들 무척이나 알뜰하게 사시는 군요...<br />
저도 선정배님처럼 종이도 아껴쓰는 편입니다.<br />
회사/집에서도 이면지는 연습장으로 사용합니다.<br />
한면만 사용하고 버려지는 것이 너무 아깝더군요... <br />
이재호님의 방법이 배갈러 쓰는 방법보다 더 효율적이겠는데요... ^^

mutante@hanafos.com 2009-10-14 06:37:17
답글

진현호님 담배 아껴 피우는건 그만 두고 이제부터 생명을 아껴 보는건 어떨까요?

이정열 2009-10-14 07:04:10
답글

너무 적은걸 아끼는것도 아닌... 하지만 참 아까운돈 <br />
은행수수료 인출기 수수료 아낍니다 다들 공감에 한표 주세요 ^^<br />

daesun2@gmail.com 2009-10-14 07:24:16
답글

음...저는 난방비를 아낍니다...요즘도 난방 안 돌려요...<br />
<br />
하지만 컴터 돌리니까 실내온도 20 도 는 되는군요...<br />
<br />
<br />
인터넷도 하고 컴터가 난방기구도 되고 말입니다.<br />
<br />
<br />
작은 방의 장점이죠.

고도일 2009-10-14 09:18:51
답글

/6;ㅅ//ㅅ5<br />
6]67]<br />
]ㅁㅁ<br />
<br />
<br />
ㄴ/ㅇ.,./ㅕ<br />
<br />
ㅕ<br />
ㅅ<br />
<br />
53

진현호 2009-10-14 10:30:18
답글

지겨운 인생이라 얼른 써 버려야 ... 쩝

kenhkim@empal.com 2009-10-14 12:28:36
답글

은행수수료 인출기 수수료 아낍니다 V2 <br />
돈 찾기전에 꼭 수수료 없는 계좌로 인터넷 뱅킹으로 먼저 보냅니다.<br />
귀찮지만 찾을 때 수수료 0 으로 기쁩니다. ^^

황기언 2009-10-15 11:08:16
답글

샴푸를 아껴습니다. 일단 머리를 잘 안감구요. 샴푸 다쓴 통에 물을 조금 넣어 헹군 물(거품)로 머리를 감습니다. 목욕은 비누없이 맹물로 샤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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