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생활] 치사할 정도 아껴쓰는 것들?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09-10-13 18:56:11 |
|
|
|
|
제목 |
|
|
[생활] 치사할 정도 아껴쓰는 것들? |
글쓴이 |
|
|
류창국 [가입일자 : 2000-10-14] |
내용
|
|
안녕하세요?
대부분의 부모님이 검소하셨듯이
제 부모님도 무척 아끼면서(사실 없어서) 사시고 계십니다.
제가 초딩때는 치약을 거의다 사용하면 배를 갈라? 닦아서 쓰실 정도입니다.
비누도 조금 남으면 새것에 붙여서 사용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치약은 꽉 짜서 마지막까지 사용하며,
비누도 남으면 가능한 붙여서 사용하고, 잘 안되면 변기에 버립니다만... ^^
학생때는 걸어다니며 모은 돈으로 사고 싶은 것도 사고(어려운 형편때문에)...
아마 여러분들도 상상이상으로 아껴 사용하는 것들이 있으실 텐데요?
작은 것은 이렇게 아끼면서...
지름신이 한번 내리면 물리치지 못하는게 저와 여러분의 한계가 아닐까요?
요즘 그냥 이것저것 사고 싶은것들이 생기네요...
여러분들은 뭘 가장 아끼면서 사용하나요?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