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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가방이 뭔가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13 17:38:22
추천수 0
조회수   1,896

제목

명품 가방이 뭔가요?

글쓴이

정상훈 [가입일자 : ]
내용
몇일전에 어디서 봤습니다.아마 와싸다 같은데요...

여자는 명품! 남자는정품! .. 남자는 모르겠지만 여자는명품 .. 이말은 인정을 안할수가없네요.

가끔 마눌과 마트를 가면 그러더군요...

저기 빨간옷 입은 사람 150만원짜리 매고가네 , 저기 누구는 100만원짜리 들고가네...

척 보면 아나봅니다..

제가 스피커 모서리 조금만보고 이름 맞추는것과 비슷한 현상이라고 생 합니다.

10년동안 명품 가방하나 사주지 못한 제가 미안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번에 직접 사라고 했는데 손이 떨리는지 못사더군요.

한국사람은 밥상을 차려주면 못먹는 습관이 있는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부터 명품이란 수식어가 붙나요?

마눌 몰래 100만원 모았습니다. 이정도면 살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안된다면 좀더 모아야겠죠.

명품도 짝퉁도 많다고 하는데 제가 혹시 잘못사지는 않을까? 내심 걱정도 됩니다.

물론 마눌이 직접 고르면 더 좋겠지만 깜짝 선물로 하나 사주고 싶네요.

선물은 04년으로 기억하는데 김포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했던 MCM인가? 하는 손지갑이 마지막이 었네요.



명품 가방 안전하게 구입할수 있는곳과 명품축에 드는 메이커 이름 좀 부탁합니다.

뭐 이쪽으론 워낙 관심도 없어서 정말 잘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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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호 2009-10-13 17:45:32
답글

꼭 같이 가서 사세요..나중에 사주고도 욕억는 경우가..취향이 워낙 극과 극을 달려서..여름에 싱가폴가면서 면세점에서 질렀는데..아직도 뿌듯해 하더군요..제가 미국출장가면서 사준건..그냥..메고는 다니는데..그닥..ㅋㅋㅋ

정동헌 2009-10-13 17:46:24
답글

꼭 같이 가서 사세요..나중에 사주고도 욕억는 경우가..(2)

nkyungji@dreamwiz.com 2009-10-13 17:50:21
답글

품질은 거기서 거기인데 브렌드명이라 생각하시면됩니다. 명품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그 값어치가 올라갈뿐 그닥..또 명품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겐 명품밖에 보이지 않고 남에게 과시하려는 목적이 강함

김재훈 2009-10-13 17:50:52
답글

뭐니뭐니 해도 여자들의 로망은 "루이XX" 인줄 압니다. 출국전에 면세점 같이 가서 고르세요<br />

이종민 2009-10-13 17:53:01
답글

여자들 백화점 가보면 명품가방 하나씩 안들고 다니면 간첩입니다 ㅋㅋ<br />
학생들은 노*페이스 <br />
여자들은 루*비똥<br />
거의 교복 책가방 수준입니다 ^^

dorajikim@samsung.com 2009-10-13 17:55:39
답글

결론은 마눌 손잡고 가야하는군요. 가방이 오됴나 마찬가지 경우 같습니다.실용성과 과시욕...<br />
근데 출국할일이 없는데 큰일이네요..<br />

우홍인 2009-10-13 18:05:37
답글

같이 가서 구입하시는게 좋겠습니다<br />
<br />
한번 사면 두고두고 오래쓴다(때로는 대물림?)는게 명품족의 명품선호하는 주요논리중 하나였는데요<br />
이건 소위 명품브랜드들도 수익을 위해 전보다 빠른 유행을 추구하면서 오래전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br />
요즘은 몇년지나면 장농에 들어가는 분위기입니다... <br />
사실 루*비똥 품질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냥 브랜드값이죠.<br />
인간의 심리를 파고든 상술인

김재위 2009-10-13 18:08:37
답글

같이 여주 한번 가세요. 거기 무슨 마트인가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말만 들어서..<br />

최성용 2009-10-13 18:09:46
답글

자신의 형편으로는 제정신인 상태에서 구입할수 없는 것이 명품입니다..<br />
다시 말하자면 제정신으로 구입했다면 그것은 명품이 아닙니다..

sooya418@naver.com 2009-10-13 18:10:40
답글

최고는 샤넬로 치더군요. 근데, 접근조차 힘든 가격대더군요.<br />
이종민님 말씀처럼 루이*똥이 대세인거 같습니다. ㅋㅋ<br />
백화점가면 제일 확실하구요. 매장에 가면 상품권도 안받아 주고, 세일이라는말 자체가 없습니다.<br />
그냥 가격표대로 판매합니다. 그리고, 돈을 조금 더 모으셔야 선택의 폭이 넓을 거 같네요. ㅠㅠ<br />
총각땐 몰랐는데, 결혼 해보니 별걸 다 알게 됩니다.

박기석 2009-10-13 18:11:12
답글

골드문트 = 에르메스<br />
마크 레빈슨 = 콜롬보<br />
MBL(또는 크렐) = 샤넬<br />
마란츠 = 루이비통<br />
오디오 아날로그 = 구찌<br />
캠브리지 오디오 = 프라다.. <br />
<br />
뭐 이정도 비교가 되지 않을까요?? ㅎㅎ

김재희 2009-10-13 18:14:56
답글

100만원 가지고 명품 가방은 힘들 거라고 생각됩니다. MCM 같은 건 준명품에 속하구요.<br />
150~250 정도 예산으로 세우셔야 모양새 안 빠지고 백화점에서 지르실 수 있을 듯 ^^;;;

dorajikim@samsung.com 2009-10-13 18:21:06
답글

100만원으론 택도 없나보네요...MCM은 사실 명품축에 끼지 못하죠.그냥 젊은 사람들이 간편하게 들고 다니는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빡씨게 모아야겠네요....에고고 또 뭘 팔아야하나? .. 이제 별로 팔것도 없는디...ㅠㅠ

부시원 2009-10-13 18:24:53
답글

왠만하면 카드로 지르시는 것도....<br />
<br />
제 후배는 꼭 카드 6개월 이상으로 산답니다.. 매달 카드명세서 받아볼 때마다 생색 내려고요....^^

김정태 2009-10-13 18:28:12
답글

예전에 와이프랑 백화점 명품 코너에 갔었는데, 몇개 안되는 가방 전시해 놓고 직원 서너명이 모두 하얀장갑을 끼고 있더군요. 만져보지도 못하고 나왔습니다.

사원진 2009-10-13 18:30:40
답글

좋은 남편이시네요~^^<br />
200은 되셔야할듯합니다.<br />
같이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hansol402@yahoo.co.kr 2009-10-13 18:33:48
답글

Bottega Veneta 브랜드를 추천합니다. <br />
<br />
대부분 명품 모르시는 분들도 한눈에 눈돌아갑니다. <br />
<br />
이왕사는거 흔해빠진(?)거 사봤자 짝퉁의심 받죠...<br />
<br />
예상 가격대에서 조금 오바하시면 됩니다. 글구 평생 이쁨받으시면....

유제선 2009-10-13 18:53:05
답글

샤넬은 짝퉁이 넘 많습니다.<br />
요즘 대세는 에르메스입니다.<br />
확 지르십시요~~~<br />

강병구 2009-10-13 18:57:13
답글

루이** 의 티볼리가 인기가 좋읍니다 이왕이면 큰걸로 하심이 ^^

이정태 2009-10-13 19:08:32
답글

에르메스 ㅎㄷㄷ...<br />
LV 가 가장 무난한데, 그 무난이 200만원이니......<br />
그런데, 하나 사주시면 효과는 오래오래 가니 그냥 확 지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br />
그런데 매장도 잘 보세요. 그 비싼 것 사는데 장사하는 애들 왜케 그리 싸가X없이 구는지 원....

hiters@freechal.com 2009-10-13 19:15:25
답글

저도 보테가 베네타 추천입니다. 가죽도 좋고 만듬새도 견고하고 유행도 덜타서 싫증 않나고 오래쓸수 있습니다. 보테가 베네타에서도 기본형을 구입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에르메스는 거의 FM어쿠스틱 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정통혈통은 무조건 800만원이상에다가 악어가죽으로 만든건 3000만원도 넘으니깐요. 그 밑에 모양 다른건 그냥 유행따라가는것일뿐입니다. .

안준국 2009-10-13 19:17:29
답글

저도 Bottega Veneta 에 한 표인데.. 다른것들보다 가격이 좀 더 비쌉니다. 저는 뷔똥은 쫌 싫구요 짝퉁도 많아서.. 프라다 가죽으로 된 제품이면 어떨까 싶네요.. 네. 200전후입니다. =ㅁ=;

dorajikim@samsung.com 2009-10-13 19:54:19
답글

일단 최소을 200만원을 모아야 하군요.. 제가 생가했던것과는 많이 다르지만 이왕사줄꺼...<br />
위에 적혀있는 무난한것으로 사줘야겠네요..^^;<br />

황주하 2009-10-13 20:02:48
답글

선글라스 하나 사 주고 한 2년 버텼는데...<br />
에효... 약발 다 되가고... 돈 들어 올 곳은 별로 없고....ㅠ.ㅠ<br />
은근히 올 클스마스를 유난히 기다리는데.... -_-;;;<br />

우홍인 2009-10-13 20:06:39
답글

에르메스는 너무 비싸요..<br />
가격표 안보고 물건 사는 사람(계층)이라면 몰라도...<br />

진현호 2009-10-13 20:12:16
답글

에르메스는 넘사벽이죠 .. (마눌님에게 기분을 내는건 좋지만 일반 월급쟁이 수준엔 곤란한 물건입니다.)

ktvisiter@paran.com 2009-10-13 20:13:08
답글

살바토레 페라가모......ㅡ,.ㅜ^<br />
<br />
루이뷔통은 너무 흔한 짝퉁이 돌아다니고, 샤넬도 그렇고......페라가모도 짝퉁이 돌아다니고.....<br />
<br />
그넘의 명품이 뭔지......<br />
<br />
그냥 롤렉스 10포인트 콤비 시계를 하나 사드리세요....

조영하 2009-10-13 20:58:14
답글

고가가방은 백화점에서 같이 쇼핑하면서 맘에 드는 걸 사는 게 젤 좋은 것 같습니다. <br />
개인적으로 요즘 여자들은 샤넬을 가장 좋아하고 조금 더 눈을 높이면 에르메스가 좋긴한데 둘 다 가격이 <br />
좀 비싸서요. <br />
첨 사주시는 가방이니 PRADA 가죽에 금장으로 브랜드 새겨져있는 제품이 좋을 것 같습니다. <br />
가격이 150~250정도인데 가격대비 가장 좋지 않을까 싶어요. <br />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정성엽 2009-10-13 20:58:44
답글

사모님 손잡고 놋데 백하점에 셀린느 가보셔요^^<br />
전 주식 좀 잘 나갔을 때 여친한테 셀린느 하나 질러줬었는데.........문제는 여친이 명품이 뭐인지 저보다 더 모른다능.........ㅋ 루이비통은 너무 흔해서 제가 싫어하는지라 셀린느 사줬었습니다.^^<br />
지를 때는 역시 팍! 질러줘야 효과가 있었던거 같네요.^^

dnsworj@naver.com 2009-10-13 21:08:47
답글

명품가방....<br />
<br />
프로스펙스????

안진엽 2009-10-13 21:39:25
답글

개인적으로 명품은 과시용이라기 보다 자기 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루이비똥이나 샤넬등등은 명품이라기보다 그냥 비싼 브래인드일뿐이고.. 어차피 공장에서 찍어내는 거니..<br />
정품 들고다녀도 짝퉁취급 받는 루이비똥에 왜 열광하는지 모르겠어요. 가방 자체도 이쁜거 모르겠고.. <br />
특히 '나 루이비똥이다' 하고 티내는듯한 그 LV패턴은 정말... 조금 상급 제품의 빗살무늬는 좀 낫더군요.<br />
여튼

accpro@cvnet.co.kr 2009-10-13 22:32:51
답글

와이프가 맨 건 다 짝퉁인데...<br />
<br />
갑자기 진짜 짝퉁인지 궁금합니다.

박기석 2009-10-13 22:39:22
답글

지난번에 에르메스 가서 가장 싼 가방 얼마인지 물어봤습니다..<br />
손잡이만 가죽이고 나머진 천으로 된 주황색 가방인데..<br />
모양은 딱 봐도.. 에르메스처럼 보입니다.. 가격은???<br />
<br />
180만원이었습니다..

nuni1004@hanmail.net 2009-10-13 23:00:53
답글

JBL좋아하는데 어느날 마눌이 갑자기 보스스피커 갔다주고는 "좋지? 좋지?" 하는거랑 비슷하군요..<br />
<br />
남푠 오디오 사드릴때는 같이가야..

안진엽 2009-10-13 23:14:52
답글

와우! 이재호님 비유 원츄~~ ^^b

김경재 2009-10-13 23:39:50
답글

에르메스 지갑도 40만원 이상이더군요.. ㅎㄷㄷㄷ

최준영 2009-10-14 01:11:22
답글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괜찬습니다. 춘하추동 4개시즌으로 나뉘어 시즌이 지난상품은 재고처리계념으로 여주아울렛으로 넘어갑니다. 보통. 시즌지난것은 60프로정도하구요.. 더 오래된것은 할인율이 더 큽니다. 보통 들고다닐만한 백이. 150부터 250선이니 거기서 할인율해서 계산하시면 사실만 하실것 같습니다^^.. 바람도 쎌겸 다녀오시는것도 조을듯 하네요.. 참고로. 주말엔 사람들 바글바글 거립니다.. 그리고 잘팔리는 명품백 씨리즈는 시즌별로 조금씩 바꿔서

박세호 2009-10-13 17:45:32
답글

꼭 같이 가서 사세요..나중에 사주고도 욕억는 경우가..취향이 워낙 극과 극을 달려서..여름에 싱가폴가면서 면세점에서 질렀는데..아직도 뿌듯해 하더군요..제가 미국출장가면서 사준건..그냥..메고는 다니는데..그닥..ㅋㅋㅋ

정동헌 2009-10-13 17:46:24
답글

꼭 같이 가서 사세요..나중에 사주고도 욕억는 경우가..(2)

nkyungji@dreamwiz.com 2009-10-13 17:50:21
답글

품질은 거기서 거기인데 브렌드명이라 생각하시면됩니다. 명품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그 값어치가 올라갈뿐 그닥..또 명품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겐 명품밖에 보이지 않고 남에게 과시하려는 목적이 강함

김재훈 2009-10-13 17:50:52
답글

뭐니뭐니 해도 여자들의 로망은 "루이XX" 인줄 압니다. 출국전에 면세점 같이 가서 고르세요<br />

이종민 2009-10-13 17:53:01
답글

여자들 백화점 가보면 명품가방 하나씩 안들고 다니면 간첩입니다 ㅋㅋ<br />
학생들은 노*페이스 <br />
여자들은 루*비똥<br />
거의 교복 책가방 수준입니다 ^^

dorajikim@samsung.com 2009-10-13 17:55:39
답글

결론은 마눌 손잡고 가야하는군요. 가방이 오됴나 마찬가지 경우 같습니다.실용성과 과시욕...<br />
근데 출국할일이 없는데 큰일이네요..<br />

우홍인 2009-10-13 18:05:37
답글

같이 가서 구입하시는게 좋겠습니다<br />
<br />
한번 사면 두고두고 오래쓴다(때로는 대물림?)는게 명품족의 명품선호하는 주요논리중 하나였는데요<br />
이건 소위 명품브랜드들도 수익을 위해 전보다 빠른 유행을 추구하면서 오래전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br />
요즘은 몇년지나면 장농에 들어가는 분위기입니다... <br />
사실 루*비똥 품질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냥 브랜드값이죠.<br />
인간의 심리를 파고든 상술인

김재위 2009-10-13 18:08:37
답글

같이 여주 한번 가세요. 거기 무슨 마트인가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말만 들어서..<br />

최성용 2009-10-13 18:09:46
답글

자신의 형편으로는 제정신인 상태에서 구입할수 없는 것이 명품입니다..<br />
다시 말하자면 제정신으로 구입했다면 그것은 명품이 아닙니다..

sooya418@naver.com 2009-10-13 18:10:40
답글

최고는 샤넬로 치더군요. 근데, 접근조차 힘든 가격대더군요.<br />
이종민님 말씀처럼 루이*똥이 대세인거 같습니다. ㅋㅋ<br />
백화점가면 제일 확실하구요. 매장에 가면 상품권도 안받아 주고, 세일이라는말 자체가 없습니다.<br />
그냥 가격표대로 판매합니다. 그리고, 돈을 조금 더 모으셔야 선택의 폭이 넓을 거 같네요. ㅠㅠ<br />
총각땐 몰랐는데, 결혼 해보니 별걸 다 알게 됩니다.

박기석 2009-10-13 18:11:12
답글

골드문트 = 에르메스<br />
마크 레빈슨 = 콜롬보<br />
MBL(또는 크렐) = 샤넬<br />
마란츠 = 루이비통<br />
오디오 아날로그 = 구찌<br />
캠브리지 오디오 = 프라다.. <br />
<br />
뭐 이정도 비교가 되지 않을까요?? ㅎㅎ

김재희 2009-10-13 18:14:56
답글

100만원 가지고 명품 가방은 힘들 거라고 생각됩니다. MCM 같은 건 준명품에 속하구요.<br />
150~250 정도 예산으로 세우셔야 모양새 안 빠지고 백화점에서 지르실 수 있을 듯 ^^;;;

dorajikim@samsung.com 2009-10-13 18:21:06
답글

100만원으론 택도 없나보네요...MCM은 사실 명품축에 끼지 못하죠.그냥 젊은 사람들이 간편하게 들고 다니는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빡씨게 모아야겠네요....에고고 또 뭘 팔아야하나? .. 이제 별로 팔것도 없는디...ㅠㅠ

부시원 2009-10-13 18:24:53
답글

왠만하면 카드로 지르시는 것도....<br />
<br />
제 후배는 꼭 카드 6개월 이상으로 산답니다.. 매달 카드명세서 받아볼 때마다 생색 내려고요....^^

김정태 2009-10-13 18:28:12
답글

예전에 와이프랑 백화점 명품 코너에 갔었는데, 몇개 안되는 가방 전시해 놓고 직원 서너명이 모두 하얀장갑을 끼고 있더군요. 만져보지도 못하고 나왔습니다.

사원진 2009-10-13 18:30:40
답글

좋은 남편이시네요~^^<br />
200은 되셔야할듯합니다.<br />
같이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hansol402@yahoo.co.kr 2009-10-13 18:33:48
답글

Bottega Veneta 브랜드를 추천합니다. <br />
<br />
대부분 명품 모르시는 분들도 한눈에 눈돌아갑니다. <br />
<br />
이왕사는거 흔해빠진(?)거 사봤자 짝퉁의심 받죠...<br />
<br />
예상 가격대에서 조금 오바하시면 됩니다. 글구 평생 이쁨받으시면....

유제선 2009-10-13 18:53:05
답글

샤넬은 짝퉁이 넘 많습니다.<br />
요즘 대세는 에르메스입니다.<br />
확 지르십시요~~~<br />

강병구 2009-10-13 18:57:13
답글

루이** 의 티볼리가 인기가 좋읍니다 이왕이면 큰걸로 하심이 ^^

이정태 2009-10-13 19:08:32
답글

에르메스 ㅎㄷㄷ...<br />
LV 가 가장 무난한데, 그 무난이 200만원이니......<br />
그런데, 하나 사주시면 효과는 오래오래 가니 그냥 확 지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br />
그런데 매장도 잘 보세요. 그 비싼 것 사는데 장사하는 애들 왜케 그리 싸가X없이 구는지 원....

hiters@freechal.com 2009-10-13 19:15:25
답글

저도 보테가 베네타 추천입니다. 가죽도 좋고 만듬새도 견고하고 유행도 덜타서 싫증 않나고 오래쓸수 있습니다. 보테가 베네타에서도 기본형을 구입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에르메스는 거의 FM어쿠스틱 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정통혈통은 무조건 800만원이상에다가 악어가죽으로 만든건 3000만원도 넘으니깐요. 그 밑에 모양 다른건 그냥 유행따라가는것일뿐입니다. .

안준국 2009-10-13 19:17:29
답글

저도 Bottega Veneta 에 한 표인데.. 다른것들보다 가격이 좀 더 비쌉니다. 저는 뷔똥은 쫌 싫구요 짝퉁도 많아서.. 프라다 가죽으로 된 제품이면 어떨까 싶네요.. 네. 200전후입니다. =ㅁ=;

dorajikim@samsung.com 2009-10-13 19:54:19
답글

일단 최소을 200만원을 모아야 하군요.. 제가 생가했던것과는 많이 다르지만 이왕사줄꺼...<br />
위에 적혀있는 무난한것으로 사줘야겠네요..^^;<br />

황주하 2009-10-13 20:02:48
답글

선글라스 하나 사 주고 한 2년 버텼는데...<br />
에효... 약발 다 되가고... 돈 들어 올 곳은 별로 없고....ㅠ.ㅠ<br />
은근히 올 클스마스를 유난히 기다리는데.... -_-;;;<br />

우홍인 2009-10-13 20:06:39
답글

에르메스는 너무 비싸요..<br />
가격표 안보고 물건 사는 사람(계층)이라면 몰라도...<br />

진현호 2009-10-13 20:12:16
답글

에르메스는 넘사벽이죠 .. (마눌님에게 기분을 내는건 좋지만 일반 월급쟁이 수준엔 곤란한 물건입니다.)

ktvisiter@paran.com 2009-10-13 20:13:08
답글

살바토레 페라가모......ㅡ,.ㅜ^<br />
<br />
루이뷔통은 너무 흔한 짝퉁이 돌아다니고, 샤넬도 그렇고......페라가모도 짝퉁이 돌아다니고.....<br />
<br />
그넘의 명품이 뭔지......<br />
<br />
그냥 롤렉스 10포인트 콤비 시계를 하나 사드리세요....

조영하 2009-10-13 20:58:14
답글

고가가방은 백화점에서 같이 쇼핑하면서 맘에 드는 걸 사는 게 젤 좋은 것 같습니다. <br />
개인적으로 요즘 여자들은 샤넬을 가장 좋아하고 조금 더 눈을 높이면 에르메스가 좋긴한데 둘 다 가격이 <br />
좀 비싸서요. <br />
첨 사주시는 가방이니 PRADA 가죽에 금장으로 브랜드 새겨져있는 제품이 좋을 것 같습니다. <br />
가격이 150~250정도인데 가격대비 가장 좋지 않을까 싶어요. <br />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정성엽 2009-10-13 20: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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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손잡고 놋데 백하점에 셀린느 가보셔요^^<br />
전 주식 좀 잘 나갔을 때 여친한테 셀린느 하나 질러줬었는데.........문제는 여친이 명품이 뭐인지 저보다 더 모른다능.........ㅋ 루이비통은 너무 흔해서 제가 싫어하는지라 셀린느 사줬었습니다.^^<br />
지를 때는 역시 팍! 질러줘야 효과가 있었던거 같네요.^^

dnsworj@naver.com 2009-10-13 21: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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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방....<br />
<br />
프로스펙스????

안진엽 2009-10-13 21: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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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명품은 과시용이라기 보다 자기 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루이비똥이나 샤넬등등은 명품이라기보다 그냥 비싼 브래인드일뿐이고.. 어차피 공장에서 찍어내는 거니..<br />
정품 들고다녀도 짝퉁취급 받는 루이비똥에 왜 열광하는지 모르겠어요. 가방 자체도 이쁜거 모르겠고.. <br />
특히 '나 루이비똥이다' 하고 티내는듯한 그 LV패턴은 정말... 조금 상급 제품의 빗살무늬는 좀 낫더군요.<br />
여튼

accpro@cvnet.co.kr 2009-10-13 22: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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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맨 건 다 짝퉁인데...<br />
<br />
갑자기 진짜 짝퉁인지 궁금합니다.

박기석 2009-10-13 2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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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에르메스 가서 가장 싼 가방 얼마인지 물어봤습니다..<br />
손잡이만 가죽이고 나머진 천으로 된 주황색 가방인데..<br />
모양은 딱 봐도.. 에르메스처럼 보입니다.. 가격은???<br />
<br />
180만원이었습니다..

nuni1004@hanmail.net 2009-10-13 23: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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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좋아하는데 어느날 마눌이 갑자기 보스스피커 갔다주고는 "좋지? 좋지?" 하는거랑 비슷하군요..<br />
<br />
남푠 오디오 사드릴때는 같이가야..

안진엽 2009-10-13 23: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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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재호님 비유 원츄~~ ^^b

김경재 2009-10-13 23: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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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지갑도 40만원 이상이더군요.. ㅎㄷㄷㄷ

최준영 2009-10-14 0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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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프리미엄아울렛 괜찬습니다. 춘하추동 4개시즌으로 나뉘어 시즌이 지난상품은 재고처리계념으로 여주아울렛으로 넘어갑니다. 보통. 시즌지난것은 60프로정도하구요.. 더 오래된것은 할인율이 더 큽니다. 보통 들고다닐만한 백이. 150부터 250선이니 거기서 할인율해서 계산하시면 사실만 하실것 같습니다^^.. 바람도 쎌겸 다녀오시는것도 조을듯 하네요.. 참고로. 주말엔 사람들 바글바글 거립니다.. 그리고 잘팔리는 명품백 씨리즈는 시즌별로 조금씩 바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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