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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리고 제가 "그래 고지할려면 해라..난 낼 능력안되니 미납할란다" 그랬는데요...국민연금 고지되었는데, 미납하면 우찌되나요?

미납하면 압류 들어옵니다. 월급 차압하거나, 재산 있으면 근저당설정.....사채업자들 보다 더하죠.....

사실 근본적인 문제는 국민연금측 보다는 대학측에 있는 것 같습니다.<br />
<br />
학생들로부터 그 많은 등록금 받고...........!!!<br />
매년 등록금은 물가인상폭보다 훨씬 높게 올리면서 강사님들의 수업료는 이런식으로 주니 말입니다.<br />
대학교 학생들이 강사님들의 이런 사정을 알까 두렵습니다.

대학 이공게 평균 한학기 수업료가 평균이 500~600 인데..,<br />
<br />
그돈이 다 어디로 가는지 뻔한것이죠. 재단놈들 주댕이로 처들어가는 것이겠죵..

저는 3년쩨 안내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아무일 없습니다.<br />
그리고 압류라든가 그런거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br />
국민연금은 법적인 의무가 없는 자진납부 로 알고 있습니다.<br />
<br />
제가 알고 있는분도 거의 10여년 안내고 있다 합니다.<br />
<br />

애들에게 그 많은 돈을 받아서 대체 어디다 쓰는지.... 쩝~

몇년전에 모 대학에서 강의하는데 시간당 2.7만원 주더군요. 나원참. 그것도 세금 빼고 주데요.

납부 안해도 됩니다.<br />
저도 정기적인 수입이 없어서 5년째 안내고 있습니다. (별로 자랑도 아닌데... --;;)

안내셔도 됩니다.<br />
저도 안내고 있는데, 아무런 하자 없습니다.<br />
<br />
납부유예 해주게 연금측에서 공단으로와라 했는데 차비주면 가겠다고 말하고 한 30분 난리 난리 쳤더니, 그냥 우편으로만 통보해주던걸요.<br />
<br />

얼마전 뉴스에서 보니 대학들이 그 등록금 받아다 죄다 펀드와 주식 투자 했다더군요. 대학에 따라서 손식이 수백~수십억 정도 났다고 합니다.

집사람도 학원 시간제강사인데 일을 하다 안하다 합니다<br />
걍 무시하고 삽니다 .

국민연금은 세금(?)이라 생각하면 아까운거고 노후준비라생각하면 고마운 존재이죠

당장 굶어죽어도 30-40년뒤를 위해 월급 압류 들어오는 미친제도<br />
<br />

무슨 노후준비요? 고갈될게 뻔한데...<br />
전 지금까지 낸 연금 포기 할테니 제발 안냈으면 좋겠습니다.

노후를 미리 준비하는 사회 전체가 대비하는 제도 다 좋은데요.<br />
베이비붐 세대인 지금 30~40대가 노인이 될 때 쯤이면, 노인들은 넘쳐나는데 돈 낼 젊은 사람은 부족해지는 상상해보면 어찌 될 듯 불을 보듯 뻔하니 참 암울합니다........

친구 한명은 공장을 운영 하는데, 여태 납입한 국민연금이 거의 천만원 정도 된답니다.<br />
그런데 얼마전 업체가 부도가 났습니다.<br />
지금은 처자식은 처가집으로 보내고 지방의 친구공장에서 숙식하며 <br />
공장에서 현금으로 임금을 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br />
연금에서 받을수있는 돈은 한푼도 없습니다.<br />
계속 납부를 해야 노후에 받을수 있답니다.<br />
<br />
저는 자영업을 하는데 연금 미납액

...아직도.. 국민연금이..노후 준비라고 생각하시고 계시는분들이 있으시군요 ^^;;

저는 자영업을하지만 회사에 직원으로등록이되어있어서 그쪽에서 납부를하고있거던요~<br />
부담이덜하지만.. 진짜 부담스러운세목(?)이죠?<br />
부친께서는 직장다니시면서 제법많은돈을내셨습니다..아니 띄였습니다.<br />
월 110만원정도 사망시까지 나온다고 하더군요~

납부 예외 다시 신청다시 하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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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까지 낸 연금 포기 할테니 제발 안냈으면 좋겠습니다. (2)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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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까지 낸돈 먹고 떨어져도 안말 안할테니 앞으로 강제 징수 안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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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효성 비리 수사 발표 나서 효성 주식 떨어 질꺼같으니까 국민연금으로 때려 막았다네요 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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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래도 40%손해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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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9만원 정도 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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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가 13만원 정도 받으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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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4만원 흑자입니다. 가족통계로 보면요. <br />
<br />
걍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부모세대를 위한 선물? 정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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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아직 의료보험공단의 위력을 모르시군요.. 의료보험공단은 알짤없습니다.<br />
국민연금은 현제 사정 이야기 하면서.. 한 1년 정도는 안 낼수 있습니다.<br />
전화해서 사정해 보세요. 그럼... 1년정도는 안낼수 있도록 편의? 를 봐줍니다.<br />
그러나..<br />
의료보험은.....<br />
알짤없어요~~~

초창기 부터 지금까지의 연금 수령자분들은 시범케이스 입니다.<br />
일종의 홍보효과죠..<br />
시간이 지날수록 내는돈은 많아지고 받는돈은 적어지고..<br />
중간에 이자수익과 새는돈은 언넘들이 쳐먹는지...

대학은 돈 모아서 땅 투기(?)...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그리고 공단에 이리저리 말하니...사업자는 거시기 안되면 폐업 신고하라네요...<br />
네..할말 없고,,,그 분들도 봉급을 먹고 일하는지라... <br />
암튼 쌍욕 나오는~~~<br />
하루빨리....월 몇억 벌어봅시다...<br />
근데 억억 들어와도,,,저 국민연금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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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노후 대비책이라는. 그런 부르조아적인생각을 하는 멍청한 인간들이 있을까요?<br />
<br />
아파트니 땅투기..그런 분위기속에서 숨쉬면서 살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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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있을수도 있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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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연금땜에 10년째 백수로 지내고있습니다 ㅎㅎ

아참, 그리고 제가 "그래 고지할려면 해라..난 낼 능력안되니 미납할란다" 그랬는데요...국민연금 고지되었는데, 미납하면 우찌되나요?

미납하면 압류 들어옵니다. 월급 차압하거나, 재산 있으면 근저당설정.....사채업자들 보다 더하죠.....

사실 근본적인 문제는 국민연금측 보다는 대학측에 있는 것 같습니다.<br />
<br />
학생들로부터 그 많은 등록금 받고...........!!!<br />
매년 등록금은 물가인상폭보다 훨씬 높게 올리면서 강사님들의 수업료는 이런식으로 주니 말입니다.<br />
대학교 학생들이 강사님들의 이런 사정을 알까 두렵습니다.

대학 이공게 평균 한학기 수업료가 평균이 500~600 인데..,<br />
<br />
그돈이 다 어디로 가는지 뻔한것이죠. 재단놈들 주댕이로 처들어가는 것이겠죵..

저는 3년쩨 안내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아무일 없습니다.<br />
그리고 압류라든가 그런거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br />
국민연금은 법적인 의무가 없는 자진납부 로 알고 있습니다.<br />
<br />
제가 알고 있는분도 거의 10여년 안내고 있다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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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에게 그 많은 돈을 받아서 대체 어디다 쓰는지.... 쩝~

몇년전에 모 대학에서 강의하는데 시간당 2.7만원 주더군요. 나원참. 그것도 세금 빼고 주데요.

납부 안해도 됩니다.<br />
저도 정기적인 수입이 없어서 5년째 안내고 있습니다. (별로 자랑도 아닌데... --;;)

안내셔도 됩니다.<br />
저도 안내고 있는데, 아무런 하자 없습니다.<br />
<br />
납부유예 해주게 연금측에서 공단으로와라 했는데 차비주면 가겠다고 말하고 한 30분 난리 난리 쳤더니, 그냥 우편으로만 통보해주던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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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뉴스에서 보니 대학들이 그 등록금 받아다 죄다 펀드와 주식 투자 했다더군요. 대학에 따라서 손식이 수백~수십억 정도 났다고 합니다.

집사람도 학원 시간제강사인데 일을 하다 안하다 합니다<br />
걍 무시하고 삽니다 .

국민연금은 세금(?)이라 생각하면 아까운거고 노후준비라생각하면 고마운 존재이죠

당장 굶어죽어도 30-40년뒤를 위해 월급 압류 들어오는 미친제도<br />
<br />

무슨 노후준비요? 고갈될게 뻔한데...<br />
전 지금까지 낸 연금 포기 할테니 제발 안냈으면 좋겠습니다.

노후를 미리 준비하는 사회 전체가 대비하는 제도 다 좋은데요.<br />
베이비붐 세대인 지금 30~40대가 노인이 될 때 쯤이면, 노인들은 넘쳐나는데 돈 낼 젊은 사람은 부족해지는 상상해보면 어찌 될 듯 불을 보듯 뻔하니 참 암울합니다........

친구 한명은 공장을 운영 하는데, 여태 납입한 국민연금이 거의 천만원 정도 된답니다.<br />
그런데 얼마전 업체가 부도가 났습니다.<br />
지금은 처자식은 처가집으로 보내고 지방의 친구공장에서 숙식하며 <br />
공장에서 현금으로 임금을 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br />
연금에서 받을수있는 돈은 한푼도 없습니다.<br />
계속 납부를 해야 노후에 받을수 있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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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영업을 하는데 연금 미납액

...아직도.. 국민연금이..노후 준비라고 생각하시고 계시는분들이 있으시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