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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마지막에 잊지말자고는 했죠..<br />
그말이 그놈들에게는 아주 무서운 말이겠죠...<br />
원래 딴나라당은 국민들이 무엇이든 잊어주길 바래야 지들 마음대로 하니까요..

나경원 정도 수준이면 좌우 구분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거의 무뇌아 수준인데

당연히 좌파발언을 했죠.<br />
<br />
나경원이 생각엔 자기네 반대하면 모두 좌파니까요.

김제동은 좌파가 아니니 좌파발언을 할 이유도 없지요.. <br />
그런데 중요한건 김제동이 좌파발언을 했느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br />
<br />
대부분 나는 좌파가 아니다, 저사람은 좌파발언을 한게 아니다. 이런 논쟁속에서 <br />
좌익, 좌파발언, 좌익성향은 우리사회에서는 용인해서는 안될 악(惡)의 프레임에 갖히게 됩니다.<br />
아마 이것이 진짜 저들이 노리는 것일지도 모릅니다.<br />
또하나의 메카

오바마 방한 할때 빨갱이라고 함 해보시지 ㅎㅎㅎ..........ㅄㄴ

저의 경우 좌의 성향 또 우의 성향 모두를 다 갖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좌에 대한 부분에 대한 제 생각이 하엽님 말씀대로 현 사회에 틀에 용인되기에는 하나의 약점으로 느껴지는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것 같군요. 저의 본성이 용감하지 못한 것일수도 있고..또 이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미 문제일수도 있구요.

한국에서 '좌파'란 정치 용어입니다. 그리고 이 말은 여론을 조작하기 위한 언어의 덫입니다. 이 말을 쓰는 순간 말에 심어진 부정의 의미가 강화되고 확산됩니다. 자기도 모르게 상대가 의도하는 프로파간다에 동참하게되고 숨겨진 계략이 완성되는 겁니다. <br />
<br />
그러므로 자신의 주장이나 의견을 말하고 싶거들랑 자신의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불순한 의도가 주입되어 유통되는 좌파라는 말 대신 진보와 복지, 공존같은 언어로 대체하는

걔네들은 정하엽님이나 이태우님과 같이 고급스런 생각으로 <br />
그 따우 말을 하는게 아니라 <br />
그냥 동물적 감각으로 그렇게 말했더니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먹힌다는 <br />
것만을 알고있을 뿐이죠. <br />
<br />
그냥 "국민ㅆㄴ" <br />
이 한마디면 대략 그쪽 수준에 맞춰 주는 것입니다.<br />
<br />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내 수준이 같이 동반하락하는 아픔이 있다는....

한국에 제대로된 좌파가 있기나한가요?<br />
빨갱이사냥과 컴플렉스에 좌파가 자리잡지못하는 사회이죠<br />
<br />
열우당도 그렇고 고노무현 대통령도그렇고 좌파라 매도 당했던 세력들은 실은 중도우파.. <br />
자신들이 우파라 포장하고 상대를 매도하려는 세력(언론+정치인)이 집중포화를 퍼부어<br />
그게 사실인지 아는 소시민도 많습니다..<br />
또 국민들도 자신들의 경제적사정이나 위치와 상관없이 상당수가 우적인

좌로 가든 우로 가든 지네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br />
두눈 부릎뜨고 있어야 합니다.

맨 마지막에 잊지말자고는 했죠..<br />
그말이 그놈들에게는 아주 무서운 말이겠죠...<br />
원래 딴나라당은 국민들이 무엇이든 잊어주길 바래야 지들 마음대로 하니까요..

나경원 정도 수준이면 좌우 구분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거의 무뇌아 수준인데

당연히 좌파발언을 했죠.<br />
<br />
나경원이 생각엔 자기네 반대하면 모두 좌파니까요.

김제동은 좌파가 아니니 좌파발언을 할 이유도 없지요.. <br />
그런데 중요한건 김제동이 좌파발언을 했느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br />
<br />
대부분 나는 좌파가 아니다, 저사람은 좌파발언을 한게 아니다. 이런 논쟁속에서 <br />
좌익, 좌파발언, 좌익성향은 우리사회에서는 용인해서는 안될 악(惡)의 프레임에 갖히게 됩니다.<br />
아마 이것이 진짜 저들이 노리는 것일지도 모릅니다.<br />
또하나의 메카

오바마 방한 할때 빨갱이라고 함 해보시지 ㅎㅎㅎ..........ㅄㄴ

저의 경우 좌의 성향 또 우의 성향 모두를 다 갖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좌에 대한 부분에 대한 제 생각이 하엽님 말씀대로 현 사회에 틀에 용인되기에는 하나의 약점으로 느껴지는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것 같군요. 저의 본성이 용감하지 못한 것일수도 있고..또 이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미 문제일수도 있구요.

한국에서 '좌파'란 정치 용어입니다. 그리고 이 말은 여론을 조작하기 위한 언어의 덫입니다. 이 말을 쓰는 순간 말에 심어진 부정의 의미가 강화되고 확산됩니다. 자기도 모르게 상대가 의도하는 프로파간다에 동참하게되고 숨겨진 계략이 완성되는 겁니다. <br />
<br />
그러므로 자신의 주장이나 의견을 말하고 싶거들랑 자신의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불순한 의도가 주입되어 유통되는 좌파라는 말 대신 진보와 복지, 공존같은 언어로 대체하는

걔네들은 정하엽님이나 이태우님과 같이 고급스런 생각으로 <br />
그 따우 말을 하는게 아니라 <br />
그냥 동물적 감각으로 그렇게 말했더니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먹힌다는 <br />
것만을 알고있을 뿐이죠. <br />
<br />
그냥 "국민ㅆㄴ" <br />
이 한마디면 대략 그쪽 수준에 맞춰 주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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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내 수준이 같이 동반하락하는 아픔이 있다는....

한국에 제대로된 좌파가 있기나한가요?<br />
빨갱이사냥과 컴플렉스에 좌파가 자리잡지못하는 사회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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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우당도 그렇고 고노무현 대통령도그렇고 좌파라 매도 당했던 세력들은 실은 중도우파.. <br />
자신들이 우파라 포장하고 상대를 매도하려는 세력(언론+정치인)이 집중포화를 퍼부어<br />
그게 사실인지 아는 소시민도 많습니다..<br />
또 국민들도 자신들의 경제적사정이나 위치와 상관없이 상당수가 우적인

좌로 가든 우로 가든 지네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br />
두눈 부릎뜨고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