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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디 좁은 한반도에서 아둥 바둥 일천오백년이란 시간...<br />
그만좀 해먹지...<br />
<br />

그건 님이 신라=경상도 라는 등식을 마음 속에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br />
<br />
사실이나 관심의 표명 조차도 그렇게 받아들인다면 좀 심각한 것입니다.<br />
<br />
삼국을 통일하였던 신라가 지금의 경상도 사람들이 었을까요?<br />
<br />
한반도에서 '민족'이라는 개념은 언제 부터 일까요?

본문글에는 어이가 없군요. 신라 -> 경상도 정권이 말이 되나요?

삼국시대에는 민족이란 개념자체가 없었을텐데요.

삼국은 그냥 다른 나라죠..지금의 중국,일본 처럼

삼국시대에는 민족이란 개념자체가 없었을텐데요...ver 2.0<br />
<br />
그냥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지금과 같은 민족의 개념은 없었겠지만, 그냥 다른 나라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죠.<br />

역사를 같이하는 한겨레라는 큰 틀로 한국과 한국인으로 보지 않고<br />
단일민족이라는 허상으로 역사를 판단하신 듯합니다.<br />
<br />
이를테면 고구려, 발해 구성원이었던 여진족(말갈족) 후손 상당수가<br />
지금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짬뽕이면서 무슨 단일민족이라고...

역사를 이야기 해봐야 바꿀수는 없지만 삼국통일을 고구려가 했으면 더 좋았을걸 한적은 만습니다.

위의 주장을 확대해석한다면 땅덩이가 작은 나라는 다 망하고 죽어야한다는 게 되나요? 큰 나라가 살기위해서? 고구려는 크니까 살아야하고 신라는 작으니까 죽어야한다? 그러면 돈많은 재벌은 살아야하고 노동자 서민은 죽어야한다?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그런뜻에서 고구려가 삼국통일 해야 한다는게 아니라. 외세에 힘을 빌여 통일하는것 보다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었습니다.종운님 확대해석도 아니고 생각을 왜그렇게 하시나요.

외교는 작은 나라가 큰나라를 이기는 방편인데<br />
외교를 잘못한 고구려나 백제를 원망해야지 <br />
왜 엄한 신라를 비판하는지 모르겠군요.<br />
그시절에 한민족이라는 개념이 있었을리도 없는데...

^^ 단일 민족 절대 아니죠<br />
다들 아시잖습니까?<br />
<br />
같은 민족이길 바란적도 없습니다.<br />
<br />
고조선,부여,고구려,백제 크게 보면 이렇게 한핏줄이고<br />
신라는 좀 다르죠.<br />
<br />
<br />
경상도 정권을 신라와 동일시 하는것은 아닙니다만!<br />
<br />
바꿔 생각해보면<br />
<br />
정권이 달랐더라도 고구려 백제 발해 이야기보다 가까운

그리고 외교라고 미화해 버리시면....<br />
<br />
<br />
만약에....만약에 쥐새끼가 나라를 강대국에 팔아먹어도 아주 잘한 외교가 되버립니다.<br />
<br />
천년후 쯤엔....그때 팔길 잘했어 하는 무리들이 득세할테니까요.

한핏줄이라니 좀 그렇구요...<br />
한계통쯤 되겠네요.

고구려같은 대인배는 아니고. 조공이나 살살받치고 아부나 떨면서 그냥저냥 천년을 유지한 나라입니다. <br />
<br />
그릇이 큰 나라는 아니고.. <br />
<br />
당과 손잡고 고구려,벡제를 작살냄. 오늘로 비유하면 미국과 손잡고 북한을 요절내는거와 다를께 없죠. 거꾸로 북한이 중국과 손잡고 남한을 작살내는것도 같은이유. <br />
그걸가지고 신라의 삼국통일이 위대하다는 개뼉다귀같은 소리에 열광한 뇌없는 무뇌아들이 많았죠

한반도를 구성하는 역사중 가장 쓰레기같은 것이 무엇일까요.<br />
현시대를 살고있는 구성원이 예전의 삼국시대와 결코 같을 수 없죠.<br />
그러나 그 역사와 문화를 교육받는다면 그 영향에서 결코 자유로울수 없습니다.<br />
인간이 지리적으로 속하는 땅의 역사에 애착을 가지는건 자연스런 것입니다.<br />
수많은 이동과 결혼등으로 사람은 그&#46468; 사람이 아닌데도 지역성에 고착되죠.<br />
한국인이 미국으로 이민가

신라 - 경상도 정권 : 요거 틀린 말인가요?<br />
<br />
아무리 생각해도 틀린게 아닌것 같습니다.<br />
<br />
거기에 살던 양반들의 후손이 지금은 어디? 미국에 가 있습니까? 삼국시대부터 지금까지 국경이 없어지기는 했지만 지역의 사람들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구성원이 같지는 않지만 다 그 후손이고 그 정신세계를 이어받았다는 것입니다. <br />
<br />
그래서 전라도와 경상도의 대립이 아니라 경상도의 삼국시

민관님 댓글밑에 제 글이 있어서 민관님이 기분나쁘셨겠읍니다. 민관님 이야기가 아니었는데... 저도 고구려가 통일 되었더라면 하는 생각은 있죠. 다만 자기 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한 노력(신라건, 백제건, 고구려건, 심지어 여진 거란도)은 존중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신라인들은 그 노력을 자기 나람대로 최선을 다해서 했다는 거죠. 장수왕이후 고구려는 항상 남진정책을 하고 있었고 백제는 의자왕시절 한번에 신라의 대야성을 비롯

개인적으로 통일신라시대라는 말은 저도 반대합니다. 남북조시대가 맞겠죠. 제가 배우기로는 삼국통일의 의미는 한 나라가 두 나라를 멸망시킨데 있는게 아니라 멸망시킨후 통합과정에 있다고 했읍니다. 600년 이상 싸워온 세 집단이 내부의 불협화음이 많겠지만 외형상이나마 뭉치게 되었다는 것이죠. 그게 없었다면 우리는 여진-거란-한민족의 관계가 되었을겁니다.

고구려가 통일했다면...중국과 같은 강대국이 되었을까요?

고구려가 통일했으면 신라가 통일한것보다야 훨 좋았겠죠. <br />
더 좋은상상을 하면 더 좋은것을 기대해야 하는데. 마치 신라가 통일되는게 나라는 콩알만해도 안전빵이라는 안일한 인식. 하긴 그런사고가 중국에 조공받쳐서 천년을 살긴 했습니다.

좁디 좁은 한반도에서 아둥 바둥 일천오백년이란 시간...<br />
그만좀 해먹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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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님이 신라=경상도 라는 등식을 마음 속에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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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나 관심의 표명 조차도 그렇게 받아들인다면 좀 심각한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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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을 통일하였던 신라가 지금의 경상도 사람들이 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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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민족'이라는 개념은 언제 부터 일까요?

본문글에는 어이가 없군요. 신라 -> 경상도 정권이 말이 되나요?

삼국시대에는 민족이란 개념자체가 없었을텐데요.

삼국은 그냥 다른 나라죠..지금의 중국,일본 처럼

삼국시대에는 민족이란 개념자체가 없었을텐데요...ver 2.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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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지금과 같은 민족의 개념은 없었겠지만, 그냥 다른 나라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죠.<br />

역사를 같이하는 한겨레라는 큰 틀로 한국과 한국인으로 보지 않고<br />
단일민족이라는 허상으로 역사를 판단하신 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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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고구려, 발해 구성원이었던 여진족(말갈족) 후손 상당수가<br />
지금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짬뽕이면서 무슨 단일민족이라고...

역사를 이야기 해봐야 바꿀수는 없지만 삼국통일을 고구려가 했으면 더 좋았을걸 한적은 만습니다.

위의 주장을 확대해석한다면 땅덩이가 작은 나라는 다 망하고 죽어야한다는 게 되나요? 큰 나라가 살기위해서? 고구려는 크니까 살아야하고 신라는 작으니까 죽어야한다? 그러면 돈많은 재벌은 살아야하고 노동자 서민은 죽어야한다?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그런뜻에서 고구려가 삼국통일 해야 한다는게 아니라. 외세에 힘을 빌여 통일하는것 보다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었습니다.종운님 확대해석도 아니고 생각을 왜그렇게 하시나요.

외교는 작은 나라가 큰나라를 이기는 방편인데<br />
외교를 잘못한 고구려나 백제를 원망해야지 <br />
왜 엄한 신라를 비판하는지 모르겠군요.<br />
그시절에 한민족이라는 개념이 있었을리도 없는데...

^^ 단일 민족 절대 아니죠<br />
다들 아시잖습니까?<br />
<br />
같은 민족이길 바란적도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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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부여,고구려,백제 크게 보면 이렇게 한핏줄이고<br />
신라는 좀 다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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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정권을 신라와 동일시 하는것은 아닙니다만!<br />
<br />
바꿔 생각해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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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달랐더라도 고구려 백제 발해 이야기보다 가까운

그리고 외교라고 미화해 버리시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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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만약에 쥐새끼가 나라를 강대국에 팔아먹어도 아주 잘한 외교가 되버립니다.<br />
<br />
천년후 쯤엔....그때 팔길 잘했어 하는 무리들이 득세할테니까요.

한핏줄이라니 좀 그렇구요...<br />
한계통쯤 되겠네요.

고구려같은 대인배는 아니고. 조공이나 살살받치고 아부나 떨면서 그냥저냥 천년을 유지한 나라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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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이 큰 나라는 아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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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과 손잡고 고구려,벡제를 작살냄. 오늘로 비유하면 미국과 손잡고 북한을 요절내는거와 다를께 없죠. 거꾸로 북한이 중국과 손잡고 남한을 작살내는것도 같은이유. <br />
그걸가지고 신라의 삼국통일이 위대하다는 개뼉다귀같은 소리에 열광한 뇌없는 무뇌아들이 많았죠

한반도를 구성하는 역사중 가장 쓰레기같은 것이 무엇일까요.<br />
현시대를 살고있는 구성원이 예전의 삼국시대와 결코 같을 수 없죠.<br />
그러나 그 역사와 문화를 교육받는다면 그 영향에서 결코 자유로울수 없습니다.<br />
인간이 지리적으로 속하는 땅의 역사에 애착을 가지는건 자연스런 것입니다.<br />
수많은 이동과 결혼등으로 사람은 그&#46468; 사람이 아닌데도 지역성에 고착되죠.<br />
한국인이 미국으로 이민가

신라 - 경상도 정권 : 요거 틀린 말인가요?<br />
<br />
아무리 생각해도 틀린게 아닌것 같습니다.<br />
<br />
거기에 살던 양반들의 후손이 지금은 어디? 미국에 가 있습니까? 삼국시대부터 지금까지 국경이 없어지기는 했지만 지역의 사람들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구성원이 같지는 않지만 다 그 후손이고 그 정신세계를 이어받았다는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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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라도와 경상도의 대립이 아니라 경상도의 삼국시

민관님 댓글밑에 제 글이 있어서 민관님이 기분나쁘셨겠읍니다. 민관님 이야기가 아니었는데... 저도 고구려가 통일 되었더라면 하는 생각은 있죠. 다만 자기 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한 노력(신라건, 백제건, 고구려건, 심지어 여진 거란도)은 존중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신라인들은 그 노력을 자기 나람대로 최선을 다해서 했다는 거죠. 장수왕이후 고구려는 항상 남진정책을 하고 있었고 백제는 의자왕시절 한번에 신라의 대야성을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