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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강쥐가 배변을 못가리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13 12:49:47
추천수 0
조회수   578

제목

못된 강쥐가 배변을 못가리네요.

글쓴이

배원택 [가입일자 : 2002-07-03]
내용
집사람이 투덜댑니다.







밤새 숨겨서 쏴놔가지고 찾아다니며 치우다보면

바쁜 아침에 이삼십분을 허비한다고 아까워하며

제게 다다다 뭐라뭐라고 투덜대면서 혼을냅니다



녀석 배변판 깔아도줬고 해야할것은 다했는데도

결코 그곳에 싸지는않고 엉뚱한곳만 찾아다녀요



냄새 없애려 탈취제사서 뿌려봤지만 효과없어요.







8월 1일생 요크셔테리어이며 암놈입니다.

배변패드를 3군데 정도 설치했는데 약을 올리네요.



그래도 요래 잡고 얼굴 맞추기하면 만행이 잊혀지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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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2009-10-13 12:55:58
답글

응가를 찾아 멍멍이를 대질심문 시킨 후 신문지 돌돌말아 때찌를 해주세요. ^^

정영회 2009-10-13 12:59:42
답글

응가를 찾아 멍멍이를 대질심문 시킨 후 자백을 받으면 한덩어리 입에물리고 신문지 돌돌말아 때찌를 해주세요. ^^ .......nv.1

권대원 2009-10-13 13:03:07
답글

배변 가릴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이제 태어난지 3개월도 안되었는데요...<br />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하다보면 잘 가립니다.<br />
배변판에 그 녀석의 응가나 오줌을 약간 묻혀놓도록 하구요. 강쥐가 응가를 하기전에는<br />
잘 보시면 킁킁거리는 걸 볼수 있는데요.. 잘 관찰하시다가 그때다 싶음 배변판 근처로 <br />
데꼬 가세요. 그래서 배변판위에서 응가나 오줌누기를 성공하면 바로 즉시 칭찬 해주면서<br />
간식을 주

uesgi2003@msn.com 2009-10-13 13:27:05
답글

저도 같은 얘기입니다. 아직 어립니다. 몇 개월 참고 다독거리면서 교육시키면 배변판에서만 볼 일을 보게 될 겁니다.

이규호 2009-10-13 13:30:59
답글

우리 마루는 배변판에는 잘 안하다가<br />
<br />
신문지깔아주기 + 배변유도제 콤보로 거의 잘합니다 한 90%정도<br />
<br />
웃긴게 이넘이 스스로 청결한건지 <br />
<br />
특정위치에서 점점 벌리면서 일을 하더군요<br />
<br />
그래서 빨리 안치워주면 특정위치를 벗어나요 ㅎㅎ

이규호 2009-10-13 13:32:01
답글

그리고 방에 있는 화장실에 배변판 깔아주거나 신문지로는 잘안하다가 나중에는 베란다에 시켜줬더니<br />
<br />
베란다에는 거의 90%입니다<br />
<br />
즉, 배변판이 있는 위치도 중요합니다

박정일 2009-10-13 13:32:36
답글

ㅎㅎㅎ 특히 자기응가 싫어하는 애들은 이동하면서 싸더라구요.... 규호님처럼 ㅋㅋ

이규호 2009-10-13 13:41:17
답글

하긴요,,,누구네는 외출하고 오면 응가가 항상 없더라고 하던 글도 생각나요,,<br />
<br />
어디갔을까 ㅋㅋ

권태형 2009-10-13 14:46:35
답글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데려다 주고.. <br />
똥 싸면 박수치고 칭찬하고 간식주세요. <br />
몇번만 하면 익숙해질 거예요. <br />

김재훈 2009-10-13 15:09:17
답글

집안에서 애완견을 키우면 사람도 적응과 포기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쓸고 닦아도 양말과 바지단에서 발견되는 한가닥의 개털(가끔은 국그릇에서도) , 아침 화장실을 무심코 들어섰다 밟아 양말을 갈아신게 만들고, 침대모서리 마다 발견되는 영역표시의 지린 자국, 손님이 올때마다 한마디 "웬 비린내야.. 자기 개 키워?" 등등.....

배원택 2009-10-13 17:41:06
답글

글 올리고 외근 나갔다가 지금 들어왔네요. <br />
답변 감사드리고 이 글을 아내에게 보여줘야 겠습니다.<br />
<br />
그니까 좀더 고생 해야해...

이재준 2009-10-13 12:55:58
답글

응가를 찾아 멍멍이를 대질심문 시킨 후 신문지 돌돌말아 때찌를 해주세요. ^^

정영회 2009-10-13 12:59:42
답글

응가를 찾아 멍멍이를 대질심문 시킨 후 자백을 받으면 한덩어리 입에물리고 신문지 돌돌말아 때찌를 해주세요. ^^ .......nv.1

권대원 2009-10-13 13:03:07
답글

배변 가릴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이제 태어난지 3개월도 안되었는데요...<br />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하다보면 잘 가립니다.<br />
배변판에 그 녀석의 응가나 오줌을 약간 묻혀놓도록 하구요. 강쥐가 응가를 하기전에는<br />
잘 보시면 킁킁거리는 걸 볼수 있는데요.. 잘 관찰하시다가 그때다 싶음 배변판 근처로 <br />
데꼬 가세요. 그래서 배변판위에서 응가나 오줌누기를 성공하면 바로 즉시 칭찬 해주면서<br />
간식을 주

uesgi2003@msn.com 2009-10-13 13:27:05
답글

저도 같은 얘기입니다. 아직 어립니다. 몇 개월 참고 다독거리면서 교육시키면 배변판에서만 볼 일을 보게 될 겁니다.

이규호 2009-10-13 13:30:59
답글

우리 마루는 배변판에는 잘 안하다가<br />
<br />
신문지깔아주기 + 배변유도제 콤보로 거의 잘합니다 한 90%정도<br />
<br />
웃긴게 이넘이 스스로 청결한건지 <br />
<br />
특정위치에서 점점 벌리면서 일을 하더군요<br />
<br />
그래서 빨리 안치워주면 특정위치를 벗어나요 ㅎㅎ

이규호 2009-10-13 13:32:01
답글

그리고 방에 있는 화장실에 배변판 깔아주거나 신문지로는 잘안하다가 나중에는 베란다에 시켜줬더니<br />
<br />
베란다에는 거의 90%입니다<br />
<br />
즉, 배변판이 있는 위치도 중요합니다

박정일 2009-10-13 13:32:36
답글

ㅎㅎㅎ 특히 자기응가 싫어하는 애들은 이동하면서 싸더라구요.... 규호님처럼 ㅋㅋ

이규호 2009-10-13 13:41:17
답글

하긴요,,,누구네는 외출하고 오면 응가가 항상 없더라고 하던 글도 생각나요,,<br />
<br />
어디갔을까 ㅋㅋ

권태형 2009-10-13 14:46:35
답글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데려다 주고.. <br />
똥 싸면 박수치고 칭찬하고 간식주세요. <br />
몇번만 하면 익숙해질 거예요. <br />

김재훈 2009-10-13 15:09:17
답글

집안에서 애완견을 키우면 사람도 적응과 포기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쓸고 닦아도 양말과 바지단에서 발견되는 한가닥의 개털(가끔은 국그릇에서도) , 아침 화장실을 무심코 들어섰다 밟아 양말을 갈아신게 만들고, 침대모서리 마다 발견되는 영역표시의 지린 자국, 손님이 올때마다 한마디 "웬 비린내야.. 자기 개 키워?" 등등.....

배원택 2009-10-13 17:41:06
답글

글 올리고 외근 나갔다가 지금 들어왔네요. <br />
답변 감사드리고 이 글을 아내에게 보여줘야 겠습니다.<br />
<br />
그니까 좀더 고생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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