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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채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13 07:22:34
추천수 0
조회수   947

제목

국가 채무?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미국의 국가 채무가 86 % 이고 일본이 200 % 가 넘습니다.





한국의 국가 채무는 39 % 입니다.





울 나라가 위험 수위에 도달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국가 채무가 gdp 대비 100 % 에 이른다면 울나가 국가 신용도로 볼때 파산입니다.





아직 울나라는 그정도는 아닙니다.





일본과 미국의 국가 채무에 따른 문제라면 금리 정책을 수반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거죠.





금리를 올리면 국가가 부담해야 하는 이자 부담이 급증하기 때문이죠.





현재 일본은 금리 정책에 있어서 때로는 마이너스 금리까지 가본적이 있죠.





일본은 2008 년 12 월에 gdp 디비 - 15 % 성장과 함께 2009 년 1 월에는 - 성장을 거



듭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경기 부양은 꿈도 못꾸죠.





노무현 정권시절에 급증한 국가 채무에도 그정도는 괜찮다는 얘기도 많았습니다.





노무현 정권 시절 저주의 굿판도 보기 싫었지만 현정권에서 노무현 정권 지지자가



기대하는 저주의 굿판도 보기 싫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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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혁 2009-10-13 07:44:58
답글

일본의 경우 대부분 국내채무입니다.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일본에 대해 하기 좋아(!)하는 말인 <br />
"국가는 부자인데 국민은 가난하다"는 말은 오히려 정반대입니다. 미국의 경우는 굉장히 심각한수준이죠.<br />
그러면 한국은 괜찮냐. 저 두나라와는 신용도도 다르고 통화의 무게가 전혀다릅니다. 또 국가부채의 회계기준도 다르답니다. 얼마전에 회계기준을 국제기준에 맞추면 국가채무가 급증한다는 기사를 본기억이 나는데요. 꼭 어떻게 된다는

주세봉 2009-10-13 07:57:03
답글

막말로 동네 깡패들은 빚진거 무시해도 되고,그래도 누가 뭐라할놈 없고...쥐뿔도 없는놈은 일수라도 빼먹는 날엔 땅에 묻힐수 있습니다..

최화삼 2009-10-13 08:03:56
답글

영철님. 노무현 대통령 정부와 현 정부의 국가 채무상황을 구체적인 데이터로 비교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만... 과연 저주의 굿판은 어디서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canon.shot@gmail.com 2009-10-13 08:23:10
답글

단순하게 GDP 대비 채무비율로만 보면 안된다고 합니다.<br />
<br />
국제적으로 일본, 미국은 그만한 채무가 쌓여있어도 '값아 낼 능력'을 암암리에 인정 받은 경우지만<br />
우리 나라는 개.도국 수준에 과한 수출 비중 + 환율 리스크 때문에 미국 수준만의 채무만 되어도 국가 파산(세계가 불신하기 때문)이 될 꺼라고 합디다.<br />
<br />
4대강 따위 안해도 뭐할판에....한숨 만 나와요.

명인식 2009-10-13 08:42:44
답글

당장의 채무가 얼마냐보다 왜 채무가 증가하느냐가 문제 아닌가요?<br />
건전한 경기부양으로 채무가 증가하고 그게 견딜만 한 수준이라면 누가 뭐라겠습니까만.<br />
노무현정부시절 부채와 쥐박이 정부 부채는 성격이 완전히 다른 것 아닙니까.<br />
<br />
당장의 수치가 문제가 아니라 흘러가는 방향이 문제이니 비난을 하는 것이지요.<br />
수십조씩 빚져가며 해야할 사업이 4대강 땅파기라는데 속이 안터질 수 있나요.

moondrop@empal.com 2009-10-13 09:06:31
답글

증가하지 않아도 될 채무가 증가하는 상황이니 뭐.. 에휴..

logospol@naver.com 2009-10-13 09:43:54
답글

이곳에서 그 누가 뭐라 한들 생존경제 강사인 최진기의 말보다 공신력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이고, 마침 며칠 전 최진기가 한미일의 국가채무에 대하여 강의한 동영상이 자게에도 링크된 바 있고, 그러므로 국가채무에 대하여 그 누가 독자적인 주장을 해본들 귀 근처에도 오지 않는다는..<br />
<br />
최진기의 말에 의하면 결론적으로 한국의 국가채무는 심각한 상황에 와 있다..

변형우 2009-10-13 10:03:05
답글

현정부의 논리는 대략 이런거 같은데,<br />
경기부양 = 재정확대 , 쩝 논리적으론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확대된 재정의 사용처가<br />
문제 이겠지요.<br />
현정부 삽질이 &#54699;후 얼마나 부가가치가 있을까요?<br />
경제 비관론자는 더블딥이아니고 트리플팁도 예기한다지요 <br />

안인혁 2009-10-13 07:44:58
답글

일본의 경우 대부분 국내채무입니다.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일본에 대해 하기 좋아(!)하는 말인 <br />
"국가는 부자인데 국민은 가난하다"는 말은 오히려 정반대입니다. 미국의 경우는 굉장히 심각한수준이죠.<br />
그러면 한국은 괜찮냐. 저 두나라와는 신용도도 다르고 통화의 무게가 전혀다릅니다. 또 국가부채의 회계기준도 다르답니다. 얼마전에 회계기준을 국제기준에 맞추면 국가채무가 급증한다는 기사를 본기억이 나는데요. 꼭 어떻게 된다는

주세봉 2009-10-13 07:57:03
답글

막말로 동네 깡패들은 빚진거 무시해도 되고,그래도 누가 뭐라할놈 없고...쥐뿔도 없는놈은 일수라도 빼먹는 날엔 땅에 묻힐수 있습니다..

최화삼 2009-10-13 08:03:56
답글

영철님. 노무현 대통령 정부와 현 정부의 국가 채무상황을 구체적인 데이터로 비교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만... 과연 저주의 굿판은 어디서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canon.shot@gmail.com 2009-10-13 08:23:10
답글

단순하게 GDP 대비 채무비율로만 보면 안된다고 합니다.<br />
<br />
국제적으로 일본, 미국은 그만한 채무가 쌓여있어도 '값아 낼 능력'을 암암리에 인정 받은 경우지만<br />
우리 나라는 개.도국 수준에 과한 수출 비중 + 환율 리스크 때문에 미국 수준만의 채무만 되어도 국가 파산(세계가 불신하기 때문)이 될 꺼라고 합디다.<br />
<br />
4대강 따위 안해도 뭐할판에....한숨 만 나와요.

명인식 2009-10-13 08:42:44
답글

당장의 채무가 얼마냐보다 왜 채무가 증가하느냐가 문제 아닌가요?<br />
건전한 경기부양으로 채무가 증가하고 그게 견딜만 한 수준이라면 누가 뭐라겠습니까만.<br />
노무현정부시절 부채와 쥐박이 정부 부채는 성격이 완전히 다른 것 아닙니까.<br />
<br />
당장의 수치가 문제가 아니라 흘러가는 방향이 문제이니 비난을 하는 것이지요.<br />
수십조씩 빚져가며 해야할 사업이 4대강 땅파기라는데 속이 안터질 수 있나요.

moondrop@empal.com 2009-10-13 09:06:31
답글

증가하지 않아도 될 채무가 증가하는 상황이니 뭐.. 에휴..

logospol@naver.com 2009-10-13 09:43:54
답글

이곳에서 그 누가 뭐라 한들 생존경제 강사인 최진기의 말보다 공신력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이고, 마침 며칠 전 최진기가 한미일의 국가채무에 대하여 강의한 동영상이 자게에도 링크된 바 있고, 그러므로 국가채무에 대하여 그 누가 독자적인 주장을 해본들 귀 근처에도 오지 않는다는..<br />
<br />
최진기의 말에 의하면 결론적으로 한국의 국가채무는 심각한 상황에 와 있다..

변형우 2009-10-13 10:03:05
답글

현정부의 논리는 대략 이런거 같은데,<br />
경기부양 = 재정확대 , 쩝 논리적으론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확대된 재정의 사용처가<br />
문제 이겠지요.<br />
현정부 삽질이 &#54699;후 얼마나 부가가치가 있을까요?<br />
경제 비관론자는 더블딥이아니고 트리플팁도 예기한다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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