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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걸려봤는데 피부가 화상입은 것처럼 많이 아팠죠.<br />
물집이 자잘하게 많이 나서 마치 두꺼비 피부를 보는 것 같았구요.<br />
젊은 사람들은 금방 낫겠지만 연로하신 분이면 치료가 잘 안될수도 있다니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저도 걸려 보아서 잘 압니다.<br />
<br />
고통이 심하지요.<br />
<br />
연세 있는 분들에게는 보약이 따로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홍삼이 좋아 보입니다.<br />
<br />
홍삼 함량이 많을 것으로 골라 보세요. 반드시 인삼공사것이라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네 참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상포진이 참 아프다는데 참 그러네요 쾌유를 빕니다.

홍삼은 정관장꺼 추천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걸렸었는데 옆에서 지켜보기 힘들었습니다. 저희 어머닌 고야차, 뽕잎차를 주로 드시구요.(혈압이 있어서요;;) 오디랑 체리를 좋아하십니다. 약같은건 옵티멈 오메가3 드시구요...낼 어머니께 좀 더 물어볼께요. 어떤게 몸에 좋은지요^^

네 감사요 ^^

저는 젊을때인 22살에 대상포진에 걸려봤습니다. 당시 병명또한 처음(?)듣는것이였는데 살갖이 스치기만해도 아퍼서 어쩔줄 몰라했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약도 엄청 먹어댔던것 같습니다만 면역력이 약해서인지 거진 반년을 앓았습니다.<br />
<br />
어르신일텐데 일단 마음 편하게 해주시고 영양보충 잘 해드리시는 방법밖에는 없을듯합니다. 기운내세요.

그게 오랫동안 완치가 안되더군요.

대상포진은 체력이 약하신분들이 신경을 많이 쓰실때 잘 걸리시는 질환입니다. 그리고 절대 홍삼은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어머니의 대변상태가 변비시라면 홍삼은 독약입니다. 홍삼은 찬거 드시고 설사하시면서 항상 식욕이 별로이시거나, 추위를 많이 타시고, 땀을 많이 흘리신다면 좋은 약입니다. 차라리 보양식이 나아보입니다

저도 일년 반쯤에 걸렸었는데, 의사말이 차라리 젊을때 걸리는게 낫다더군요. <br />
전 주사맞고 3일치 약먹고 나았습니다. 나이들어 오면 고생이 많다던데, <br />
몸관리 잘 하셔서 어머님 빨리 쾌유하시기 바랍니다.

장인어른이 여전히 대상포진으로 고생하고 계십니다.<br />
도가니탕을 많이 사드렸는데요... 의사도 좋다하고 좋았습니다.<br />
정말 아프다던데.. <br />
언넝 쾌차하시길...<br />
그나저나 연세가 있으셔서 장인어른도 그렇지만 참 힘드네요...

저두 몇년 전에 걸렸었는데 온몸이 마비되는 줄 알았습니다. -_-;;;<br />
근데 이게 재발도 쉽게 된다대요..;; 이후로 조짐(?)이 보이면 무조건 쉽니다. ㅠ_ㅠ

대상포진 장난 아닙니다... 겉으로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알는 사람은 정말 괴로운 병입니다..<br />
어머님 많이 신경써 드리십시오..

완치..라는 말 들을때까지 가능하면 입원치료하세요.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약자분들께 나타나는 병입니다.<br />
꼭 완치..라는 말 들을때까지 입원치료하세요. 그리고 가능하면 큰병원에서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러신거라네요^^; 한약 지어 드셨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오늘 쥬스도 사드리고 추어탕도 사드렸어요 ^^

저도 걸려봤는데 피부가 화상입은 것처럼 많이 아팠죠.<br />
물집이 자잘하게 많이 나서 마치 두꺼비 피부를 보는 것 같았구요.<br />
젊은 사람들은 금방 낫겠지만 연로하신 분이면 치료가 잘 안될수도 있다니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저도 걸려 보아서 잘 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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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 심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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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있는 분들에게는 보약이 따로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홍삼이 좋아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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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함량이 많을 것으로 골라 보세요. 반드시 인삼공사것이라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네 참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상포진이 참 아프다는데 참 그러네요 쾌유를 빕니다.

홍삼은 정관장꺼 추천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걸렸었는데 옆에서 지켜보기 힘들었습니다. 저희 어머닌 고야차, 뽕잎차를 주로 드시구요.(혈압이 있어서요;;) 오디랑 체리를 좋아하십니다. 약같은건 옵티멈 오메가3 드시구요...낼 어머니께 좀 더 물어볼께요. 어떤게 몸에 좋은지요^^

네 감사요 ^^

저는 젊을때인 22살에 대상포진에 걸려봤습니다. 당시 병명또한 처음(?)듣는것이였는데 살갖이 스치기만해도 아퍼서 어쩔줄 몰라했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약도 엄청 먹어댔던것 같습니다만 면역력이 약해서인지 거진 반년을 앓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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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일텐데 일단 마음 편하게 해주시고 영양보충 잘 해드리시는 방법밖에는 없을듯합니다. 기운내세요.

그게 오랫동안 완치가 안되더군요.

대상포진은 체력이 약하신분들이 신경을 많이 쓰실때 잘 걸리시는 질환입니다. 그리고 절대 홍삼은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어머니의 대변상태가 변비시라면 홍삼은 독약입니다. 홍삼은 찬거 드시고 설사하시면서 항상 식욕이 별로이시거나, 추위를 많이 타시고, 땀을 많이 흘리신다면 좋은 약입니다. 차라리 보양식이 나아보입니다

저도 일년 반쯤에 걸렸었는데, 의사말이 차라리 젊을때 걸리는게 낫다더군요. <br />
전 주사맞고 3일치 약먹고 나았습니다. 나이들어 오면 고생이 많다던데, <br />
몸관리 잘 하셔서 어머님 빨리 쾌유하시기 바랍니다.

장인어른이 여전히 대상포진으로 고생하고 계십니다.<br />
도가니탕을 많이 사드렸는데요... 의사도 좋다하고 좋았습니다.<br />
정말 아프다던데.. <br />
언넝 쾌차하시길...<br />
그나저나 연세가 있으셔서 장인어른도 그렇지만 참 힘드네요...

저두 몇년 전에 걸렸었는데 온몸이 마비되는 줄 알았습니다. -_-;;;<br />
근데 이게 재발도 쉽게 된다대요..;; 이후로 조짐(?)이 보이면 무조건 쉽니다. ㅠ_ㅠ

대상포진 장난 아닙니다... 겉으로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알는 사람은 정말 괴로운 병입니다..<br />
어머님 많이 신경써 드리십시오..

완치..라는 말 들을때까지 가능하면 입원치료하세요.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약자분들께 나타나는 병입니다.<br />
꼭 완치..라는 말 들을때까지 입원치료하세요. 그리고 가능하면 큰병원에서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러신거라네요^^; 한약 지어 드셨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오늘 쥬스도 사드리고 추어탕도 사드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