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로 쓰던 뮤피 A1의 고질적 잡음문제로 수리를 맡기고는 완벽히 고치고 판매하였는데,
다음에는 메인의 프리앰프가 약간의 문제로 수리점에,
이를 이어서
CDP가 픽업문제로 수리중 (약 한달이 되는데 시중에 저질픽업만 돌아다니고 있어서 양품 픽업 수급이 안되고 있습니다 -_-;) 이고,
대신 사용하던 DVDP 마저 갑자기 미디어를 읽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게 아무래도 서서히 픽업에 문제가 오는것 같습니다.
또 거기다가 이제는 얼마전에 들인 파워앰프 왼쪽 채널에서 튜너 주파수 안맞은 것처럼 잡음이 섞이기 시작하는군요.
이제 스피커 하나 남았습니다.
한 달간 수리금액만 50이 넘어갈 듯 합니다.
무엇보다 돈도 돈이지만 제대로 편한 마음에 음악 듣는게 소원이 되어버린 것이 한 달이 넘어가니 슬슬 짜증이 나는게 이거 참 스트레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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