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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베릴륨은 써보지 못해서 잘모르지만 제 주위 지인들이 마유비보다 마유가 더 낫다고 해서 구입했었습니다. 마유의 음색이 베릴륨보다 더 따뜻하다나?<br />
리뷰보면 둘다 평이 좋고 스테레오파일지에도 똑같이 A클라스에 속한것을 보면 비슷하지 않겠나 생각되고 결정적으로 마유가 베릴륨보다는 조금 싸죠.(비슷하다면 이게 매력이네요)

베릴륨버전이 아닌 유토피아는 메조만 아주 잠시 청음해 봤습니다. <br />
정확한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으나 현재의 제 스피커인 마이크로 유토피아 be과 비교시 고음부가 좀 부드럽다고 생각되네요. 반대로 be은 좀 상쾌하다란 느낌이 더 들고요...<br />
형제사이니까 그냥 강도로 변신을 하셔서 헐값에 마이크로 유토피아를 강탈하시는데 한표입니다. ^^

본문과 관계없는 질문입니다만, 구형 마이크로 유토피아의 중고가격(스탠드 없이)이 얼마쯤 할까요? 장터에는 마유비의 거래내역만 있네요..

제가 와싸다 장터에서 보았을때 마유가 410~20, 마유비가 480~90 정도 했습니다.<br />
신품가에 비해 40% 정도 싼 가격인데 스탠드 가격이 참 애매합니다.<br />
처음 &#49406;에서 신품을 팔때 스탠드를 포함한 가격이나 포함하지 않은 가격이나 똑같았었던것 같습니다.<br />
아마도 현지 가격에 비해 뻥튀기가 심해 이런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br />
한국에선 마유가 700만원, 유럽 현지는 550정도

300에 가져 가라던데요.횡재가 비슷,,^^<br />
실제로 대리판매로 몇년전에 380에 제가 와싸다장터에 한번 내놓았습니다.금방 나갔지만 지금 생각하면 제가 메뚝할껄 하고 후회 했었네요.그때는 아직 오디오 초보라 금액적 부담이 너무 컸었죠.지금 가격보다도 좀 저렴했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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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중고거래 거의 안하시는분이고 늘 신품지르고 아는사람에게 싸게 주실려는것 같습니다.기분좋은일이죠.경제적 여유가 있는 분이라 돈에는 크게

가끔 천사같은 지인을 만나기 마련이죠. 저도 아는분에게 802를 200만원에 꿀걱 했었습니다.<br />
이베이에다 내놓으니 배가 넘는 금액에 팔리더군요. 나중에 미슐랭 스타급 레스토랑에서 한번 대접해 드렸습니다.^^ 여기 독일은 부자들이 인심이 너무 좋아서 제가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독일에 계신가요? 부럽습니다..ㅡ,.ㅡ

한국이 훨씬 좋아요. 음악과 오디오 생활 하기에만 독일이 좋은것 같네요.

300에 마유면 횡재네요 ^^ 마유비사용 마유청음을 했는데 마유비가 좀더 앰프를 가리더군요 소리성향은 매유 유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유비가 악기들의 위치구분이 좀더 명확했던 하더군요

가격 정보 감사드립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대윤님 식사대접하고싶어집니다~~날잡읍시다..

밥 사주세요~~~^^

대윤님! 제가 마유 사용할때 컨피던스3와 같이 사용했었는데 마유는 앰프 별로 안가렸습니다.<br />
중고가 100만원정도 앰프로도 나올거 다 나오더군요. 컨피던스3는 좀 힘들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