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간 샵에 계속 진열되어 있는 스픽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것을 두고 먼길을 돌아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2인치 알리코에서 나오는 소리가 그전에 느꼈던 저음과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와피데일이라 하면 우리나라에서 중저가 av스픽으로 유명한데
그 소리와는 확연히 다른 소리를 냅니다.
좋은 스픽을 들이니 파워가 좀 그렇구해서 같은 오퍼스프리를 구하고 있는데
좀 여의치가 않네요
교환으로 내어놓은 소니da-9000es가 인기가 없다보니 아직 그대로 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리시버중에서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물론 일장일단이 있지만
소니 특유의 소리를 깔끔하게 내어 줍니다.
앞으로 스픽은 당분간? 고정 될 것 같고
앰프쪽으로 관심을 둘렵니다.
모두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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