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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백무동-장터목 코스로 댕겨왔습니다.<br /> 앞서간 밥배낭 따라가 배채우려고 기어올라갔고,<br /> 해지기전 내려오려고 살기위한 하산을 한터라 경치를 유심히 보지는 못하였지만;;<br /> 아직은 녹색이 완연하며, 단풍은 극히 일부에서 머리끄댕이 조금 붉어지려 합니다.<br /> 1-2주 후에 아마도 볼만할듯 합니다.
어제, 북한산 비봉거쳐 문수봉에 올랐습니다<br /> 북쪽 방향엔 붉그스런 빛이 보이더군요.<br /> <br /> p.s: 지리산은 11월초가 피크아닐까요? ^^<br />
이제 집에 들어왔습니다. <br /> 정주님.좋은 정보고맙습니다.^^ <br /> 준연님.북한산 산행도 즐거우셨겠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매년 11월 중순경이면 단풍과 설경을 동시에 볼수있습니다.<br /> 올해는 11월 25일경 산행예정인데 평균적으로 그시기엔 1000미터 정도까지 단풍을 그이후 1300-1600미터<br /> 위로는 첫눈을 볼수있습니다. 단풍위에 하얗게쌓인 설경은 지리산의 백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정관님.그렇군요.<br /> 소중한 조언 고맙습니다.<br />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