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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식... [김창욱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12 18:10:36
추천수 0
조회수   1,677

제목

음양식... [김창욱님]

글쓴이

이수영 [가입일자 : ]
내용
예전에 스크랩해서 한동안 해봤는데요,



효과는 좋았던거 같습니다...



잦은 벙개때문에 중간에 포기했지만, 언젠간 다시 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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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건강법] 밥따로 물따로(음양감식)-1부

유리아빠 2006-06-22 20:34:44,



제가 밥따로 물따로, 일명 음양감식법을 시작한지가 어느듯 5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시작하게된 동기는 20~30년간 줄곧 피로를 몰고 다녔기 때문입니다.

늘 자고 일어나도 뭘해도 조금만 과로를 해도 피로가 따라 다니더군요.



한 며칠을 푹쉬고 나면 몸상태가 좋아 졌다가도 운동을 하든지 조금만 무리를 해도 다시또 피로가 절 괴롭히더군요.(마치 스토커처럼~)



피로를 극복하기 위해서 음식이나 건강법 할수 있는건 다해봤습니다.

헬스,단식,포도요법,녹즙(약1년),식초콩섭취(1년이상),현미밥(1년이상)



목욕할때 냉온욕 왕복으로 11번정도(찬물에 1분 따뜻한물에서1분간 왕복하면서 몸을 담그고 복부 주무르기(2년이상)=일명: 안현필 요법)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서 건강해져 볼려고 노력들을 했습니다.



해본 결과 그때 뿐이더군요.



그러다가 2002년 월드컵이 열리던해 우연히 1년에 한두번 가던 헌책방을

가게되었는데 그많은 헌책들 중에서 한권의 책 제목이 딱 제눈에 들어

오더군요.



제목은 "음양감식조절법(밥따로 물따로)" 무슨 이런책도 있나 하는 심정으로

들여다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몇장을 들여다 보았을때는 책팔아 먹을려고 별 희안한 이론까지 다나왔구나

하는 심정으로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몇장을 읽고 넘겨보니 제 선입관이 잘못되었고 그동안 제가 얼마나

잘못된 식사법으로 식사를 하고 있었나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내용이 새로왔습니다.





간략하게 내용을 설명하자면 밥먹을때 물이나 국 수분이 많은 음식을

먹지 마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즉 고체 음식을 먹을때는 액체로된 음식을 같이 섭취하지 마라는 내용이 주된 이야기였고(고체음식은 양이고,액체음식은 음이라는 이야기=고로 음과 양을 섞어 먹지 마라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동안의 제가 알고 있던 고정관념과 상식을 깨는 이야기였습니다.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인체는 70%이상이 수분으로 되어있어서 성인은 하루에

2L이상의 물을 섭취해야 좋고,또 물을 많이 마셔야 노폐물이 소변으로



잘빠져 나간다는 이야기였는데 이 책에서는 공복에 마시는 한잔의 물과 식사때

같이 먹는 물이나 국이 당신의 생명을 노릴수도 있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전 어릴때부터 줄곧 물과 국을 엄청 좋아했기 때문에 식사때마다

국과 물이 빠진 식사는 생각도 해본적도 없고 또 물과 국뿐만 아니라

음료수까지 엄청 먹고 마셔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눈뜨자 마자 공복에 냉장고의 시원한 찬물 한잔으로부터 아침을

열어가는게 하루의 일과 였습입니다.



================================================================================

탤런트 김성환씨와 가수 바다양도 음양식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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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길어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



다음부에서는 제가 음양식을 하는 방법과 소개 그리고 음양식을

통해서 마음의 수양과 자기 몸의 세포를 바꾸게 되고 건강해져서



헬스까지 열심히하게되는 내용으로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



최종 마지막에는 음양식으로 하루에 두끼만 먹고 헬스를 해서 얻어진

결과를 사진으로 올리면 멋지게 마무리가 될것 같네요.



% 반응이 시원찮으면 1부로 끝낼까 합니다.ㅡ.ㅡ;





피에쑤:제가 5년간에 걸쳐서 건강을 찾은 이색 건강법입니다.

따로 돈이 한푼도 들지 않고 단지 식사때 물과 국만을 치워버리면



몸과 세포가 확 달라지고 마음의 수양까지 되는 이시대 최고의

자연 건강법입니다.



체질이나 나이성별 그어떤것도 따지지 않는 건강법입니다.









두번째 올렸던 글입니다..........................





음양식 기초

유리아빠 2006-06-27 13:18:24, -



음양식을 맨처음 시작할때는 첫날만 아침과 점심을 걸러야합니다.



즉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첫날은 아침과 점심을 굶어야 합니다.





아침과 점심을 걸러야 하루종일 몸안의 양의 기운이 극대화 됩니다.



물론 물이나 간식 그어떤 음식이나 물 음료도 입에 대면 안됩니다.





이렇게 아침과 점심을 굶고 저녁때 물이나 국없이 저녁식사를 합니다.



저녁식후 2시간 지나서 미지근한 물을 먹습니다.





저녁식후 2시간 지나서는 미지근한 물을 섭취할수 있는데 시간대는



저녁 8시부터 10시전이라야 합니다.





예로 저녁식사를 6시에 마쳤다면 2시간후인 8시부터~10시전까지가



물먹는 시간이 됩니다.



식사를 7시에 마쳤다면 당근 물먹는 시간은 9시부터 10시전 한시간 밖에



않되겠죠.





물은 꼭 미지근한 물이라야되고 만드는 법은 뜨거운 물을 컵에 먼저 붓고



찬물을 넣어야만 대류현상으로 컵안에서 물이 위아래가 돌면서 섞이게 됩니다.





뜨거운 물은 양이고 찬물을 음인데 컵안에서 양과 음이 만나서 섞이게 되므로



음양수라고 부릅니다.



찬물부터 붓고 뜨거운 물을 뒤에 붓는건 순서가 틀린겁니다.





정리하자면 첫날은 아침과 점심을 굶고 저녁부터 식사를 하고 식후 2시간 지나서



미지근한 물을 10시전까지 섭취할수 있습니다.





그 다음날 부터는 정상적으로 아침과 점심 저녁 하루 세끼 다먹을수 있습니다.



단 아침에 일어났을때 공복에 물이나 음료 간식 그어떤것도 섭취할수 없습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나서 2시간쯤 지나서 역시 미지근한 물을 섭취할수 있습니다.



식사와 식사사이 그러니까 식사후 2시간 지나서 물을 마실때는 미지근한 물이라야하고



물은 한번밖에 마시지 못하니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저녁식후 8시부터 10시전에 마시는 물은 몇번을 충분히 마셔도 괜찮습니다.



낮에 식사와 식사사이 즉 식간에 마시는 물은 먹고 싶지 않을때는 마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원칙은 마시지 않는게 좋은데 현대인은 낮이나 밤이나 뭘먹을때 마다 마시는 습관이



들어 있기 때문에 갑자기 물이나 수분을 끊으라고 하면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나



마음이 불안해지기 때문에 식간에 물을 마시는겁니다.





사실은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음식물 즉 밥이나 반찬등에 수분이 들어 있기때문에



따로 마시지 않아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즉 수분 결핍이나 탈수현상은 생기지 않습니다.



이렇게 물없이 식사를하기 시작하면 한번 들어온 음식물은 위장에서



완전연소가 되기 시작합니다.





위장은 솥단지와 같은데 솥(위장)에 음식물(식사)이 들어 왔을때는 가급적



수분(국이나 물)이 없어야 불이 잘붙고 화기가 강하므로 연소가 잘되서



불완전 연소가 아닌 완전연소가 됩니다.





위장은 솥단지고 배꼽밑 단전은 아궁이가 됩니다.





음식물이 연소가 잘되면 찌꺼기가 남지 않고 오장육부가 일을 마치고 난뒤에도



산소가 세포에 깊숙히 공급이 잘되며 휴식을 취할수 있습니다.





음양식을 할때는 소식은 할필요가 없습니다.





체력이 약하면 안되므로 충분한 양을 먹어주고 잘씹어 먹는게 중요합니다.



음양식을 할때는 화를 내거나 체하면 안되므로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낙천적으로 살것을 권합니다.





처음 음양식을 시작하게 되면 하루나 이틀뒤 부터 잠이 무척많아지게 되는데



졸릴때는 여건히 허락된다면 낮잠을 자도 좋습니다.





세포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고 잠이 많아 지는 것이니 안심해도 됩니다.



식사를 할때는 제일 처음에는 따뜻한 밥한숟가락을 먼저 입에 넣고 잘씹어서



넘겨서 위장을 따뜻하게 데운 후부터 식사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솥단지를 따뜻하게 데워주는 원리입니다.





처음에는 복잡하고 어려운것 같지만 조금만 신경써서 해보면 의외로 쉽고



효과 만땅입니다.





여지껏 3식을 하면서 수련하는 음양식을 했는데 건강한 사람은 세끼를 먹어면서



물과 국만 가려주면 아주 건강하고 정신집중과 활기가 넘치고 무병 장수의 길로



가게 됩니다.





다음에는 아주 중한 질병이 있거나 만성병이 있는 분들이 하는 2식법을 소개 하겠습니다.



저도 5년간 2식법을 하면서 아주 활기 차고 건강하게 살면서 헬스까지 하고 있습니다.

=============================================================



음양식을 하게되면 정신수양이 되며 6개월후부터는 세포가 바뀌므로



몸이 아주 가볍고 매일 매일 살아가는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건강은 말할것도 없고요.^^















음양식 완결편,,

유리아빠 2006-06-29 10:35:08,



만성질병이나 불치병 중한병에 걸렸거나 혹은

이유를 알수 없는 병이나 늘 컨디션이 좋지 않은 사람이 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물론 병원에서 치료를 할수 있는 병은 당연히

진단과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해봐야 하겠지만



이것저것 다해봐도 잘낫지 않는경우에 시도해볼수있고 또 효과가 좋습니다.



우리몸의 세포는 6개월마다 새로운 세포로 대체

된다고 합니다.



음양식을 하게되면 몸이나 정신적인 면이 좋아지는 시기는 3개월에서

세포가 바뀌는 6개월쯤이면 엄청 좋아지고



또 효과를 기대할수가 있습니다.



앞의 기초와 달라진점은 낮에는 일체의 국이나 물을 먹을수 없는것과 식사를 두번밖에 할수 없는점이 다르다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기초편 건강한 사람들과 처음 시작하는 방법론에서는 식사후 2시간 지나서 물을 먹을수 있었는데



2식법에서는 병을 치료하기위해서 양의 기운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아침과 저녁식사 즉

하루 두끼만 먹을수가 있습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두시간이 지나도 물은 먹을수가 없습니다.



점심은 건너뛰게 됩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2시간이 지나서 8시부터

10시전 두시간은 미지근한 물을 마실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녁에만 물을 먹을수 있습니다.

2시간 안에서는 미지근한 물을 몇번 먹어도 무방합니다.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가려주어야하는 음식이 있는데 금기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확하게 먹지 않은 음식은,국,물,음료에다가 육류,어류,패류등 고단백음식과



꿀,설탕,감미료등 당분이 든 음식에 식초,생야채,생과일,참기름,들기름,호두,



땅콩,식용유,두부등의 음식을 금하는 식사법입니다.



위에 금하는 음식은 음양식에서 암환자가 금하는 식이법인데 저도 정확하게 지켰는데



몸컨디션과 정신적인 에너지가 그어느때보다도 충만하고 기분이 좋더군요.





식이법을 지키던 2년 그때가 마음은 평화롭고 잠은 적어지고 몸은 가볍고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매사에 감사해지고 안정적이고 기분이 좋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게 되더군요.



정말 도닦는 사람처럼 되더군요.





지금은 위에 열거한 음식들을 운동때문에 다먹고 있습니다.



물과 국만 금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운동을 접게되면 가급적 위에 음식들을 끊고 그때의 기분으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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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2식법으로 바로 들어가지 마시고 3식법

기초부터 한 3개월정도 하다가 자신이 생겼을때



2식법으로 들어가면 무리도 없고 쉽게 할수가

있습니다.



원래부터 하루에 두끼만 먹고 있는 분은 조금더

쉽게 할수 있습니다.



저는 하루세끼 식사법에서 아주 소식을 하다가

두끼로 들어 왔더니 무리없이 쉽게 진행이 되더군요.



점심도 건너뛰고 하루 두끼에 물과 국도 끊고

5년째 생활을 하고 있는데 얼마나 기분과 컨디션이



좋았으면 아직도 하고 있겠습니까.



저는 너무나 좋아서 평생 하려고 합니다.



마음과 몸 컨디션 정말 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 기분을 못느낍니다.



신선들이 이런 방법으로 수련을 쌓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가끔들더군요.



요즘 현대인들은 칼로리와 열량등 영양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몸의 고장은 생각지 않고 잘먹는데만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각종 질병들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암환자들이 쌀밥과 간장 하나만으로 식사를 해서 병이 호전되고

좋아진 사례가 많다는 점에서 우리는 너무 영양에 집착하는 생각을



버려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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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게시판에 올렸던 글이구요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의 음양식사법-



번호: 202386 | 글쓴이: 김창욱 | 작성일: 2005-02-01 07:54:15 | 가입일: 2000년 06월 04일 | 조회수: 895











건강이 좋은 분들이나 여타 다른 목적이 있어서 음양식을 하시는 분들은

단순히 밥과 물을 따로 먹는것 만으로도 최상의 컨디션과 몸상태를 유지할수가

있을 겁니다.



그러나 몸상태가 좋지 않은 분들이나 지금 질병이 있는분들은 단순하게 밥과 물을 따로 먹는것으로만 질병을 물리치기에는 2%모자라는 감이 있습니다.



또 병원에서 치료할수있는 병이라면 간단하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실행하는게

더 빠르고 병울 키우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병원에서도 치료가 힘들거나 식이요법으로 치료를 원하는분에 한해서는

음양식이 최선의 선택이 되겠지요.



몸 상태가 많이 안좋거나 혹은 병원에서 좋지않은 진단을 받았는데 식이요법으로

치료를 해보시고 싶은분이나 지금 투병중인 분은 암환자 식이법으로 음양식을 하시면 최단시간에 효과를 보실수가 있습니다.



저도 이 식이법으로 한2년정도를 실행해봤는데 실행한지 3개월 정도부터

몸상태가 최고로 좋은 컨디션과 상태가 유지되고 좋아지더군요.



몸이 많이 안좋은 분들이나 질병이 있는분들은 영양에 많이 집착하면 몸회복이 어려워집니다.

밥에 반찬가지수를 줄이고 칼로리도 높지않은 식사 즉 단순하게 먹는게 우리몸에는

제일 좋다고 합니다.



고영양식사법은 질병을 더 키울수가 있습니다.



[ 암 환자 식사법]

처음에는 3식에서 물과 국을 먹지 않는 음양식으로 가다가 한 3개월정도 지나서

별로 물이 땡기지않을때 또는 체력에 충분한 여유가 있을때 2식으로 전환하면 됩니다.



큰 질병이있는 경우에도 치료의 목적으로 암환자 식사법을 실시하면 대단히 좋습니다.

저도 2년간 이 식사법으로 간,알르레기 비염,치질등을 완치시켰습니다.



6개월정도 실행하기시작하면 자기몸의 세포가 바뀌기 시작합니다.

세포가 바뀌면 생각이나 사고등, 세상을 바라보고 타인을 생각하는 시각이

달라지기 시작할겁니다.



2식을 할때는 밥양은 충분히 먹어주어야 체력이 딸리지 않습니다.



**3식에서 2식으로 전환할때 첫날은 아침과 점심을 먹지 말고

저녁만 들고 물은 2시간 후에 섭취하여 양기를 최대한 끌어올린후 실행한다.



[실행 방법]



*아침 저녁 하루 두끼만 식사를한다.

*된 음식으로 충분히 씹어서 먹는다.



*아침 식사는 오전 6시~8시 사이로 한다.

*저녁식사는 오후 5시~7시사이로 한다.



*식사중 국이나 물음식은 절대로 삼가한다.

*저녁식사후 2시간 지나서 10시전은 물은 마음대로 섭취한다.

*물은 항상 미지근한 물만 섭취한다,



[금기음식]-저도 이렇게 식사를 했습니다.



*모든 육류,어류등 고단백 음식을 삼가한다.



*꿀 ,설탕,감미료등 당분이 든 음식을 삼가한다.

(제가 제일 힘들어 하든 부분입니다. 술과 담배를 하지않아서 그런지

평소에 단것을 무지 좋아했는데 완전히 끊고 실행했습니다.)



*영양제,링게르,항암제,안정제등의 주사를 삼가한다.

*짜고 매운 음식을 삼가한다.



*뜨겁거나 차가운 물을 삼가하고 항상 미지근한 물만 먹는다.

*식초,생야채,생과일,참기름,들기름,호두,땅콩,식용유,두부를 삼가한다.

(시중에 파는 두부들은 화학간수로 처리되어있다고 하네요.그리고 암환자는

생야채,생과일은 소화 흡수가 안된다고 하니 몸에 좋을거라고 먹는게 오히려 병을 더 키울수가 있습니다. )



*음식을 먹고 체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화를 내지 않도록 명심할것

(6개월~1년까지 체하거나 화를 내면 도로아미타불이 됩니다.)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이정도는 감수해야하며 고장난 내몸에 사죄하는뜻과 마음으로

실행하면 별로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도 이식사를 꾸준히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 식사법을 타인에게 이야기하면 열이면 열 이구동성으로 이거 빼고나면 먹을게

하나도 없네라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이거 빼고도 먹을게 너무 많아서

전 와이프보고 많이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유는 기름이나 조미료를 넣지 않기 때문에 저 아니면 먹을 사람이 없는데

많이 해놓는 경우에는 냉장고와 식탁을 오고가다가 결국은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게 될테니까요.



빼고도 뭐가 그리 먹을게 많는가하면 우선 나물 무친 종류는 다 먹을수있고,

다시마 데친거,고구마,감자,김치며 또 통밀가루를 후라이팬에 구워 먹어도 좋습니다.



식사후에 콩종류나 기름 안들어간 아몬드종류 같은걸 식후에 바로 먹어주면 살도 찌고 하루 종일 든든합니다.



한 3개월정도만 하면 몸이 날아갈듯 가벼워지고 기분도 굉장히 좋아집니다.

직접 실행해보면 느끼게 됩니다.



체중은 초기에는 2~5kg 정도 빠졌다가 원 상태가 되거나 현상유지가 될수도 있습니다.

지금 몸상태가 좋지 않은 분들은 병을 더 키웠다가 병원에 가서 고생하고

수억 날리는것 보다 지금 실행하여 건강도 찾고 고생도 안하는 방법이 되겠네요.



3식을 하는분들은 위에 적은것 외에도 가리지 않고 전부 다 먹어도 됩니다.

질병이 있거나 심각한 병있는 분에 한해서만 낫을때까지 가려주는겁니다.



##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놓은게 3가지 정도 있는데

그 첫번째는 지금의 와이프를 만난것, 두번째는 스승을 만난것,

세번째가 44세에 음양식을 알게 된것입니다.



전 지금도 위와 같은 식사를 하고 있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 4년째 하고 있는중인데 평생할생각입니다.









요건 그다음에 올렸던 두번째 글....





음양식 4년째 들어가면서 그동안 바뀐 몸의 변화들..



번호: 204498 | 글쓴이: 김창욱 | 작성일: 2005-02-16 11:08:21 | 가입일: 2000년 06월 04일 | 조회수: 705











음양식을 시작한지 이제 4년째 들어서는 중입니다.

시작하기전과 시작하고 난후의 변화된 모습이나 상태를 적어봅니다.



*예전에는 몸과 눈이 늘피곤 했었는데 지금은 눈도 몸도 피로가 없어졌습니다.



*수면 시간이 많이 짧아졌습니다.

전에는 하루 6~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해도 낮에 잠이 모자라는 느낌과 피로가 있었는데 지금은 하루 3시간 정도만 자고 일어나도 하루종일 날아다니는것 같습니다.



*생각하는 사고 방식이 나 위주가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많이 생각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기심이나 이기주의가 많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전 체지방이 별로 없는 몸이라 한끼만 굶거나 늦게 식사를해도 배가고프고 힘이 빠지고 만사가 귀찮고 화를 잘내는 체질인데 지금은 아침한끼만 먹고 낮에 간식이나

물한방울 입에 대지도 않고도 저녁까지 배가 고프지 않습니다.



4년째 아침과 저녁 2식으로 낮에 약10시간 가까이 공복상태로 지냅니다.

아침에 동백섬에 운동가서 윗몸일으키기 약 토탈 400개 ,팔굽히기 약150개 정도를하고 오는데 이것때문에 저녁을 할수없이 먹습니다.



*겁이 많아졌습니다.

성격은 굉장히 낙천적으로 바뀌었는데 어둠이나 공포 이런걸 전에 보다

많이 느끼는 성격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마도 음양식과 채식위주로 식사를해서 토끼나 채식동물 성격으로 바뀐게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



*변비와 심한 알르레기 비염이 말끔히 없어져 버렸습니다.



*항상 하루종일 정신이 맑고 기분이 좋습니다.

나쁜일이 생겨도 곧 긍정적으로 어떻게 잘되겠지하고 잘 털어버리는 성격으로

바뀌어졌습니다.



*잠이드는 시간이 짧아졌습니다.

전에는 누워서 잠들때까지 약30분에서 1시간정도를 뒤척여야 잠이드는 편인데

지금은 베게만 머리에 대면 바로 잠이들고 눈뜨면 새벽이거나 아침입니다.



눈을뜨면 너무나 정신이 맑고 기분이 상쾌합니다.

더 잠을 청할 필요를 못느끼니 새벽 2시나 3시에 일어나도 바로 할일하러

설치기 시작합니다.(아침형 인간이 아니라 새벽형 인간이 되어버렸습니다.)



*혹시 과로를 하거나해서 낮에 피로가 몰려와도 한 10분정도 눈을 붙이고 나면

금방 몸상태가 풀충전이 되어버립니다.

다음날 자고 일어나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억력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잘 생각이나지 않으면 거시기나 에~또 가설라머네 등의 단어를

조금 사용하는 편인데 지금은 저 단어하고 이별을 한것 같습니다.



*몸에 때가 잘끼지 않는것 같습니다.

목욕하러 가도 때가 별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화장실에 볼일을 보고 닦을때 닦을게 별로 없습니다.

마치 야생동물의 뒤와 같게 된것 같습니다.



*모든 생각이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생각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시원시원해지고 안절부절하는 면이 없어진것 같습니다.

몇년에 한번쯤은 몸에서 칼슘이 모자라거나 어떤 특정 영양소가 모자라는지

아니면 너무 신경이 피로해서 노이제로나 강박관념 비슷한게 한번씩

나타나곤 했는데 지금은 정신은 강해지고 마음은 열정적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눈물이 많아지는 감성형 성격이 된것 같습니다.

대충 이정도의 변화가 생긴것 같은데 또생각나면 더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화흡수가 너무 잘되는것 같습니다.

식사하고 나서 소화불량이나 체하거나 하는법이 없는것 같습니다.

소화는 잘되도 배가 고픈것 같지는 않습니다.



요즘은 너무 바빠서 글올릴 시간도 없고 후다닥 읽고 댓글 몇개 다는게 고작입니다.

조금 한가해지면 자주 글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음양식하는분들은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전 완전 음양식 매니아가 되었고 너무 좋아서 하루 2식만 하는데

평생할 생각입니다.^^







요건 참고로....







가수 "바다"도 "음양식"을 하고 있더군요^^



번호: 268522 | 글쓴이: 김창욱 | 작성일: 2006-02-04 11:13:16 | 가입일: 2000년 06월 04일 | 조회수: 1172











제가 5년째 하고 있는 음양식을 가수인 바다도 하고 있다는걸 그저께 TV 를 보고

알았습니다.



그저께 아침 방송에 연예인 어떤 프로에서 리포터가 인터뷰를 하는데

가수바다가 자기의 건강법은 식사할때 물종류를 일체 먹지 않는데



밥과 반찬은 양이고 물은 음이라 섞어서 먹으면 나쁘다 라고 하는 이야기를

보고는 이야 대단하다 젊은 처자가 그것도 가수가 어떻게 음양식을 알았는지

잘 실천을 하고 있구나 생각했습니다.(혹시 보신분도 계신지...??)



탤런트 김성환씨와 바다가 음양식을 한다는걸 알았으니 연예인 가수해서

이제 두명이 하고 있는걸 알았네요.



전 너무 좋아서 평생을 할것 같습니다.













마지막.....









음양식 이렇게 해보세요^^



번호: 258810 | 글쓴이: 김창욱 | 작성일: 2005-12-08 16:58:59 | 가입일: 2000년 06월 04일 | 조회수: 356











흠 ,제법 많은 내용을 적었었는데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다운 받는

프로그램이 시간 설정이 되어있어서 자동 종료가 되어 버렸네요.



음양식 2식을 처음에 실행할때는 첫째날만은 아침과 점심을 굶어야 합니다.

저녁때 까지 아무것도 먹지말고 있다가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 2시간이 지난뒤에

따뜻한 물을 적게 먹거나 한컵정도 마셔도 됩니다.



이렇게 아침과 점심을 첫째날만은 굶어주어야 양기가 하루종일 몸에 쌓입니다.



그 다음날 부터는 아침과 저녁만으로 하루 두끼를 식사하면 되는데



아침 식사때도 국이나 물을 섭취하면 안됩니다.

아침 식사후에도 물은 전혀 섭취하면 안됩니다.



점심을 굶고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 2시간이 지나서는 따뜻한 물을 섭취하면 됩니다.

물먹는 시간은 저녁식후 2시간 지나서 8시부터~ 10시전은 따뜻한 물을 섭취할수 있습니다.



그전이나 후는 섭취하면 안됩니다.



밥을 먹을때는 먼저 따뜻한 밥만 한숟갈 압에 넣고 잘씹어서 삼키고 나서

반찬을 섭취해야 하는데 첫번째만 이렇게 해서 위장을 따뜻하게 데워주어야 합니다.



두번째 부터는 무작위로 들어도 됩니다.



냉장고에서 나온 찬음식은 가급적이면 피하고 따뜻한거 위주로 섭취해야 합니다.

체력이 딸리지 않도록 한번에 식사량은 든든히 많이 드셔야 합니다.



절대로 소식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땀이 흐를정도의 운동은 당분간 하시면 안됩니다.



가볍게 하는 운동은 괜찮고요.

그리고 당분간은 잠이 많이 쏟아집니다.



수면은 졸릴때마다 여건이 된다면 푹 자는게 좋습니다.

병을 치료로 할려는지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려는건지 잘모르겠군요.



그리고 빵은 음양식에서 꺼리는 음식중에 하나 입니다.

전 2식을 5년째 접어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굉장히 건강해져서 헬스도 하고 잠도 짧아졌고(하루 4시간 정도)

집중력도 높아지고 성격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음양식의 효과는 일일히 다 열거하기 힘들정도로 많고요.

첫째가 마음이 굉장히 안정되고 기분이 좋고 긍정적인 사고의 소유자로 바뀝니다.



둘째는 육체적인 질병이나 건강에 좋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신선의 길로 들어서길 바랍니다.





===============================================================================

기분나쁘게 들리실지는 모르겠지만 횐님들은 제 성격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요.

전 신기하고 좋은게 있으면 아는분들과 같이 공유하고 자랑하고 같이 즐거워하는

성격입니다.



좋은거 혼자서 찡박아 놓는성격이 아닙니다.



그리고 누가 아프다면 어떻하든지 도움을 주고 싶어 합니다.

제가 누구보다도 몇십년간을 약하고 아파보았기 때문입니다.



낄데 안낄데 까지 나서는 이런 성격을 와이프는 별로 좋아 하지 않더군요.

상대가 먼저 답답해서 물어 오거나 도움을 청할때 나서야 가치도 있고

빛이 나는 법인데 성격상 다른건 다 참모스타일로 참관만 하는 편인데



아프거나 몸이 약하거나 건강에 관계되는건 잘 나서서 아는데 까지

도움을 주고 싶어 합니다.

하등의 득이 되지 않는 일인데도요.



그러다 보니 아주 기분나쁜 댓글도 아주 가끔은 달리더군요.

저도 참 바보였는지 그 기분나쁜 댓글을 단분에게 제의도를 이해시키기



위해서 구구절절 글을 달고 열올린적도 조금은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참 바보같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분나쁘게 인신공격조로 글을 단 사람에게까지 이해시키기 위해서 독수리 타법의

힘든 글을 달필요가 없다는걸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딴지를 걸거나 질문을 하는 글을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좋은 뜻의 질문이나 모르고 던지는 글들은 저도 환영하지만 인신공격까지

들먹이며 올리는 글들에게까지 예의를 갖출 필요가 없다는걸 이제사 알게되었다는 이야기죠.



이제는 그러한 글들은 맞장뜨는 자세로 글을 달아줄려고 벼르고 있는 중인데

벼르고 있어서 그런지 이제는 그런 글들이 잘 보이지 않네요.



민감한 사항을 다루지 않아서 그런 모양입니다.

자기 자신이 만들어 가는 성격도 있겠지만 ,주위의 환경이 만들어 주는 성격도

있다는걸 새삼느끼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매너없고 예의 없는 댓글을 단분과 똑같이 하겠다는 이야기니

누가 더 나쁘고 그런건 따질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누군 성질이 없는 사람으로 보는건지...



전 컴 생활을 10년가까히 해왔지만 아직까지 한번도 단 한번도 타인의 글올린것에

대해서 젊잖게 물어보거나 감사의 글은 달아봤지만 글올린 분의 기분이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글은 올려본적은 없었습니다.



지적하고 고치고 개선 해나가는게 더 가치가 있지 아무런 이유없이 힘들게 글올린분의 사기를 저하시킨다는건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설령 글내용중에 제3자가 피해를 줄수 있는 내용이 있으면 왜 피해를 볼수도 있는지

이야기를 해주거나 지적을 해주면 그누가 개선하거나 수정하지 않을 사람이 있는지요.



지 기분대로 써 갈겨놓고 사라지면 그건 화장실이지 여러사람이 들여다 보는

게시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무척 더운데 더운 글을 올리게 되어서 대단히 지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냥 요즘 들어서서 생각을 해보니 제가 너무 순진했다는 생각이 들고

주원님의 말씀처럼 시사토론방에서 이리저리 부딪히며 갈고 닦아서 내공을 쌓고 오지 않은 낙하산 인사라서혹은 처신을 잘못해서 그런 모양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사항이 없는 횐님은 그냥 간단하게 읽으시고 스킵하시기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last modified date is 2006-08-04 10:57:50





메모





김창욱



2006-08-04

08:41:43



참고로 전 술과 담배를 않해서 그런지 식탐이 이루 말로 다하지 못할정도로 심한 편이었으나



음양식으로 고쳤고 영양과 무절제한 음식섭취가 어떤건지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건강과 수행까지 얻었으니 일석 삼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김성훈



2006-08-04

08:54:10



맨스헬스라는 잡지 4월호인가 5월호에 모국회의원도 음양감식법을 하고 있다고 기사가 나간 적이 있습니다.

음양식 하다가 일단 접었는데 결혼하면 다시 하고 싶습니다.









김성훈



2006-08-04

08:55:17



맨스헬스라는 잡지 4월호인가 5월호에 모국회의원도 음양감식법을 하고 있다고 기사가 나간 적이 있습니다.

음양식 하다가 일단 접었는데 결혼하면 다시 하고 싶습니다. 음양식 시도할 때 효과가 있던 없던 내 몸에 평화가 온다 생각하니 기분은 상당히 좋았었습니다









김창욱



2006-08-04

08:59:58



성훈님 정보 감사드립니다.^^

나중에라도 이좋은걸 꼭하시기 바랍니다.









부승헌



2006-08-04

09:09:12



음양식에 큰 관심은 아직까지 없지만....(술을 좋아해서 불가능해요...T.,T)



일단 식사할때 물을 많이 먹는 것은 그닥 바람직 하지 않을 것 같아 저도 많이 먹지는 않읍니다. 위산이 물에 석여 음식을 충분히 삭히지 못할 것이라는 추측 때문이지요.(그럴거라는 생각이구요. 사실 잘은 모릅니다.)



근데 그것을 음과 양으로 해석하는 것은 저도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근데 술먹는 사람이 할 수는 있나요?



돈드는 것이 아니고 건강을 해칠것 같지도 않으니 해볼 요량이 좀 있어서요....^^









장세만



2006-08-04

09:49:03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저는 운동을 자주 하는 편인데

수분섭취가 걸리네요.

요즘같이 더운날씨에 운동하면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

음양식을 하면 물 섭취방법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김창욱



2006-08-04

10:01:11



안녕하세요 승현님 반갑습니다.^^

술을 든다는 자체가 음양식에 위배되기 때문에 정식을 다할수는 없겠죠.



최대한 자제하면서 할수 있는데 까지 해보시기 바랍니다.

술을 먹은날 다음날에는 아침도 굶고 물한방울 먹지 마시고 점심때가 되어서 물이나 국없이 식사를 하시고

식사끝나고 2시간 지나서 미지근한 물을 드시면 숙취도 없이 아주 좋습니다.









이승렬



2006-08-04

10:02:24



체질에 따라 탈모도 올수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김창욱



2006-08-04

10:03:07



세만님 운동때문에 수분섭취에 애로 사항이 있다면 운동시느 수분을 섭취해주시고

식사때만 국과 물을 멀리하면 됩니다.









장세만



2006-08-04

10:04:15



창욱님! 감사 드립니다.

한번 시도해 봐야 겠네요.











김창욱



2006-08-04

10:06:15



승렬님 음양식게시판에 올라오는글들을 보면 탈모가 있다는 이야기도 간혹 들리기도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동안의 습관에서 다른 방식으로 가는 자체가 하나의 스트레스로 작용해서

일시적으로 짧게 오는게 아닌가 합니다.









부승헌



2006-08-04

10:29:24



참 약을 먹어야 하는 경우(일반적으로 식후 30분) 이 부분은 어디에 놓아야 할까요. 저는 고혈압약을 먹고 있읍니다.(젋은나이에 쯧쯧---성격이 까칠하다보니)



일단 담주부터 함 해볼까 해요. 일단 식사시 물을 치우고 식전후 2시간의 텀을 두고 따뜻한 물을 먹는다는 것이 기본 같네요.



술은 최대한 억제해 보구요. (일 자체가 손님만나는 일이 많다보니)



근데 지금 아침 식사후 먹게 되는 약을(하루 한번) 어느 시간에 놓아햐 할까 약간 걱정이 됩니다. 물이 전혀 없으면 약을 먹기 힘들것 같고(한두모금이지만)... 해서 식후 2시간후 물을 마실때 해야 할 것 같기도 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만...



요즘 식탐이 많아 살이 오르고 있고 해서 뭔가 방법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서요.











김승기



2006-08-04

10:43:06



내용중에 미지근한 물 말씀이 있어서 참고로,

음주후 잠에서 깨어 새벽에 찬물을 먹는 것은 독약과 같다고 합니다.

이유는 알콜을 해독하는 기관이 간인데 잠을 자는 동안에도 간은 열심히 해독작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기관보다 엄청 뜨거운데 이때 찬물을 들이키게 되면 간이 식는다고 합니다.

간이 식으면 단지 해독작용만 멈추는 것이 아니라 간속에 있던 지방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지방간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술의 95%이상이 수분인데 우리몸이 수분을 필요로 할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단지 위속의 알콜이 휘발되면서 식도와 입안의 수분을 즐발시키기 때문에 갈증만 느낄 뿐이라고 하네요.









김창욱



2006-08-04

10:48:01



승현님 약을 먹어야할경우는 소주 컵잔에 물을 작게 해서 식후 2시간 지나서 약을 드시면 됩니다.

승기님 제가 모르는 사항의 새로운 이야기를 적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처음 듣는 아주 좋은 정보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승헌



2006-08-04

10:55:07



답변 감사합니다.



한번 꼭 해보도록 하겠읍니다. 실패할지라도...^^









김대윤



2006-08-04

12:42:13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피로...잠....









박승수



2006-08-04

14:10:24



좋은 정보를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두 한번 실천해보렵니다. ^^









안정환



2006-08-04

19:41:04



창욱님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

전 이제 둘이 살면서, 말씀 해 주신 내용처럼 '정말 참 잘 맞는다..'라고 실감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도 근 2년 사이 건강이 많이 안 좋아 졌습니다.

식문화가 이 쪽에서도 형편 없기로 유명한 곳이라, 피한다고 해도 결국 먹게 되고 몸에 영향을 주는군요.

(이 나라는 심장병 사망율 세계 1위입니다. 휠체어 타는 상당수의 노인 분들이 심장병 때문이더군요.)



생전 문제 없던 심장을 말씀 하실 때 엉뚱한 느낌이었는데, 얼마 전 부터 음식과 운동 부족 때문인지

종종 심장에 부담을 느끼기도 합니다. (놀랐습니다.)



예전부터 마음에 담아 오던 음양식, 욕심이 나기도 합니다만, 역시 여러 조건이 걸리는 군요.

아침 거르고 점심은 샌드위치, 저녁은 보통 11시 즈음 먹는 환경에.. ^^;

어찌 노력 해 보면 아침 간단히, 점심 약하게, 저녁은 정해진 시간에 도시락으로 가능할 듯 합니다.



궁금한 것이,

종종 모임 나가면 때 안 맞는 식사나 국 음식을 피할 수 없는데, 일주일에 한 두 차례 정도는

감당이 되나요? (말 그대로 모임이라, 거부하기 곤란한 상황입니다.)



가능한 점심 메뉴가 샌드위치(햄, 치즈, 치킨, 참치, 야채..), 프라이(소시지, 계란, 토스트, 베이컨),

구운감자(베이컨, 참치 곁들인) 정도입니다.

암담하죠? ^^; 차라리 굶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구운감자 정도라도 먹어 주는 게 나은지..



물은 열심히 뜨거운 물, 찬 물 타 마시고 있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김창욱



2006-08-04

21:30:58



정환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내일쯤 댓글을 달아놓을께요.^^



잘살고 계신다니 너무너무 기분 좋습니다.

처해진 환경과 음식에서 나름대로 지혜를 모으면 좋은 방안이 생길것도 같습니다.

내일 들어오셔서 질문에 대한 답변 읽어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정환



2006-08-04

21:42:37



감사합니다. ^^

그리고 잘 알겠습니다.



편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문만영



2006-08-05

10:22:51



한가지 문의 좀!!

안면마비에 효과 좀 볼수 있을까요?













한보희님이 질문하신 내용에 답변을 달아 보았습니다.^^



한보희님께서 2007-06-21 02:40:10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 창욱님께 음양식에관해 몇가지 질문올립니다..

: 개인적인 질문이라서 메일로 질문할까하다가 혹시저와같이 고민하시는

: 분들도 계실것같아 게시판에 올립니다~ 양해부탁드릴께요 ^^;

:

: 제가 음양식을 '제대로' 실천하기엔 조금 제약을 따르는것같아

: 단순히

: 1.밥먹을때 절대로 '국'을 먹지않는다.

(국뿐만 아니라 찌게나 국물음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 2.식전,후2시간엔 물이나 음료수를 섭취하지 않는다.

(식전에 섭취하지 않는건 맞는 말이나 식후 2시간 후에는 미지근물은 먹는게 좋고

먹고 싶지 않을때는 건너뛰어도 됩니다.

단 2식을 할때에는 저녁외에 낮에는 먹지 않는게 맞습니다.)



: 3.아침공복시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시지않는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

: 이렇게 3가지만 지킬려고 하고있습니다.

:

: 근데 1.밥먹을때 절대로 '국'을 먹지않는다. 는 100% 지킬수 있겠습니다만...

: 나머지것들은 조금...(많이) 힘듭니다 ㅜ_ㅜ

:

: 게다가, 항상 일찍기상해서 아침을 먹는것도 아니고, 주말같을떄는

: 새벽에 자서 12시넘어서 기상하는날도 있구요..

(이럴때에는 점심후에 2시간 지나서 섭취하면 됩니다.)

:

: 식사를 꼭 밥으로만 매일먹을수도 없는노릇이고..술자리는 또 왜이렇케 많은지..

: 피자나 통닭먹을때 콜라없이 먹을수도 없고..=_=; 술먹을때 그나마 물을먹어줘야

: 덜취하는데..술만 먹을수도 없꼬...술먹은다음날 아침엔 너무목이말라서

: 찬물을 벌컥벌컥마시고 싶지만..머리한구석엔 '음양식..음양식' ;;

(식사를 밥으로 먹는게 원칙이지만 여의치 않을때는 빵이나 감자 고구마 면종류등을

먹을때는 밥먹을때와 같이 원칙을 지키면 되나 국물이 있는 면종류등을 들때에는

건더기만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저녁에 술을 먹게 되면 어차피 그날은 음양식 원칙에 위배되었으니

다음날 점심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말고 공복으로 보내다가 점심때가 되면 식사후에

미지근한 물을 섭취하면 됩니다.



너무 음양식 음양식 하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

: 지금 샤워하고나서 새벽2시30분정도 되었는데요..,지금도 너무 목이 말라요 ㅜ_ㅜ

(갈증이 날때에는 가글이라도 하시면 조금 낫습니다.)



: 고비가 있습니다..

: 아침일찍기상시부터 아침먹을때까지 목마름의 1차고비.

: 아침먹꼬 바로 물한잔 벌컥하고싶은 2차고비

: 점심먹고 바로 물한잔 벌컥하고싶은 3차고비

(위에 세가지는 위배되니 피하셔야 하고...)



: 점심과 저녁사이 음료수나 커피하고싶은 4차고비

(원래 이때는 점심과 저녁 사이니 두시간이 지났으니 음료수나 커피는 안되지만

물먹는 시간입니다.)



: 저녁먹고 바로 물한잔 벌컥하고싶은 5차고비

: 새워후 자기전 물한잔 벌컥하고싶은 6차고비

: (이 두가지도 위배되는군요)



: 3차고비까진 대채로 잘 지켜집니다만 ㅎㅎ

: 저녁때 술한잔하면 완전 리듬이 깨지네요 =_=;;

:

: 목마름을 느끼는것이 진짜 수분이 부족해서인지..

: 아님 그동안의 습관들때문에 그런건지...

: 몸이 원하는건지 뇌가 원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

(목마르는건 몸에서 필요해서 느끼는게 아니고 그동안의 습관과 음식섭취후에

소화되는 과정에서 많은 열이 나고 또 습관에 의해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커피나 음료수는 먹을때는 좋으나 먹고 나면 갈증을 일으키는 음식이라 더욱

갈증이 나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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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엽 2009-10-12 18:14:57
답글

와우!! 감사합니다. ^^

황보민 2009-10-12 18:17:12
답글

감사합니다^^

김기수 2009-10-12 18:30:57
답글

같은 동호회에 계시던 유리아빠의 글이 여기도 올라왔군요. ^^<br />
반가운 마음에 뻘댓글 하나 달았습니다. ㅋ

안진엽 2009-10-12 18:14:57
답글

와우!! 감사합니다. ^^

황보민 2009-10-12 18:17:12
답글

감사합니다^^

김기수 2009-10-12 18:30:57
답글

같은 동호회에 계시던 유리아빠의 글이 여기도 올라왔군요. ^^<br />
반가운 마음에 뻘댓글 하나 달았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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