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입빠이 일본말인데 안들어갔으면 더 좋은 후기 될뻔 했네요~~~~

전 쫌 뭔가 밍밍했던 기억입니다..<br />
캔이니 어쩔수 없다 생각하지만..<br />
걸쭉하고 진하고 입에 착 감기는 막걸리를 기대했는데;;

국순당 생막걸리 좋습니다......서울막걸리는 텁텁하다면 국순당 생막걸리는 부드럽습니다....<br />
사람마다 입맛이 틀리지만..... 제 입맛에는 딱이네요.....<br />
술은 최소한 3~5번 정도는 마셔봐야지요....이마트에서 1100원인지 1200원인지 합니다.....<br />

캔 막걸리는...전 맛없던데요. <br />
<br />
어디 보니까 막걸리는 발효로 계속 부글부글 끓기 때문에 캔막걸리는 터집니다. 따라서 살균한 후 넣게에 생막걸리는 캔에 안넣는답니다. <br />
<br />
기석님. 저와 입맛 같은 거 같으니 오늘 한잔 콜?

전 국순당은 넘 밍밍해서리~<br />
<br />
서울 장수 막걸리가 서울에 7개 제조창 있습니다.<br />
<br />
비교 시음해보세요.. 맛이 다 틀려요~ ^^ 구로가 젤 맛있다고 하더군요.. <br />
<br />
아직은 구로는 못먹어 보고 영등포꺼가 제일 낫더라는. ^^

재영님.. 와이프가 9시에 애 재우고 가랍니다;;<br />
갈 수 있으려나;; ㅎㅎㅎ

전 맛 보다는 마신 뒤의 취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 />
막걸리 취기는 좀 색 다르더군요

마트에는 "생"자가 빠진 막걸리만 팔던데요?

입빠이.....ㅡ,.ㅜ^ 최대한....^^<br />
<br />
글구 국순당도 먹어봤지만 일따안 장수 설 막꺌리가 목넘김, 취기, 맛, 향....월등히 낫습니다....ㅡ,.ㅜ^<br />
<br />
치마좀 더 내려서 입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ㅡ,.ㅜ^

종호님 돋보기하나 &#47583;추셔요<br />
치마 입빠이 내려갔고요 발만 나왓어요<br />
자세히 보셔요

입맛들이 다 다르시네요...전 국순당 쌀 캔 막걸리가 최고! 입니다. 다른 막걸리에 비해 질감도 풍부하고, 맛도 부드럽고, 기분 좋은 목넘김을 줍니다. 국순당 생 막걸리 어제 처음 먹어보고 실망했습니다. 서울 장수 막걸리는 오래전에 제외, 최근 서울에서 월매라는 쌀 막걸리 발견하고 먹어 보았는데 오래된 쌀 냄새같은 향이 나서 제외. 국순당 캔 박스로 재어 놓고 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태어나서 먹어본 최고의 막걸리는 대학교 때 고창으로

아.... 빼먹은 막걸리가 있었네요... 피맛골 봇대집의 주전자 막걸리도 역시 잊을 수 없는 맛인데.. 이게 분위기 탓인지, 맛이 좋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술을 붓는 모습을 보았는데 커다란 비닐 포대로 받아서 붓던데... 지금 없어졌죠?

국순당 생 막걸리는 캔 막걸리와 진열대를 달리 합니다. '생'은 효모가 살아있어 냉장체인으로 운송판매된다는 취지하에 냉장 진열대(치즈 등 유제품 선반)에 놓여있습니다. 맛은 선호도에 따라 평가가 다르겠으나 효모가 살아있는 느낌이 나더군요. 싸르르............................ <br />
<br />
여하튼 막걸리는 논밭에서 땀 흘리고 한 잔하는 상황이 아니면 그 맛이라는 게 만족도가 좀 낮다고 생각됩니다.

뭐니뭐니해도 막걸리는 생이죠.... 저는 유통기한 10일 이상인 막걸리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먹고나면 위가 바로 판단합니다...

입빠이 일본말인데 안들어갔으면 더 좋은 후기 될뻔 했네요~~~~

전 쫌 뭔가 밍밍했던 기억입니다..<br />
캔이니 어쩔수 없다 생각하지만..<br />
걸쭉하고 진하고 입에 착 감기는 막걸리를 기대했는데;;

국순당 생막걸리 좋습니다......서울막걸리는 텁텁하다면 국순당 생막걸리는 부드럽습니다....<br />
사람마다 입맛이 틀리지만..... 제 입맛에는 딱이네요.....<br />
술은 최소한 3~5번 정도는 마셔봐야지요....이마트에서 1100원인지 1200원인지 합니다.....<br />

캔 막걸리는...전 맛없던데요. <br />
<br />
어디 보니까 막걸리는 발효로 계속 부글부글 끓기 때문에 캔막걸리는 터집니다. 따라서 살균한 후 넣게에 생막걸리는 캔에 안넣는답니다. <br />
<br />
기석님. 저와 입맛 같은 거 같으니 오늘 한잔 콜?

전 국순당은 넘 밍밍해서리~<br />
<br />
서울 장수 막걸리가 서울에 7개 제조창 있습니다.<br />
<br />
비교 시음해보세요.. 맛이 다 틀려요~ ^^ 구로가 젤 맛있다고 하더군요.. <br />
<br />
아직은 구로는 못먹어 보고 영등포꺼가 제일 낫더라는. ^^

재영님.. 와이프가 9시에 애 재우고 가랍니다;;<br />
갈 수 있으려나;; ㅎㅎㅎ

전 맛 보다는 마신 뒤의 취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 />
막걸리 취기는 좀 색 다르더군요

마트에는 "생"자가 빠진 막걸리만 팔던데요?

입빠이.....ㅡ,.ㅜ^ 최대한....^^<br />
<br />
글구 국순당도 먹어봤지만 일따안 장수 설 막꺌리가 목넘김, 취기, 맛, 향....월등히 낫습니다....ㅡ,.ㅜ^<br />
<br />
치마좀 더 내려서 입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ㅡ,.ㅜ^

종호님 돋보기하나 &#47583;추셔요<br />
치마 입빠이 내려갔고요 발만 나왓어요<br />
자세히 보셔요

입맛들이 다 다르시네요...전 국순당 쌀 캔 막걸리가 최고! 입니다. 다른 막걸리에 비해 질감도 풍부하고, 맛도 부드럽고, 기분 좋은 목넘김을 줍니다. 국순당 생 막걸리 어제 처음 먹어보고 실망했습니다. 서울 장수 막걸리는 오래전에 제외, 최근 서울에서 월매라는 쌀 막걸리 발견하고 먹어 보았는데 오래된 쌀 냄새같은 향이 나서 제외. 국순당 캔 박스로 재어 놓고 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태어나서 먹어본 최고의 막걸리는 대학교 때 고창으로

아.... 빼먹은 막걸리가 있었네요... 피맛골 봇대집의 주전자 막걸리도 역시 잊을 수 없는 맛인데.. 이게 분위기 탓인지, 맛이 좋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술을 붓는 모습을 보았는데 커다란 비닐 포대로 받아서 붓던데... 지금 없어졌죠?

국순당 생 막걸리는 캔 막걸리와 진열대를 달리 합니다. '생'은 효모가 살아있어 냉장체인으로 운송판매된다는 취지하에 냉장 진열대(치즈 등 유제품 선반)에 놓여있습니다. 맛은 선호도에 따라 평가가 다르겠으나 효모가 살아있는 느낌이 나더군요. 싸르르............................ <br />
<br />
여하튼 막걸리는 논밭에서 땀 흘리고 한 잔하는 상황이 아니면 그 맛이라는 게 만족도가 좀 낮다고 생각됩니다.

뭐니뭐니해도 막걸리는 생이죠.... 저는 유통기한 10일 이상인 막걸리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먹고나면 위가 바로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