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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에 있는 문콕 방지 스폰지를 떼면 더 멋있지 않을까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12 10:51:52
추천수 0
조회수   2,953

제목

신차에 있는 문콕 방지 스폰지를 떼면 더 멋있지 않을까요..

글쓴이

박원정 [가입일자 : 2002-12-10]
내용
Related Link: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

평소, 신차에 부착된 파란 스폰지에 대해 약간 안습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아침 출근길에 마주친 차량 첫차부터 4번째까지 줄줄이 붙이고 있네요.

경제가 좋아져서 신차가 부쩍 늘어난 건지...



이 파란 스폰지는 자동차 조립공장에서 조립할 때와 소비자 인도시점까지의 문콕방지용입니다.

이후에도 문콕 방지 기능을 할 수 있지만 색상이나 형태가 심히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기능적으로도 고속에서 약간의 저항과 소음을 유발할 수도 있구요.



운행하시는 분에 따라 다소 다르겠지만 자동차 운행중 문콕할 일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은데..



지나치게 아끼시는게 아닌가 합니다. ^^



나중에 보면 스폰지틈에 때가 꼬질하게 ㅎㅎ



이걸 벗겨버리면 타시는 자동차가 신차인 멋을 훨씬 잘 나타내지 않을까 하는 사견입니다. ^^



개인적으론 전혀 필요없다 생각하지만 정 걱정되시면 스폰지가 아닌 다른 전용 악세사리를 구입하시는게 어떠실지..



(그리고, 신차 유리에 붙어 있는 스티커도 떼면 더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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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기 2009-10-12 10:56:16
답글

파란거 말고 까만거 있습니다. 전 그거 사용중....

junione@nate.com 2009-10-12 10:58:25
답글

전 7월 구입하고 한 일주일후 다 떼어내었어요.. 유리 스티커 도 떼어냈죠.. <br />
동네에 2년전 사양변경 모델도(번호판 짧은것) 붙어 있던데 <br />
다른 사람이 차만보면 그차가 신차라고 생각할 수도.^^. <br />
<br />
그런데 더 심한건 시트비닐도 몇달쓰는 사람봤어요.ㅠㅠ.<br />
<br />

mikegkim@dreamwiz.com 2009-10-12 11:03:09
답글

저는 그렇데 나빠 보이지는 않던데요 ^^<br />
내가 남의 차를 내 문으로 찍을지도 모르니 달고 다닌다, 그러나 추가비용을 들이기는 싫다 그래서 그냥 탄다 ^^ 뭐 이정도로 생각합니다.<br />
<br />
그리고 그런 차 옆에 세울 때는 조금더 조심하게 되더군요, 그분은 자기차도 상하는 것이 싫으시겠구나 하는 마음에

김경헌 2009-10-12 11:03:31
답글

저는 아주 고맙던데요... 사실 저 스펀지가 자기차를 보호하기보다는 상대차량을 보호해주는게 더 큰거 아닌가요 ?

정동헌 2009-10-12 11:06:13
답글

일반 가전제품의 액정보호필름도 떼기 싫어하는 분들은 2-3년씩 안떼고 사용하더군요....전 그런거 싫어해서...몰래 떼기도 합니다..ㅋ

김재훈 2009-10-12 11:06:44
답글

제차....3년째 붙어있습니다......

나순주 2009-10-12 11:07:10
답글

연식 꽤 된 차에도 사다가 붙이는 사람들도 있던데요...ㅋㅋㅋ<br />
<br />
뭐...남한테 피해안주겠다는데 말릴 이유야 없겠죠. 미관상 쫌 그렇긴 하지만...

김동규 2009-10-12 11:07:10
답글

마트에 주차할때 옆차에 스펀지가 붙어 있으면 아주 고맙죠. ^^;

황주하 2009-10-12 11:09:38
답글

멋있을 거 같은데... 콕콕... 신경 쓰여서 멋보단 그냥.. ㅎㅎ

홍원경 2009-10-12 11:12:18
답글

저도 그리 나빠보이지는 않더군요..<br />
남에차에대한 배려로 보이고 그차주에 심성이 선할것 같은 상상마져 듭니다..

강준구 2009-10-12 11:16:29
답글

김경헌님 말씀대로 옆 차량 보호차원이라고 생각 됩니다. 운전자도 타고 내릴때 편하기도 하구요.

이정훈 2009-10-12 11:17:24
답글

생각하는게 정말 사람마다 다양하군요. 전 96년식에도 붙이고 다니는데 내차를 위해서 남의 차를 위해서... 하도 개념없이 문콕하는 사람이 많아서리. 안습이라니...

chdufwldhr@naver.com 2009-10-12 11:21:00
답글

그건 문콕 방지에 전혀 도움도 안되는 것입니다.<br />
재질이 아주 형편없는 완충제입니다. 결국 새차라는 것만 인지시키는 꼴입니다.<br />
가장 좋은 완충제는 먼저 내려서 문을 열어주는 것이죠.<br />
특히 아이와 같이 있을 때는 그럽니다.

박원정 2009-10-12 11:23:05
답글

어디까지나 제 사견입니다. <br />
생각보다 문콕이 심각한가 보네요 ^^<br />
울나라만의 독특한 문화(?)란 생각이..

부승헌 2009-10-12 11:28:20
답글

문콕은 정말 짜증나지요. 차를 비스듬이 보면 사방이 눌려있습니다.<br />
<br />
근데 저 출고시 스펀지는 오래두면 도장면과 달라붙어 떼기도 힘들고 색상도 바랠 수 있다는 것 같던데요.

mikegkim@dreamwiz.com 2009-10-12 11:32:04
답글

아고라에 원글을 올리신 분의 의견을 보니 웃기는군요.<br />
<br />
사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달고 다니시는 분들이 제 주변에 제법있고, 유사하게 블럭타입으로 생긴 것을 파는 것도 보았는데 그걸 가지고 디자이너의 입장까지 운운하다니 말이지요.<br />
<br />
남을 배려 하기 위해 감기걸려 마스크를 하려해도 남들이 유난 떤달까봐 못하고, 남차에 문콕하는 것이 싫어서 내가 내차에 붙은 스펀지 떼지 않고 다니는

박병수 2009-10-12 11:33:08
답글

하늘색스펀지는 내차가 다른차에 피해를 안주는 제품인걸로 아는데요 ^^ ! <br />
다른차량이 내차를 찍고 가는걸 방지 할 수는 없죠...... <br />

moondrop@empal.com 2009-10-12 11:40:27
답글

왠지 그 스폰지 없으면 새차가 아닌 것 같은 느낌도 들죠..

이상호 2009-10-12 11:42:01
답글

저는 출고장에서 가져올 때 스펀지랑 제작스티커 떼어버렸습니다. 왜 그리 거슬리던지...

kshow@hanmail.net 2009-10-12 12:10:32
답글

일부러 사다가 붙였습니다. <br />
그거 붙이면 왠만하게 쎄게 문열어도 옆차에 피해 안줍니다. <br />
제차 문짝을 보면 정말 안습니다. 문콕 자국이 한쪽당 20개는 될겁니다. <br />
뭘 근거로 효과가 없다는 건지? 모든 차가 다 붙이고 다니면 좋겠습니다... <br />
멋지라고 붙이는게 아니라 남한테 피해안주려고 붙이는 겁니다.

chdufwldhr@naver.com 2009-10-12 12:25:52
답글

아이는 문을 그냥 안엽니다. 그냥 꽝!<br />
그러니까 먼저 내려서 문을 열어주며 알려주어야지요.<br />
그 스펀지가 효과가 있을까요? 절대 없습니다.<br />
손으로 눌러봐요.<br />
문의 무게를 스펀지는 감당을 못해요. 그냥 옆차에 꽝입니다.<br />
<br />
대부분의 문콕은 운전자가 아닌 주변의 사람입니다.

motors70@yahoo.co.kr 2009-10-12 12:31:47
답글

좋게생각하면 남을 배려하지만 알고보면 이차는 새차라는 과시용으로 붙이는 사람도 많습니다.

lovelyaroma@dreamwiz.com 2009-10-12 12:32:43
답글

남에 대한 배려라는 좋은 핑계거리를 빙자한 게으름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br />
정말 옆차에 피해를 안 주기 위해서라면, 그 보기 흉한 파란색 스펀지를 <br />
<br />
깔끔한 것으로 교체하거나, 차량 색깔과 같은 스티커나 도료를 이용해서 <br />
<br />
훨씬 더 세련되게 하는 방법도 있을겁니다. 미처 그런 생각까지는 못해도 <br />
<br />
순수히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라면, 미적 감각은 영 꽝

moondrop@empal.com 2009-10-12 12:37:24
답글

눈살이 찌푸려지는 댓글이 있군요. -_-;;

변상호 2009-10-12 12:38:35
답글

출고장에서 때버립니다.<br />

mikegkim@dreamwiz.com 2009-10-12 12:41:32
답글

남의 생각을 추측으로 단정하는 것은 조금 위험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br />
그리고 미와 추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 않겠습니까?

김태연 2009-10-12 12:47:08
답글

삼성차 계열은 스폰지가 그렇게 크지 않아 눈에 거슬리지 않습니다..<br />
<br />
그리고 미관상 어쩔지 몰라도 스폰지 붙어있는 차량은 적어도 남의 차에 피해줄 확률이 매우 낮아지니<br />
<br />
결국 남을 위한 배려인셈이지요.

lovelyaroma@dreamwiz.com 2009-10-12 12:51:10
답글

그냥 아무 생각없이, 붙어있는거니까 그냥 놔두는거고, 새차로 보이는 효과는 덤이라고 여기겠지요.<br />
<br />
때까지 꼬질꼬질하게 끼어서 파란색과 검은색으로 마블링 되어있는 스펀지를 보면, 그 차의 주인이<br />
<br />
집안 정리는 어떻게 해놓고 다니는 사람인지, 옷차림은 어떤 스타일로 다닐지도 대략 짐작이 됩니다.

박원정 2009-10-12 12:58:56
답글

자게 눈팅만하다, 그냥 대수롭지 않은 일에 대해 평소 사견이라 생각하고 처음 올린 게시글인데... <br />
이런 논란이 ㅠㅠ<br />
그래도, 스폰지가 배려라는 생각은 그간 못했는데..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

권태현 2009-10-12 12:59:01
답글

예전 어머니 차내 오디오에 붙어있던 비닐 떼었다가 혼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황선호 2009-10-12 13:02:42
답글

남이 새차 기분을 내는 것 뭐가 문제죠? ^^<br />
그리도 상당수는 옆에 문콕 방지해주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br />
이런게 있습니다. 나도 조심하면.. 남도 조심해 주지 않을까 ?? 하는 생각도 자연스럽게 가지거든요..ㅎㅎ<br />
그리고, 남의 문도 방지 하지만, 본인 차도 보호가 되기는 합니다..문옆의 페인트가 콕 떨어지는 정도는 방지하죠.. ...<br />
<br />
여하튼 남의 차입니다.. 본인이 하기 나름인거

황선호 2009-10-12 13:05:17
답글

아..참. 저는 그런거 붙일일 전혀 없는. 고물차 모는 사람입니다. ^^ 변명 아니랍니다. ㅎㅎ

jhorner@hitel.net 2009-10-12 13:06:50
답글

네~ 분명 남을 위한 배려입니다.<br />
그 스폰지 있다고 내차 절대 보호할 수 없죠.<br />

lovelyaroma@dreamwiz.com 2009-10-12 13:08:35
답글

이런 얘기가 나왔으니 그냥 평소에 생각하던 것 한마디 했을 뿐이지, <br />
<br />
내가 보기 싫다고 남의 차 스펀지를 내맘대로 뜯겠다는 것도 아닌데, <br />
<br />
그게 저질스런 리플인가요? 핑계없는 무덤 없다고, 배려 좋아하시네.

임형도 2009-10-12 13:12:17
답글

역시 인터넷에는 다양한 생각들이 있네요....<br />
저는 오히려 새차인 척(?) 할려고 스펀지를 붙이고 다닌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놀랍네요...옆에차 찍을까봐 마트 스펀지는 금액이 부담되서 못사고 비슷한 스펀지를 잘라서 붙이고 다니는 저는..ㅋ~~~<br />
이제 바야흐로 파란색스펀지도 정기적으로 떼어내서 씻어줘야하는건가요...ㅡ,.ㅜ<br />

zerorite-1@yahoo.co.kr 2009-10-12 13:14:05
답글

제 글에 대한 이야기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br />
기분이 좀 언잖아져서 리플 지웠습니다.<br />
<br />
타협없이 본인 이야기가 항상 옳을 경우, 대화의 의미가 없겠지요.

권균 2009-10-12 13:19:08
답글

저는 전적으로 옆의 차에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서 달고 있습니다.<br />
마트에서 검정색 사다 붙였는데, 그것이 없었다면 옆에 주차되어 있는 차 문짝에 충격을<br />
가했을만한 여러 번의 경험을 했고, 그때마다 그 검정스폰지에 감사합니다.

lovelyaroma@dreamwiz.com 2009-10-12 13:20:23
답글

이게 지금 누가 옳다, 틀렸다 하는 얘깁니까? 뭔 말을 못해요.<br />
<br />
저도 그냥 보고 지나칠걸, 왜 댓글 달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lovelyaroma@dreamwiz.com 2009-10-12 13:40:34
답글

그리고 마지막으로, 워낙에 배려를 강조하시니까 한말씀 더 드리고 물러나죠.<br />
<br />
그렇게 남에 대한 배려가 남다른 분들이라면, 문짝 찍는 것만 신경쓰지 마시고<br />
<br />
남의 눈 버리는 것도 좀 배려를 해주세요. 다음 아고라에 원문을 올리신 분이나<br />
<br />
거기에 동의하셨던 분들, 그리고 와싸다에 이 글을 올린 분과 동의하시는 분들은<br />
<br />
뭐 특별히 이상하게 꼬인 사람들

moondrop@empal.com 2009-10-12 13:48:47
답글

문짝에 찍히는 것은 실제로 피해를 보는 것이지만 보기 싫은 건 안보면 그만이죠.<br />
최창식님 말씀을 비약하면 못생긴 사람들은 얼굴을 가리고 다녀라 이런 말도 나올 수 있겠네요.<br />
생각이 참 이상하십니다. 거참..

motors70@yahoo.co.kr 2009-10-12 13:49:23
답글

전 새차라는 과시용으로 띠지 않는 분도 많다는 거지 문제라는거 아닙니다.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lovelyaroma@dreamwiz.com 2009-10-12 13:52:11
답글

문짝에 찍히는 것은 그깟 스펀지 있어도 찍힐 수 있고 없어도 조심하면 안 찍히지만<br />
<br />
스펀지 붙여놓은 것은 눈감고 운전하거나 눈감고 걸어다닐거 아니면 안 볼 수 없죠.<br />
<br />
이상규님 말씀을 비약하면 길거리에서 끌어안고 뽀뽀하는 연인들도 안 보면 됩니다.

drawlit@hanafos.com 2009-10-12 14:20:52
답글

실제로 주차장에 문콕방지용 붙인 차량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있는 거나 안떼고 다니면 타인에 대한 배려아닌가 싶네요

zerorite-1@yahoo.co.kr 2009-10-12 14:24:21
답글

궁금한 점이...<br />
<br />
아우디, 벤츠, BMW... <br />
<br />
이런 차들은 왜 스폰지를 안붙이고 다니는지...<br />
남에 대한 배려 부족?

kshow@hanmail.net 2009-10-12 14:24:24
답글

최창식님 비약이 심하시군요. <br />
저는 제차가 문콕이 너무 심해서 저라도 조심하려고 파란색 사다 붙였습니다. <br />
(주로 파란색이 팔더군요.. 제가가 은색이라 검정보다 더 나아 보였구요) <br />
요즘같이 주차공간이 협소한 경우 문열때 옆차에 안 닿을수가 없는데 스펀지 있으면 닿을 때 까지 살살 열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br />
<br />
그리고 그 파란색이 그렇게 보기 싫던가요???? 아무리 보기 싫은 파란

심재현 2009-10-12 14:28:17
답글

스펀지가 붙은 게 보기 싫고 아니고는 취향 차이지만,<br />
문콕 피해는 취향의 문제가 아니죠.<br />
'난 내 차에 문콕으로 난 상처가 너무나 보기 좋아!'라고 하는 사람이 혹시나 있을지 모르지만...^^;;<br />
<br />
정 보기 싫으시다면 이런 거 사서 바꿔 붙이고 다니라고 주시는 것도...<br />
('내 돈 들여서 왜?'라고 하면 할 말 없습니다만...) ^^;<br />
http://www.funshop.

ktvisiter@paran.com 2009-10-12 15:17:27
답글

저도 많이 찍혀봤습니다....ㅠ,.ㅜ^

엄태준 2009-10-12 15:36:09
답글

파란 스폰지가 좀 튀긴 합니다. 굳이 한다면, 투명실리콘이 낫지 않을까요?

오원식 2009-10-12 16:09:32
답글

재미있네요.....<br />
<br />
저도 좀 있으면 새차를 살거 같은데 많이 참고 하겠습니다.....<br />
<br />
재미있는 의견 감사합니다......ㅎㅎㅎㅎ<br />
<br />
<br />

이정태 2009-10-12 18:49:27
답글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br />
신차 구입후 딱 일주일까지는 보기 좋은데, 이후 때타기 시작하면 떼는게 훨씬 낫습니당...

신필기 2009-10-12 10:56:16
답글

파란거 말고 까만거 있습니다. 전 그거 사용중....

junione@nate.com 2009-10-12 10:58:25
답글

전 7월 구입하고 한 일주일후 다 떼어내었어요.. 유리 스티커 도 떼어냈죠.. <br />
동네에 2년전 사양변경 모델도(번호판 짧은것) 붙어 있던데 <br />
다른 사람이 차만보면 그차가 신차라고 생각할 수도.^^. <br />
<br />
그런데 더 심한건 시트비닐도 몇달쓰는 사람봤어요.ㅠㅠ.<br />
<br />

mikegkim@dreamwiz.com 2009-10-12 11:03:09
답글

저는 그렇데 나빠 보이지는 않던데요 ^^<br />
내가 남의 차를 내 문으로 찍을지도 모르니 달고 다닌다, 그러나 추가비용을 들이기는 싫다 그래서 그냥 탄다 ^^ 뭐 이정도로 생각합니다.<br />
<br />
그리고 그런 차 옆에 세울 때는 조금더 조심하게 되더군요, 그분은 자기차도 상하는 것이 싫으시겠구나 하는 마음에

김경헌 2009-10-12 11:03:31
답글

저는 아주 고맙던데요... 사실 저 스펀지가 자기차를 보호하기보다는 상대차량을 보호해주는게 더 큰거 아닌가요 ?

정동헌 2009-10-12 11:06:13
답글

일반 가전제품의 액정보호필름도 떼기 싫어하는 분들은 2-3년씩 안떼고 사용하더군요....전 그런거 싫어해서...몰래 떼기도 합니다..ㅋ

김재훈 2009-10-12 11:06:44
답글

제차....3년째 붙어있습니다......

나순주 2009-10-12 11:07:10
답글

연식 꽤 된 차에도 사다가 붙이는 사람들도 있던데요...ㅋㅋㅋ<br />
<br />
뭐...남한테 피해안주겠다는데 말릴 이유야 없겠죠. 미관상 쫌 그렇긴 하지만...

김동규 2009-10-12 11:07:10
답글

마트에 주차할때 옆차에 스펀지가 붙어 있으면 아주 고맙죠. ^^;

황주하 2009-10-12 11:09:38
답글

멋있을 거 같은데... 콕콕... 신경 쓰여서 멋보단 그냥.. ㅎㅎ

홍원경 2009-10-12 11:12:18
답글

저도 그리 나빠보이지는 않더군요..<br />
남에차에대한 배려로 보이고 그차주에 심성이 선할것 같은 상상마져 듭니다..

강준구 2009-10-12 11:16:29
답글

김경헌님 말씀대로 옆 차량 보호차원이라고 생각 됩니다. 운전자도 타고 내릴때 편하기도 하구요.

이정훈 2009-10-12 11:17:24
답글

생각하는게 정말 사람마다 다양하군요. 전 96년식에도 붙이고 다니는데 내차를 위해서 남의 차를 위해서... 하도 개념없이 문콕하는 사람이 많아서리. 안습이라니...

chdufwldhr@naver.com 2009-10-12 11:21:00
답글

그건 문콕 방지에 전혀 도움도 안되는 것입니다.<br />
재질이 아주 형편없는 완충제입니다. 결국 새차라는 것만 인지시키는 꼴입니다.<br />
가장 좋은 완충제는 먼저 내려서 문을 열어주는 것이죠.<br />
특히 아이와 같이 있을 때는 그럽니다.

박원정 2009-10-12 11:23:05
답글

어디까지나 제 사견입니다. <br />
생각보다 문콕이 심각한가 보네요 ^^<br />
울나라만의 독특한 문화(?)란 생각이..

부승헌 2009-10-12 11:28:20
답글

문콕은 정말 짜증나지요. 차를 비스듬이 보면 사방이 눌려있습니다.<br />
<br />
근데 저 출고시 스펀지는 오래두면 도장면과 달라붙어 떼기도 힘들고 색상도 바랠 수 있다는 것 같던데요.

mikegkim@dreamwiz.com 2009-10-12 11:32:04
답글

아고라에 원글을 올리신 분의 의견을 보니 웃기는군요.<br />
<br />
사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달고 다니시는 분들이 제 주변에 제법있고, 유사하게 블럭타입으로 생긴 것을 파는 것도 보았는데 그걸 가지고 디자이너의 입장까지 운운하다니 말이지요.<br />
<br />
남을 배려 하기 위해 감기걸려 마스크를 하려해도 남들이 유난 떤달까봐 못하고, 남차에 문콕하는 것이 싫어서 내가 내차에 붙은 스펀지 떼지 않고 다니는

박병수 2009-10-12 11:33:08
답글

하늘색스펀지는 내차가 다른차에 피해를 안주는 제품인걸로 아는데요 ^^ ! <br />
다른차량이 내차를 찍고 가는걸 방지 할 수는 없죠...... <br />

moondrop@empal.com 2009-10-12 11:40:27
답글

왠지 그 스폰지 없으면 새차가 아닌 것 같은 느낌도 들죠..

이상호 2009-10-12 11:42:01
답글

저는 출고장에서 가져올 때 스펀지랑 제작스티커 떼어버렸습니다. 왜 그리 거슬리던지...

kshow@hanmail.net 2009-10-12 12:10:32
답글

일부러 사다가 붙였습니다. <br />
그거 붙이면 왠만하게 쎄게 문열어도 옆차에 피해 안줍니다. <br />
제차 문짝을 보면 정말 안습니다. 문콕 자국이 한쪽당 20개는 될겁니다. <br />
뭘 근거로 효과가 없다는 건지? 모든 차가 다 붙이고 다니면 좋겠습니다... <br />
멋지라고 붙이는게 아니라 남한테 피해안주려고 붙이는 겁니다.

chdufwldhr@naver.com 2009-10-12 12:25:52
답글

아이는 문을 그냥 안엽니다. 그냥 꽝!<br />
그러니까 먼저 내려서 문을 열어주며 알려주어야지요.<br />
그 스펀지가 효과가 있을까요? 절대 없습니다.<br />
손으로 눌러봐요.<br />
문의 무게를 스펀지는 감당을 못해요. 그냥 옆차에 꽝입니다.<br />
<br />
대부분의 문콕은 운전자가 아닌 주변의 사람입니다.

motors70@yahoo.co.kr 2009-10-12 12:31:47
답글

좋게생각하면 남을 배려하지만 알고보면 이차는 새차라는 과시용으로 붙이는 사람도 많습니다.

lovelyaroma@dreamwiz.com 2009-10-12 12:32:43
답글

남에 대한 배려라는 좋은 핑계거리를 빙자한 게으름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br />
정말 옆차에 피해를 안 주기 위해서라면, 그 보기 흉한 파란색 스펀지를 <br />
<br />
깔끔한 것으로 교체하거나, 차량 색깔과 같은 스티커나 도료를 이용해서 <br />
<br />
훨씬 더 세련되게 하는 방법도 있을겁니다. 미처 그런 생각까지는 못해도 <br />
<br />
순수히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라면, 미적 감각은 영 꽝

moondrop@empal.com 2009-10-12 12:37:24
답글

눈살이 찌푸려지는 댓글이 있군요. -_-;;

변상호 2009-10-12 12:38:35
답글

출고장에서 때버립니다.<br />

mikegkim@dreamwiz.com 2009-10-12 12:41:32
답글

남의 생각을 추측으로 단정하는 것은 조금 위험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br />
그리고 미와 추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 않겠습니까?

김태연 2009-10-12 12:47:08
답글

삼성차 계열은 스폰지가 그렇게 크지 않아 눈에 거슬리지 않습니다..<br />
<br />
그리고 미관상 어쩔지 몰라도 스폰지 붙어있는 차량은 적어도 남의 차에 피해줄 확률이 매우 낮아지니<br />
<br />
결국 남을 위한 배려인셈이지요.

lovelyaroma@dreamwiz.com 2009-10-12 12:51:10
답글

그냥 아무 생각없이, 붙어있는거니까 그냥 놔두는거고, 새차로 보이는 효과는 덤이라고 여기겠지요.<br />
<br />
때까지 꼬질꼬질하게 끼어서 파란색과 검은색으로 마블링 되어있는 스펀지를 보면, 그 차의 주인이<br />
<br />
집안 정리는 어떻게 해놓고 다니는 사람인지, 옷차림은 어떤 스타일로 다닐지도 대략 짐작이 됩니다.

박원정 2009-10-12 12:58:56
답글

자게 눈팅만하다, 그냥 대수롭지 않은 일에 대해 평소 사견이라 생각하고 처음 올린 게시글인데... <br />
이런 논란이 ㅠㅠ<br />
그래도, 스폰지가 배려라는 생각은 그간 못했는데..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

권태현 2009-10-12 12:59:01
답글

예전 어머니 차내 오디오에 붙어있던 비닐 떼었다가 혼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황선호 2009-10-12 13:02:42
답글

남이 새차 기분을 내는 것 뭐가 문제죠? ^^<br />
그리도 상당수는 옆에 문콕 방지해주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br />
이런게 있습니다. 나도 조심하면.. 남도 조심해 주지 않을까 ?? 하는 생각도 자연스럽게 가지거든요..ㅎㅎ<br />
그리고, 남의 문도 방지 하지만, 본인 차도 보호가 되기는 합니다..문옆의 페인트가 콕 떨어지는 정도는 방지하죠.. ...<br />
<br />
여하튼 남의 차입니다.. 본인이 하기 나름인거

황선호 2009-10-12 13:05:17
답글

아..참. 저는 그런거 붙일일 전혀 없는. 고물차 모는 사람입니다. ^^ 변명 아니랍니다. ㅎㅎ

jhorner@hitel.net 2009-10-12 13:06:50
답글

네~ 분명 남을 위한 배려입니다.<br />
그 스폰지 있다고 내차 절대 보호할 수 없죠.<br />

lovelyaroma@dreamwiz.com 2009-10-12 13:08:35
답글

이런 얘기가 나왔으니 그냥 평소에 생각하던 것 한마디 했을 뿐이지, <br />
<br />
내가 보기 싫다고 남의 차 스펀지를 내맘대로 뜯겠다는 것도 아닌데, <br />
<br />
그게 저질스런 리플인가요? 핑계없는 무덤 없다고, 배려 좋아하시네.

임형도 2009-10-12 13:12:17
답글

역시 인터넷에는 다양한 생각들이 있네요....<br />
저는 오히려 새차인 척(?) 할려고 스펀지를 붙이고 다닌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놀랍네요...옆에차 찍을까봐 마트 스펀지는 금액이 부담되서 못사고 비슷한 스펀지를 잘라서 붙이고 다니는 저는..ㅋ~~~<br />
이제 바야흐로 파란색스펀지도 정기적으로 떼어내서 씻어줘야하는건가요...ㅡ,.ㅜ<br />

zerorite-1@yahoo.co.kr 2009-10-12 13:14:05
답글

제 글에 대한 이야기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br />
기분이 좀 언잖아져서 리플 지웠습니다.<br />
<br />
타협없이 본인 이야기가 항상 옳을 경우, 대화의 의미가 없겠지요.

권균 2009-10-12 13:19:08
답글

저는 전적으로 옆의 차에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서 달고 있습니다.<br />
마트에서 검정색 사다 붙였는데, 그것이 없었다면 옆에 주차되어 있는 차 문짝에 충격을<br />
가했을만한 여러 번의 경험을 했고, 그때마다 그 검정스폰지에 감사합니다.

lovelyaroma@dreamwiz.com 2009-10-12 13:20:23
답글

이게 지금 누가 옳다, 틀렸다 하는 얘깁니까? 뭔 말을 못해요.<br />
<br />
저도 그냥 보고 지나칠걸, 왜 댓글 달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lovelyaroma@dreamwiz.com 2009-10-12 13:40:34
답글

그리고 마지막으로, 워낙에 배려를 강조하시니까 한말씀 더 드리고 물러나죠.<br />
<br />
그렇게 남에 대한 배려가 남다른 분들이라면, 문짝 찍는 것만 신경쓰지 마시고<br />
<br />
남의 눈 버리는 것도 좀 배려를 해주세요. 다음 아고라에 원문을 올리신 분이나<br />
<br />
거기에 동의하셨던 분들, 그리고 와싸다에 이 글을 올린 분과 동의하시는 분들은<br />
<br />
뭐 특별히 이상하게 꼬인 사람들

moondrop@empal.com 2009-10-12 13:48:47
답글

문짝에 찍히는 것은 실제로 피해를 보는 것이지만 보기 싫은 건 안보면 그만이죠.<br />
최창식님 말씀을 비약하면 못생긴 사람들은 얼굴을 가리고 다녀라 이런 말도 나올 수 있겠네요.<br />
생각이 참 이상하십니다. 거참..

motors70@yahoo.co.kr 2009-10-12 13: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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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새차라는 과시용으로 띠지 않는 분도 많다는 거지 문제라는거 아닙니다.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lovelyaroma@dreamwiz.com 2009-10-12 13:52:11
답글

문짝에 찍히는 것은 그깟 스펀지 있어도 찍힐 수 있고 없어도 조심하면 안 찍히지만<br />
<br />
스펀지 붙여놓은 것은 눈감고 운전하거나 눈감고 걸어다닐거 아니면 안 볼 수 없죠.<br />
<br />
이상규님 말씀을 비약하면 길거리에서 끌어안고 뽀뽀하는 연인들도 안 보면 됩니다.

drawlit@hanafos.com 2009-10-12 14:20:52
답글

실제로 주차장에 문콕방지용 붙인 차량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있는 거나 안떼고 다니면 타인에 대한 배려아닌가 싶네요

zerorite-1@yahoo.co.kr 2009-10-12 14:24:21
답글

궁금한 점이...<br />
<br />
아우디, 벤츠, BMW... <br />
<br />
이런 차들은 왜 스폰지를 안붙이고 다니는지...<br />
남에 대한 배려 부족?

kshow@hanmail.net 2009-10-12 14:24:24
답글

최창식님 비약이 심하시군요. <br />
저는 제차가 문콕이 너무 심해서 저라도 조심하려고 파란색 사다 붙였습니다. <br />
(주로 파란색이 팔더군요.. 제가가 은색이라 검정보다 더 나아 보였구요) <br />
요즘같이 주차공간이 협소한 경우 문열때 옆차에 안 닿을수가 없는데 스펀지 있으면 닿을 때 까지 살살 열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br />
<br />
그리고 그 파란색이 그렇게 보기 싫던가요???? 아무리 보기 싫은 파란

심재현 2009-10-12 14:28:17
답글

스펀지가 붙은 게 보기 싫고 아니고는 취향 차이지만,<br />
문콕 피해는 취향의 문제가 아니죠.<br />
'난 내 차에 문콕으로 난 상처가 너무나 보기 좋아!'라고 하는 사람이 혹시나 있을지 모르지만...^^;;<br />
<br />
정 보기 싫으시다면 이런 거 사서 바꿔 붙이고 다니라고 주시는 것도...<br />
('내 돈 들여서 왜?'라고 하면 할 말 없습니다만...) ^^;<br />
http://www.funshop.

ktvisiter@paran.com 2009-10-12 15:17:27
답글

저도 많이 찍혀봤습니다....ㅠ,.ㅜ^

엄태준 2009-10-12 15:36:09
답글

파란 스폰지가 좀 튀긴 합니다. 굳이 한다면, 투명실리콘이 낫지 않을까요?

오원식 2009-10-12 16:09:32
답글

재미있네요.....<br />
<br />
저도 좀 있으면 새차를 살거 같은데 많이 참고 하겠습니다.....<br />
<br />
재미있는 의견 감사합니다......ㅎㅎㅎㅎ<br />
<br />
<br />

이정태 2009-10-12 18:49:27
답글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br />
신차 구입후 딱 일주일까지는 보기 좋은데, 이후 때타기 시작하면 떼는게 훨씬 낫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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