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성공은 하드웨어 판매뿐 아니라 소프트웨어와의 결합이 가지는 엄청난 파급 효과, 즉 재미의 극대화가 고객의 마음을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약 4년전에 아이팟을 샀을때는 변환 하는 것이 귀찮고, 왜 저리도 혼자 고집을 부리나 했는데, 요즘 아이튠을 가지고 음반을 정리하다 보니 다른 소프트웨어는 비교 조차가 안될만큼 초라해 보입니다. (보는 것은 듣는 것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이번에 나온 나노 5세대는 동영상녹화까지 지원하네요. 이 전 제품에서 아쉬웠던 라디오도 나오고... 음악 재생을 넘어, 카메라 기능과 게임 기능의 추가로, 아이팟의 확장은 실로 무궁무진해 보입니다.
다음엔 DMB기능까지...?
저렴하게 장만해 보려 중고 장터 뒤지다 5세대까지 갔습니다 ㅜ.ㅜ 터치는 아예 안 볼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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