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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스전송이라는 것은 소리의 사인파중 +/-신호부를 나누어 전송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전송하면 정상적인 소리신호는 +/-신호는 서로 달라서 정상적으로 합체가 되지만 중간에 노이즈가 들어오면 이것은 파형이 +/-부분이 같아서 합치면 상쇄가 되어서 없어지는 것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40년대부터 극장, 스튜디오, 공연장등 케이블의 길이가 길고 당시는 케이블차폐기술이 떨어져서 이런 전송을 많이 사용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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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은 소자자체가

역시... 저도 평소에 궁금했었는데,,, 잘 배웠습니다..^^감사합니다..

평상시 늘 궁금했던 거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아,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것이 확 풀렸네요.^^<br />
좋은 정보였습니다.^^<br />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아, 좋은 정보네요. 진짜 평소에 궁금했었는데... <br />
근데 저도 들은 이야기지만 언발란스로 듣다가 발란스로 들으니 소리가 확! 틀려진다고 하던데,<br />
음질에도 차이가 크나요? <br />
고가의 소스기기들은 발란스를 채용하고 있어서 더욱 더 그 말에 신뢰가 가더군요.

헉...이종남님께서 밸런스 회로를 크게 착각하고 계시네요...<br />
언밸런스는 두 가닥이 시그널과 그라운드이구요. <br />
밸런스는 출력쪽에서 Hot이 정위상의 신호, Cold가 역위상의 신호, G는 접지이고, 받는 쪽에서는 Cold로 들어오는 신호를 다시 위상반전하여 받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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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기기의 전송간에 유입되는 노이즈를 제거할수 있기 때문인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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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밸런스 회

에공 좀 쉽게 설명할려고 걍 +/- 나누어서 말씀을 드렸는데. 이렇게 설명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바로 알아들어서요..^^ 기일광님 이야기가 맞습니다. 그래서 발란스 언발란스 변환 아답터는 HOT을 신호선으로 ,COLD를 접지에 물려버리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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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방법이 생겼냐면.. 진공관의 발란스를 설명하다 보니까.. 진공관은 TR과 달리 사인파의 +/-를 동시에 증폭할수는 있으나 증폭률이 커지면 +/-의 증폭비가 달라지는 단점

아하...그런것이군요...진공관쪽은 전혀 아는바가 없어서 그런 증폭과정을 거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또 하나 알게되네요.<br />
그렇다면, 혹시 진공관 앰프의 출력은 TR보다 크다는 이야기 역시 이것과 관련이 있을까요?

그러니까.. 발란스에서 HOT신호는 사인파의 +부분의 신호를 주로 써먹을려고 하는 것이고 COLD 신호는 원 신호를 위상 반선시켜서 -신호를 +로 바뀌어 버려서 같은 +로 놓고 조작을 할려는 목적이니까. 결론론COLD신호는 -신호부를 주로 사용할려고 하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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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목적으로 만든 이유는 물론 전송시 노이즈의 문제도 해결이 되고 하니까 과거는 극장용 공연용 에서 많이 사용되었고.. 그래서 그런 앰프는 아예 초단

진공관의 출력이 TR보다 크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최대출력은 왜율이 작은 TR이 훨씬 크게 그리고 용이하게 만들수가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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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출력방식이 진공관은 트랜스 방식으로 달라서 우리가 많이 듣는 음량으로 들었을때. 진공관소리가 조금은 단단하면서 스피커의 역기전력이나 그런것에 조금은 자유롭지요.. 그래서 그런 느낌이 들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