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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한눈팔기.,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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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1 13:5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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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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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한눈팔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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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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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시간에 집사람과 산책을 나갔다 뜬금맞게 볼링을 치러갔었습니다.
뭔 바람이 불었는지 지난번 처제의 남자친구 내지는 예비동서와 볼링을 한번 친 이후로 약 보름 사이에 볼링장만 세번이나 갔었군요 ^^
어제 집사람과 내기해서 이기기는 했는데 이넘의 공이 손꾸락에 맞는것이 저언혀 없더군요.
지난번에 갔던 볼링장에는 마이볼과 같이 지공이된 하우스볼이 있는 덕에 쾌적하게 볼링을 쳤었는데 말입니다 ^^
지금은 비됴가게를 보는 중이군요.,
있다 5시에 알바와 교대하고 난 다음에 만원짜리 중고 볼링공을 사러가 볼까? 하는 생각중입니다.
그런 후 엄지에 인서트 박고 코브라 아대 하나 지르고 ^^
중고 볼링공값보다 인서트 박는 값이 5,000원이 비싸고 아대가 인서트 박는 비용보다 25,000원이 비싸군요 어찌 된건지 ㅡ,.ㅡㅋ
ㅎㅎㅎ
사실 지를까 말까를 엄청 고민중입니다.
사 놓고 얼매나 친다고 ㅆ_ㅆ 하는 생각에 말이지요.
즐거운 일요일되도록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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