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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냄새 몇일 갑니다.추석에 고향집에 남기고 온 홍어무침이 생각나네요.

상한거 사셨네요 반품하셔야죠..ㄷㄷㄷ

와이프가 부산 사람이라 홍어회를 잘 모르더라구요..<br />
정력에 좋은거라고 뻥치면서 먹고 있는데, 힘 써보는거 보고 이해해 준다고 하는데...<br />
괜히 정력 얘기를 했나 싶네요.. 에효..

쩝.....<br />
이것두 뽐뿌다

본글 보고는 별 그러려니 했는데....<br />
<br />
바로 윗글 보니 영 그러군요.<br />
<br />
이런 염장글을 다 보다니 원....

홍어에 막걸리 한 잔 드시고 술김에 한 이불 밑에서 거사를 치르자고 하신다면...

같이 드셔야 될텐데요, 냄새때문에.... ㅎ

꺄~~~악~~~~~~

힘 써보는거 보고 이해해 준다고 하는데<br />
힘 써보는거 보고 이해해 준다고 하는데<br />
힘 써보는거 보고 이해해 준다고 하는데<br />
힘 써보는거 보고 이해해 준다고 하는데<br />
힘 써보는거 보고 이해해 준다고 하는데<br />

힘 써보는거 보고... 그런데...<br />
그 전에 입냄새 때문에 기절하실 듯. ^^;

ㅋㅋ.. 거사하실때 트림 안나오게 힘 조절 잘하셔야 할듯 합니다..

그냥 인 아웃만 하셔야합니다 ^^

저도 영근님 댓글처럼... <br />
한참동안 기운 잘 쓰시고는<br />
트림 한번으로 물거품.... <br />
아 생각만해도.. .....<br />
<br />
근데 삼합 넘넘 먹고싶네요...

전라도 분이신가봐요<br />
전 울산 토박이인데 군생활을 강진에서 보냈거든요<br />
강진성당에서 부활절 행사하는데를 갔었더니<br />
통돼지 두마리 빙글빙글 돌고있고<br />
홍탁삼합 나오는데, 강진분들 꺄아 넘어가고 <br />
저는 코잡고 쓰러지고 ㅋㅋ<br />
전라도에서 좀 더 살았으면 저도 즐겼으려나요

맛나겠당...

홍어가 무슨 괴물이라도 되는건지 ㅡㅡ;;<br />
돼지고기만 있었다면 제대로 드신것 인데.<br />

ㅋㅋㅋ 으그

ㅡ,.ㅡ<br />
저는 접때 삭히 홍어에 애국먹고 집에 가다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br />
<br />
집사람이 차에 태우고 가는데 저를 뒷좌석에 앉히고는 양쪽 창문을 빵빵하게 열어 놓더군요 -_- 바람 때문에 고개를 숙일라치면 고개 들고 숨 크게 쉬어 냄새좀 빼라고 하더군요 T_T<br />
그 때가<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

그 맛난걸.....ㅠ,.ㅜ^

어제 밤에 반 송장 만들어 놨습니다.<br />
꺼~억 안할려고 무지 애 썼습니다만, 참다보니 속이 더부룩 한건 어쩔 수 없더군요.<br />
<br />
이 맛있는 홍어회를 여자들은 왜 그리 벌래 취급하는지..<br />
<br />

저도 집에 한번 사왔다가 파장이 오래 갔습니다.

ㅎㅎ 냄새 몇일 갑니다.추석에 고향집에 남기고 온 홍어무침이 생각나네요.

상한거 사셨네요 반품하셔야죠..ㄷㄷㄷ

와이프가 부산 사람이라 홍어회를 잘 모르더라구요..<br />
정력에 좋은거라고 뻥치면서 먹고 있는데, 힘 써보는거 보고 이해해 준다고 하는데...<br />
괜히 정력 얘기를 했나 싶네요.. 에효..

쩝.....<br />
이것두 뽐뿌다

본글 보고는 별 그러려니 했는데....<br />
<br />
바로 윗글 보니 영 그러군요.<br />
<br />
이런 염장글을 다 보다니 원....

홍어에 막걸리 한 잔 드시고 술김에 한 이불 밑에서 거사를 치르자고 하신다면...

같이 드셔야 될텐데요, 냄새때문에.... ㅎ

꺄~~~악~~~~~~

힘 써보는거 보고 이해해 준다고 하는데<br />
힘 써보는거 보고 이해해 준다고 하는데<br />
힘 써보는거 보고 이해해 준다고 하는데<br />
힘 써보는거 보고 이해해 준다고 하는데<br />
힘 써보는거 보고 이해해 준다고 하는데<br />

힘 써보는거 보고... 그런데...<br />
그 전에 입냄새 때문에 기절하실 듯. ^^;

ㅋㅋ.. 거사하실때 트림 안나오게 힘 조절 잘하셔야 할듯 합니다..

그냥 인 아웃만 하셔야합니다 ^^

저도 영근님 댓글처럼... <br />
한참동안 기운 잘 쓰시고는<br />
트림 한번으로 물거품.... <br />
아 생각만해도.. .....<br />
<br />
근데 삼합 넘넘 먹고싶네요...

전라도 분이신가봐요<br />
전 울산 토박이인데 군생활을 강진에서 보냈거든요<br />
강진성당에서 부활절 행사하는데를 갔었더니<br />
통돼지 두마리 빙글빙글 돌고있고<br />
홍탁삼합 나오는데, 강진분들 꺄아 넘어가고 <br />
저는 코잡고 쓰러지고 ㅋㅋ<br />
전라도에서 좀 더 살았으면 저도 즐겼으려나요

맛나겠당...

홍어가 무슨 괴물이라도 되는건지 ㅡㅡ;;<br />
돼지고기만 있었다면 제대로 드신것 인데.<br />

ㅋㅋㅋ 으그

ㅡ,.ㅡ<br />
저는 접때 삭히 홍어에 애국먹고 집에 가다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br />
<br />
집사람이 차에 태우고 가는데 저를 뒷좌석에 앉히고는 양쪽 창문을 빵빵하게 열어 놓더군요 -_- 바람 때문에 고개를 숙일라치면 고개 들고 숨 크게 쉬어 냄새좀 빼라고 하더군요 T_T<br />
그 때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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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맛난걸.....ㅠ,.ㅜ^

어제 밤에 반 송장 만들어 놨습니다.<br />
꺼~억 안할려고 무지 애 썼습니다만, 참다보니 속이 더부룩 한건 어쩔 수 없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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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있는 홍어회를 여자들은 왜 그리 벌래 취급하는지..<br />
<br />

저도 집에 한번 사왔다가 파장이 오래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