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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킷이라... 어디의 개스킷이 문제이길래 엔진온도가 그렇게 올라갈까요?<br />
설마 엔진 헤드 개스킷은 아니겠지요? (이거 나가면 온도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오일이 새서 흘러내립니다)<br />
<br />
혹시 라지에타 마개의 개스킷? (이건 몇백원 안할텐데 ^^;)<br />
이게 가능성이 무척 높아 보이긴 합니다. 마개 개스킷의 파손으로 냉각수가 새고 증발해서<br />
얼마 남지 않아 엔진의 온도를 제대로 낮출 수 없었을

제목에서처럼 엔진 헤드개스킷이 나갔다고 합니다.<br />
헤드는 재생품으로 간다고합니다.<br />
큰 문제는 없다고 하네요. 밸브는 함께 갈게 된다고 하는군요.. <br />
아직도 세시간 이상 걸리는 듯합니다.

헤드가스켓이 망가졌다면 가스켓만 갈면 되는데 헤드교체를 하려는것 보니 헤드에 균열이 갔거나 변형이 생겼나 봅니다. 헤드가스켓 주변으로는 오일뿐만 아니라 냉각수도 순환합니다. 가스켓이 손상되어 냉각수가 조금씩 줄어들어서 오버히트 했나 봅니다. V6엔진이라 작업시간은 그정도 걸릴겁니다.

엔진 헤드 가스켓이 사실 얼마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걸 교환하려는 수고가 만만치 않아요. <br />
<br />
좀 비쌉니다. 하지만 정비사의 수고료라고 생각하세요. 그거 교환하는데 아주 힘들더라구요. <br />
<br />
손이랑 얼굴도 데었어요

개스킷이라... 어디의 개스킷이 문제이길래 엔진온도가 그렇게 올라갈까요?<br />
설마 엔진 헤드 개스킷은 아니겠지요? (이거 나가면 온도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오일이 새서 흘러내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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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라지에타 마개의 개스킷? (이건 몇백원 안할텐데 ^^;)<br />
이게 가능성이 무척 높아 보이긴 합니다. 마개 개스킷의 파손으로 냉각수가 새고 증발해서<br />
얼마 남지 않아 엔진의 온도를 제대로 낮출 수 없었을

제목에서처럼 엔진 헤드개스킷이 나갔다고 합니다.<br />
헤드는 재생품으로 간다고합니다.<br />
큰 문제는 없다고 하네요. 밸브는 함께 갈게 된다고 하는군요.. <br />
아직도 세시간 이상 걸리는 듯합니다.

헤드가스켓이 망가졌다면 가스켓만 갈면 되는데 헤드교체를 하려는것 보니 헤드에 균열이 갔거나 변형이 생겼나 봅니다. 헤드가스켓 주변으로는 오일뿐만 아니라 냉각수도 순환합니다. 가스켓이 손상되어 냉각수가 조금씩 줄어들어서 오버히트 했나 봅니다. V6엔진이라 작업시간은 그정도 걸릴겁니다.

엔진 헤드 가스켓이 사실 얼마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걸 교환하려는 수고가 만만치 않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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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비쌉니다. 하지만 정비사의 수고료라고 생각하세요. 그거 교환하는데 아주 힘들더라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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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랑 얼굴도 데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