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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말이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10 10:34:57
추천수 0
조회수   498

제목

어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말이죠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
내용
김창완이 무대에서

마지막 엔딩곡을 하너 더 하려고 하는데

방송 관계상 짜른것이

무지 아쉬웠습니다.

한곡 더 남았는데요 하고 진행을 했는데 쩝..





무슨 노래인지 아시나요?



산울림의 안녕이라는 노래인데



안녕 귀여운 내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멀리 갔다고



이 노래가 얼마전 고인이 된 영화배우 장진영을 위한 곡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위 노래 내용이 멀리 떠나간 친구를 위한 노래이기 때문이지요.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들이 이런 의미를 알았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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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2009-10-10 12:02:49
답글

웃기네요....;;;

장순영 2009-10-10 12:02:49
답글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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