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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침대에서 자지 않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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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0 00:2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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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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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침대에서 자지 않기로 했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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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수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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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면서 동생이 주고 간
평상시에는 자리만 차지하던 침대에 며칠 누웠더니
목이 안돌아가서 며칠째 엄청 고생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몇 번 잤더니만 허리가 아픈 적이 있어서 거의 사용을 안했는데
오랜만에 몇 번 사용해도 허리가 안아프길래
이제 침대에도 몸이 적응해서 괜찮구나 생각했더니
허리 대신 목이 안돌아가는군요...ㅠㅠ
동생이 에X스 침대 60~70만원대라고 저가는 아니라고 하던데
이 정도 가격이면 괜찮은 침대인가요?
제 몸이 마당쇠 체질이라서 푹신한 침대에 안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옆에서 말시키는 사람 쳐다보다가 아~ 하면서 움찔 탄성이 나올때에는
옆에서 말시키는 사람이 그렇게 미울수가 없습디다.
축구는 2:1로 전반전이 끝났네요...
후반전 3:2 역전승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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