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제목 그대로 아이가 아파 입원했습니다.,
당연히 이제 16개월된 아이 돌볼사람이 저 아니면 아내이고,
아내가 화요일 출근하고 그날 밤에 아이가 입원했으니,
오늘로 3일을 출근못했는데,아내의 직장에서 그런말을 했답니다.
제가 전화로 아이가 입원해서 출근을 당분간 못하겠다고 했을때 부터
찜찜했는데(사실 예고된 것도 아니고 갑작스레 ,,아이가 아픈것도 맘상한데)
결국은 아내의 친구(아내와 아내의 친구가 같이 일합니다.)로 부터 그런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아내가 외국인이라 그런지 아니면,,
암튼 사실이라면 담주 월요일에 노동부에 고발해야 겠지요.
정말 너무 하다 싶어 화가 납니다.
참고로 4대보험도 안해주는 그런 곳 이기도 합니다만, 경제적으로 아쉬운게
저희 가정이니 다니고 있는 현실입니다.에혀..
|